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임직원 170여 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KMI 사회공헌자원봉사대’ 가동을 통해 사회공헌활동 강화에 나섰다.
KMI는 지난 26일 광화문 재단본부에서 ‘제3기 KMI 사회공헌자원봉사대 발대식’과 봉사대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MI 이상호 이사장, 김순이 사회공헌위원장(명예이사장), 윤선희...
신청 자격은 국내에 있는 한국 국적의 △의학·약학·생명과학 분야 기초 및 임상연구 수행 연구책임자(PI) △국내 대학 전임교원 △대학 부설연구소 및 국립·공립·정부출연 연구기관 연구원 △대학부속병원 및 상급종합병원의 임상 교수 등이다.
임성기재단 홈페이지에서 공모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재단 심사위원회는 제출된 공모서류를 토대로 올해 10월까지 엄정한...
작년 10월 전국 KMI한국의학연구소 검진센터에 알츠하이머병 조기검진 서비스를 오픈하기도 했다. KMI는 연 검진인원 100만 명 이상이며, 서울에 3개소 포함 전국 5개 지역에 총 7개소를 보유하고 있다. 또 서울대 강남검진센터, 한신메디피아에는 이미 서비스에서 서비스가 진행 중이다.
인구의 노령화로 치매 조기진단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은 긍정적이나...
김현미 WiseMi 심리상담연구소장은 “충동조절과 전략사용과 같은 정서조절의 행동적인 부분에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난 점은 기대 이상의 결과”라며 “사노피의 초록산타 상상학교의 결과는 환아에게 의학적 치료와 더불어 심리사회적 개입을 병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필요하다는 점을 사회에 지속 제시하고 있다. 사노피의 사회책임활동의 효과연구가 실효적인...
신상엽 KMI한국의학연구소 상임연구위원도 “델타가 유행하던 시기 검사·추적·치료라는 3T의 방역정책이 매우 잘 유지돼 왔지만, 오미크론에 의한 대규모 집단감염으로 방역체계가 작동하지 못한 것이다. 지금은 일시적인 자연면역에 의한 유행 통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전문가들은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출현과 올 하반기 재유행에 대비해 확진 감소세가...
KMI한국의학연구소(KMI)는 최근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무료 건강검진 후원 협약식’ 맺고 순직 소방공무원 부모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 의료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KMI는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고 소방공무원의 사기진작과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의 건강유지와 생활안정을 위해 2015년부터 8년째 무료검진...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순직한 경찰공무원의 유가족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KMI는 5일 대구 순직경찰유족회와 ‘2022 대구 순직경찰공무원 유가족 무료 건강검진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은 순직 경찰공무원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고 경찰공무원의 사기진작 및 순직 경찰공무원 유가족의 건강유지와...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사회공헌사업 누적 기부금액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KMI는 1985년 설립 후 질병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의학 분야 조사연구사업, 질병예방 인식 개선, 취약계층 사회공헌활동 등을 펼쳐 왔다. 서울 3곳과 수원·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사회공헌사업은 전담조직...
신상엽 KMI한국의학연구소 상임연구위원도 “확진자 규모가 줄고 있다는 정부 발표는 틀렸다. 찾아내지 못한 확진자가 더 많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김 교수는 국내 스텔스 오미크론 증가, XE 등 새로운 변이 발생, 코로나19 검사건수 감소 등의 변수가 여전하다고 봤다. 실제 4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국내 BA.2 검출률은 이미 50%를 넘어서 우세종이 됐다. 다만 새...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한 자립준비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나눔을 실천한다.
KMI는 지난 25일 (사)일과복지와 ‘간호 및 보건분야 인재개발 사업 후원 전달식’을 열고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가 보호하는 시설보호 등 2만5000여명의 아동 중 만 18세가 되면 보호가 종료돼 스스로...
신상엽 KMI한국의학연구소 상임연구위원은 “전국민 항체양성률 조사를 주기적으로 진행해 분석하면 실제 확진자 규모는 어느 정도인지 파악이 가능하다. 해당 분석 정보를 활용해 방역정책 결정 방향성이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임 교수도 “과거에 비해 항체보유율이 높아진 것을 연속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조사라면 의미가 있다”는 의견을 더했다.
효과적인...
신상엽 KMI한국의학연구소 상임연구위원(감염내과 전문의)은 안전성과 유효성을 이유로 라게브리오 도입에 회의적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신 위원은 우선 라게브리오의 효과에 부정적 견해를 제시했다. 그는 “라게브리오의 임상결과 보고에서 코로나19 환자의 입원 예방효과가 50%였다. 그런데 최종보고에서는 30%까지 뚝 떨여졌다”며 “이는...
(서울목동마취통증의학과의원 원장) 씨 조모상 = 22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4일 오전 7시, 02-3010-2411
▲김재규 씨 별세, 김봉진(경북 봉화 한국과학산림고 교감)·선진(씨엠코엔지니어링 대표)·후진(한국경제신문 편집부 부장대우) 씨 부친상, 조성천(씨엠코엔지니어링 대표) 씨 장인상, 권주형(서울 무학초 사서) 씨 시부상 = 22일...
신상엽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은 “PCR 검사만 활용할 땐 전체 감염자의 절반 이상을 찾아낸다고 봤는데, 신속항원검사는 정확도가 떨어져 수많은 확진자를 놓친다”며 “신속항원검사는 위음성률이 굉장히 높다. 실제로는 감염됐어도 자가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PCR 검사를 받을 수 없는데, 그 상태로 직장이나 다중이용시설을 제한 없이 출입하면 지역사회...
지난해 의학 저널 ‘뉴잉글랜 저널 오브 메디신’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면역력이 약한 코로나 환자는 장기간 감염 상태가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최근 백혈병 및 림프종 학회에서도 혈액암 환자 4명 중 1명은 백신 접종을 완료해도 항체를 생성하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카야산 씨는 감염 이후 9개월 간 병원 생활을 해왔고, 최근 5개월...
신상엽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은 “결국은 경제논리인데, 거리두기 완화로 경각심이 무너져 자영업자들이 확진·격리되면 사업장 폐쇄로 방역조치보다 더 큰 피해를 겪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치명률이 낮다지만, 이는 오미크론의 특성이라기보다 예방접종 효과로 볼 수 있다. 여기에 준중증환자 추이를 고려하면 실제 위험도는 초기 바이러스만큼...
신상엽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은 “일일 확진자가 10만 명을 넘어서면 매일 집중관리군만 1만~2만 명씩 늘어나게 된다. 일반관리군은커녕 집중관리군도 관리가 어려워진다”며 “그나마 과거에는 1339 같은 핫라인을 통해 교통정리라도 됐는데, 이제는 일반관리군이 어려움을 겪을 때 연락할 곳조차 없다”고 지적했다.
◇재택치료자 16만 명…취약계층 어쩌나...
7대 스펙은 △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확인서 △ 동양대 총장 표창장 △ 동양대 어학원 교육원 보조연구원 활동 △ 부산 아쿠아팰리스호텔 인턴확인서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인턴확인서 △ 공주대 생명공학연구소 인턴확인서 △ 단국대 의과학연구소 인턴확인서 등이다.
이번 판정으로 조씨의 고려대 입학 취소 결론이 날 공산도 커졌다.
조씨는 2010년에...
정 전 교수는 2013~2014년 동양대 총장 명의 표창장을 위조하고 허위 연구소 체험활동확인서, 허위 인턴십 확인서 등을 딸의 서울대ㆍ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 제출해 입학전형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았다.
또, 검찰은 정 교수가 조 전 장관 5촌 조카인 조범동 씨로부터 더블유에프엠(WFM)이 호재성 미공개 정보(자본시장법 위반)를 전달받아 부당수익을 얻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