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은 △금융감독원이 실시하는 FSS금융아카데미 수료자 △5회 이상 금융교육 봉사 경험이 있는 자 △한국은행, 한국거래소 등 공공기관의 금융교육을 10시간 이상 수강한 자 △어린이・청소년 금융교육 봉사에 열정이 있는 자 중 1개 이상을 충족하는 학생이다.
지원자가 모집인원을 초과하는 경우 지원자의 금융관련 학습이력, 봉사활동 경험, 금융교육에 대한 열정...
행정고시 28회는 1984년 말 시험에 합격해 1985년 공직에 입문했다. 올해까지 관직에 있으면 32년차다. 행시 28회 수석합격자는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을 거쳐 현재 국제통화기금(IMF) 이사로 재직 중인 최광해 이사다. 최 이사는 공공정책국장 당시 부채감축 등 공공기관 정상화 정책을 추진하며 현재까지 이어지는 공공기관 개혁을 시작한 인물이다. 그는 홍콩재경관...
치열한 경쟁을 뚫은 당시 109명의 합격자 중 많은 이들이 지난 정부부터 고위공무원단의 주축을 이루면서 각 부처의 요직에 포진했다.
1983년 사무관에 임용돼 올해로 공직생활 33년째를 맞은 26회는 대부분 50대 중반 이상이다. 특히 26회는 차관을 많이 배출한 기수다. 박근혜 정부 들어 차관급에 임명된 인사만 10명에 달한다.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현...
금융권에서는 이원태 수협은행장, 최규연 전 상호저축은행중앙회장, 김범석 더커자산운용 대표 등도 동기다. 공공기관에서는 김화동 한국조폐공사 사장, 박철규 K-밸리재단 이사장, 장영철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이 대표적인 인물이다. 김화동 사장과 박철규 이사장, 이현동 전 국세청장은 영남대 동기다.
국회에 진출한 이는 5명이다. 정두언·김희국(새누리당)...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인데, 서류심사에서는 학업계획서, 대학 전 학년 성적, 전공 이수도 및 전공 적합도를 평가하고 심층면접에서는 전공학문에 대한 지식 수준과 지원 동기 및 학업 계획, 학업 역량 등을 바탕으로 점수를 부여할 계획이다. 심리학과와 사회복지학과, 광고홍보학과는 별도의 필기 시험을 실시하며 음악, 한국음악 전공의 경우 전공실기를...
한국국제금융연수원은 지난 10월 시행된 ‘2015년 국제신용장전문가인증시험’에서 응시자 254명중 83명이 합격하면서(합격률 32.7%) 국내 CDCS 보유자가 1536명으로 늘어났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국제금융연수원 연수자의 합격률은 61.2%의 합격률을 기록, 금융교육기관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10월 합격자 중에서는 전 외환은행 소속이 가장 많았다....
이어 1회 2차 시험 접수는 2월 15일~2월 26일까지이며, 시험일은 3월 13일, 합격자는 3월 18일 발표된다. 그 외 매달 1차, 2차 시험의 접수 및 시험이 진행될 예정에 있다.
학점은행제(독학사)에서 경영학을 비롯한 관련학과의 전공 자격(학사 전공사 기준) 또는 일반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CS Leaders(관리사) 자격증을 비롯한 (사)한국정보평가협회...
한국은행은 2016년도 신입 종합기획직원(G5) 최종 합격자 70명을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입직원 공채 지원자는 총 4031명으로, 전체 경쟁률은 57.6대 1로 집계됐다.
주목할 점은 올해 채용된 여성 합격자 비율이 42.9%(30명)로 지난 2009년 47.2%(17명) 이후로 최고를 기록했다는 것. 지난 2014년도 여성 신입직원도 올해와 같은 30명이었지만 비중은 41.7...
수석 합격자인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 신 전 위원장과 라이벌 관계였던 임종룡 현 금융위원장 등이 있다.
특히 임종룡 위원장은 강 내정자와 행시 동기일 뿐만 아니라 연대 동문이다. 임 위원장의 경우 연세대 출신 금융인 모임에서 78학번 동기인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매우 가까운 사이에다 3년 선배인 최경환 경제부총리, 8년 선배인 이주열 한국은행...
KEB하나은행은 지난달 말 시행된 한국 재무설계사(FP)협회 주관 은퇴설계전문가 자격시험에서 직원 1869명이 합격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은퇴설계전문가 자격 취득자 4800여 명 가운데 KEB하나은행 행원이 약 40%를 차지하게 됐다. 금융권 최대 규모다.
은퇴설계전문가 자격시험은 2012년 7월부터 시행됐다. 주간평가, 월간과제 제출, 최종평가를 모두...
한국은행은 개방형 직책인 경제연구원장을 대내외 공모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경제연구원장은 국내 경제의 중장기 과제에 대한 심층 연구와 국내외 연구교류를 담당하는 연구원을 통할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신분은 기한부 종합기획직원 G1이며, 최초 계약기간은 2년으로 계약만료후 1회에 한해 재계약(2년 이내)이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무지막지하게 어렵습니다.”, “난이도 넘사벽(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입니다.”, “다 풀지 못해도 합격합니다.”, “금융고시로 불리는 은행 입사시험 가운데서도 까다롭기로 유명하죠.”,
공기업 채용 준비 인터넷카페,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네티즌들은 한국은행 신입공채 시험을 위와 같이 평했다.
한은은 올해 신입 종합기획직원(G5) 70명을 채용하기...
‘신의 직장’을 넘어 ‘신도 가고픈 직장’으로 꼽히는 한국은행의 신입직원 채용에 4000여명이 몰렸다.
21일 한은에 따르면 지난주 원서 접수를 마감한 2016년도 신입 종합기획직원(G5) 채용에 4031명이 지원했다. 한은의 이번 채용 예정 규모는 70명으로 경쟁률은 57.6 대 1에 달했다. 이는 작년 경쟁률(76.2대 1)보다 다소 떨어진 수준이지만 올해 채용 규모가...
한국은행이 내년도 채용을 진행 중인 가운데 취업에 성공하면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한은이 17일 최재성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제출한 ‘최근 5년간의 한국은행 임원 연봉 및 공개채용 신입사원 연봉’라는 제목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한은 신입직원 연봉은 지난해 기준 4000만3000원으로 전년(4000만2000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대졸...
‘신의 직장’으로 여겨지는 한국은행이 2016년도 신입 종합기획직원(G5) 7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청년실업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중앙은행 직원이 될 수 있는 기회에 많은 젊은이들이 도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은은 특히 이번 채용규모가 지난해 60명보다 10명 늘어난 것이며 최근 10년 평균(48명)보다 20여명 많다고 설명했다.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상반기 NCS를 시행한 기업은 산업인력공단 등 30개 공공기관과 IBK 기업은행 등이다.
하반기에는 한국전력공사, 예금보험공사 등 100개 공공기관이 채용 시 NCS를 도입할 예정이다. 민간 기업 중에는 포스코도 NCS를 기반으로 한 직무적합성 면접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한 대기업 관계자는 "기업마다 자신만의 강점과 이야기가 있는 사람을 뽑기 위한 고민이...
법원, 헌법재판소, 검찰 등 30여개 기관, 김&장 법률사무소 등 50여개 법무법인, 한국산업은행 등 10여개 기업, 민변, 환경연합 등 NGO 단체 등 다양한 곳에서 실무수습을 할 수 있다. 방학 동안에는 학교의 지원을 받아 미국, 독일, 홍콩, 중국 등 주요 국가의 법제도를 익히고 현지 법무법인을 방문하는 해외연수를 다녀올 수 있다.
◇학교가 밀어주고, 선배들이...
한국은행은 박영출 전 문화일보 기자를 공보전문인력으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한은이 공보전문가를 외부에서 채용한 것은 처음이다.
박 선정자는 문화일보 기자로 근무하며 경제부, 사회부, 정치부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문화체육관광부(국민소통실)에서 국정홍보 전문위원도 역임했다.
공보전문인력은 이달 중순 보임돼 공보관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