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올 하반기 38명 내외의 인력충원을 위해 7일부터 원서접수를 받고 있으며, 한국은행과 한국산업은행도 11일부터 채용을 시작해 각각 35명 이내, 75명 내외의 인원을 뽑을 예정이다.
또한 올 하반기 170명의 채용계획을 세워두고 있는 한국농촌공사가 지난 6일부터 일반직 5급 모집에 들어갔으며, 대한주택공사는 2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지만...
9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한화그룹, 한국산업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 CJ제일제당 등이 석ㆍ박사 학위 취득자를 모집한다.
한화그룹은 오는 21일까지 정규직과 인턴의 석ㆍ박사급 해외 우수인재를 모집한다.
정규직의 경우 해외대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해당분야 전공자여야 하며, 인턴은 해외대학 석사 학위 취득 예정자로 해당분야 전공자면 지원할 수...
기업별로는 삼성증권이 8월 말경 대졸 신규인력을 뽑을 예정이고, 기업은행은 9월경 180명의 규모로 대졸 공채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우증권과 한국투자증권도 9월경 세 자릿수 규모로 대졸 신규인력을 선발하고 수출입은행과 한국은행도 규모는 미정이지만 9월경에 신규인력을 충원한다.
이외에 부산은행은 9~10월경 50~60명의 규모로 대졸 공채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제도 시행으로 한국말이 가능한 현지 우수 인력을 확보하게 돼 향후 신흥시장 진출 시 조기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현재 뉴욕, 런던, 천진, 호치민 등 9개의 해외점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은행의 글로벌화를 추진하기 위해 상반기 공채에서 중국인과 베트남인을 정규 직원으로 채용한 바 있다.
기업별로는 금융공기업인 기업은행이 9월경 180명 규모로 대졸 공채를 진행할 계획이고, 수출입은행과 한국은행도 9월에 하반기 공채를 시행한다.
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9~10월경 50명 정도의 신규 인력을 충원할 예정이며, 한국서부발전은 9월경 30여명의 신규인력을 뽑는다.
이외에도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는 6월말경 100여명의 규모로 대졸 공채를...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오는 27일까지 은행산업ㆍ증권자산운용ㆍ채권ㆍ지역경제ㆍ부동산ㆍ자동차산업 분야에서 연구직 경력 사원을 채용한다.
자격요건은 석사 이상ㆍ해당분야 2년 이상 경력자이며 은행산업ㆍ권자산운용 부문은 외국어 능통자를 우대하며 이메일(ashleykang@hanaif.re.kr)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휘닉스 PDE도 27일까지 PDP개발ㆍ나노개발...
기업은행은 또 이번 공채에서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인 3명, 베트남인 1명을 채용했다. 외국인 직원 채용은 국내영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IB업무 강화 등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들 중에는 4개 국어를 능숙히 구사하거나 프랑스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뒤 다시 한국에서 공부한 인재 등이 포함됐다. 이들은 동료 신입행원들과 함께...
국내영업은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영업지원은 법학 등 사회계열 전공자, 여신관리 경력자, 채권관리와 은행업무 경험자를 우대한다.
유통관리는 도매상영업 관리 경험자, 도매영업 실무경험자, 도매자료관리 시스템 운영 경험자를 우대한다.
한국얀센은 6월 15일까지 영업직과 국제임상전문가를 채용하고 있다.
지원자격은 영업직의 경우...
이외에도 ▲대한주택보증 120대1 ▲인천항만공사 98대1 ▲한국전기안전공사 45대1 등 대부분 공기업은 100대1을 넘는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민간기업을 살펴보면 두산그룹은 현재 진행중인 상반기 신입공채에서 약 150대1 경쟁률을 보였다.
동부그룹은 350명 채용에 2만1000명이 응시 60대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51대1보다 다소 높아진...
외환은행은 4일부터 14일까지 '제4기 열린 공채'에 나선다.
모집분야는 일반직 90명과 전문직 10명 등 1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학력, 나이 등 지원자격에 제한이 없고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도 4일부터 17일까지 경영, 경제, 법정 분야의 신입직원을 모집한다.
연령과 학력 제한이 없으며 관련 전문자격증 소지자는...
26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이번주에는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 등을 비롯해 한전원자력연료, 기업은행, 넥슨, 베니건스 등이 채용을 실시한다.
한국전력공사는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사무, 기술분야에 대한 신입공채를 진행한다.
194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며 학력, 연령,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단 해당 공인어학성적 소지자에...
3월 공채 시즌을 앞두고 금융권 채용이 활발하다.
20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22일부터 26일까지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을 비롯한 시중은행과 토마토저축은행, 한국상호저축은행, 대한투자증권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우리은행(www.wooribank.com)은 22일까지 전국 각 지점 창구 업무를 맡을 개인금융서비스직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커리어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 대기업들의 대졸 평균 초봉은 3088만원으로 신입연봉 3000만원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금융권이 3352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석유화학이 3214만원 ▲기계철강 3207만원 ▲건설 3171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또 '신이 내린 직장'으로 불리던 한국은행, 산업은행 등 국책은행의 초봉은 3000만원대 중반인...
75대1 ▲한국은행 60대1 ▲인천항만공사 153대1 ▲한국전기안전공사 148대1 순으로 나타났다.
그룹별로 살펴보면 금호아시아나그룹이 100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두산그룹과 한화그룹이 각각 80대1, 70대1을 기록했다.
◆ 신이 내린 직장 금융업, 연봉도 최고
커리어는 "올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 대기업 86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졸...
인크루트에 따르면 하나은행이 올 상반기에 200여명 내외를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해줬고 수협은행, 한국IBM 등도 올해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해줬다.
이처럼 정규직 전환은 비정규직 입사 후 1년 이상의 근무를 통해 근무성과를 인정받아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크루트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계획) 기업 절반 이상이 입사 1년이상...
50여명을 선발할 예정인 금융감독원은 3,734명이 응시해 75대1, 한국은행은 40명 안팎의 공채모집에 2,402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60대1이었다.
올 하반기 40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대우증권은 150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상반기에도 100명을 채용해 지난해 보다 두 배가 넘는 인원을 채용한다.
공기업의 경우 인천항만공사가 153대1,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이외에도 ▲기업은행(3700만원) ▲한국투자증권(3700만원) ▲LIG손해보험(3700만원) ▲대우증권(3500만원) ▲GS칼텍스(3500만원) ▲만도(3500만원) ▲삼천리(3400만원) ▲현대오토넷(3200~3300만원) 등은 모두 대졸 초봉이 3000만원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커리어 김기태 대표는 "금융권과 석유화학업계의 대졸 신입 연봉이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지만...
금융권 역시 하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캠퍼스 속으로 뛰어 들었다.
대졸 신입사원 150여명을 뽑는 한국투자증권은 12일부터 20일까지 전국 대학을 돌며 채용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각 대학 채용설명회 참석자에게 서류전형 우대혜택을 부요하고 채용설명회 실시 대학 이외 학교 참석자도 동일 가점을 부여한다. 지원서는 오는...
때를 맞춰 이 회장의 장남이자 대신증권의 최대주주인 양홍석씨가 지난 6월 공채로 입사해 모 지점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점도 대신증권의 후계구도에 의미있는 전환점으로 해석된다.
증권가에서는 고 양회문 회장이 지병으로 별세한 이후 회사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이어룡 회장의 뒤를 이어 홍석씨가 경영권 승계를 위한 경영수업을 밟고 있는 것으로...
은행권에서는 중소기업은행과 우리은행이 각각 다음달에 150명을 채용하고 광주은행이 9월부터 10월 사이에 약 30명을, 하나은행은 10월과 11월중 채용을 실시할 계획이지만 그 규모는 아직 미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화재해상보험이 11~12월 경 40명을 선발키로 했다. 23일까지 하반기 공채 원서 접수를 마감하는 대우캐피탈은 80여명을 모집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