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식·권오규·권태신·박봉흠·변양균·이규성·이헌재·윤증현·전윤철·진념 등 전직 부총리·장관을 비롯해 염명배 한국재정학회 회장, 김동건 서울대 명예교수, 최광 한국외국어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또 신상민 전 한국경제신문 사장, 송희영 조선일보 논설실장 등의 언론인이 포함돼 있다.
한편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포럼 창립에 앞서 오는 24일 저녁 ‘전직...
일반전형을 하는 113개교는 모두 학생부와 면접을 활용해 선발하고 이중 77개교는 학생부만으로 2개교(경남도립남해대·영남외국어대)는 면접만으로 뽑는다.
정원 내 특별전형을 하는 133개교 중에서는 89개교가 학생부만으로, 3개교(경남도립거창대·경남도립남해대·영남외국어대)는 면접만으로 뽑고 부산예술대학은 실기만 실시한다.
원서 접수는 이달...
김 사장은 1956년 생으로 경복고, 한국외국어대 정치외교학과, 미국 와튼스쿨 MBA를 졸업했다. 1990년 대우증권에 입사, 헝가리 대우증권 사장, 국제부장, 대우증권 런던 사장, 대우증권 국제사업본부장을 거쳤다. 이후, 한불종합금융(메리츠종금) 대표이사,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김기범 신임 사장은 1956년 서울출신으로 경복고, 한국외국어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 와튼스쿨 MBA에서 수학했다. 씨티은행 기업금융부장, 헝가리 대우증권 사장, 대우증권 국제금융부장, 대우증권 런던 현지법인 사장, 대우증권 국제사 업본부장 등을 거쳤다.
이날 주총에서는 김 사장 외에 김상우(전 조흥은행 상근감사위원), 조기상(전...
정진기언론문화재단은 27일 창의적인 과학기술 연구와 경제ㆍ경영도서 저술로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한 인물과 단체에 수여하는 정진기언론문화상 수상자를 27일 발표했다.
과학기술 연구부문 장려상은 추혜용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차세대 디스플레이 단장이 경제ㆍ경영도서 장려상에는 김동하 부산외국어대 중국지역 통상학과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저자 정용민은 =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미국 페어리디킨슨대에서 기업커뮤니케이션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부사장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위기관리 컨설팅사인 스트래티지샐러드의 대표 컨설턴트 겸 CEO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외 주요 기업과 정부 부처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트레이닝 서비스를 제공했다. 저서로 ‘미디어트레이닝 101’...
56년생인 김기범 신임 CEO후보는 서울출신으로 경복고, 한국외국어대 정치외교학과, 미국 펜실베니아 와튼스쿨 MBA에서 수학했다. 온화한 성품에 수평적 조직문화를 강조하는 덕장으로 임직원들 사이에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홍성일, 오찬석, 류해성 사외이사를 대신해 김상우(전 조흥은행 상근감사위원)...
56년생인 그는 경복고와 한국외국어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펜실베니아 와튼스쿨 MBA를 거쳤다.
씨티은행을 첫발로 금융업과 인연을 맺었으며 88년부터 대우증권에 둥지를 틀었다. 당시 헝가리 대우은행 설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고 대우증권 런던 현지법인 사장, 대우증권 국제부장, 국제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대우맨’이다.
2001년부터...
탈북자에게 폭언이나 일삼는 주폭(酒暴)으로 전락한 임수경의 모습을 보고 그에 대해 남아있던 한 가닥 호감마저 완전히 사라졌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과거 한국외국어대(용인캠퍼스) 4학년 때인 1989년 밀입북해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대표 자격으로 평양에서 열린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참가했다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옥고를 치렀다.
56년생인 그는 경복고와 한국외국어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펜실베니아 와튼스쿨 MBA를 거쳤다.
씨티은행을 첫발로 금융업과 인연을 맺었으며 88년부터 대우증권에 둥지를 틀었다. 당시 헝가리 대우은행 설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고 대우증권 런던 현지법인 사장, 대우증권 국제부장, 국제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대우맨’이다.
2001년부터...
중국 산동대와 상해외국어대 일행이 11일 성신여대를 방문한다. 이들은 2+2 복수학위 제도 및 단기연수프로그램과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추진 중인 한·중·일 3개국 상호교류프로그램 ‘CAMPUS Asia’ 사업 등 각종 교류 프로그램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성신여대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양교간의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 확대뿐만 아니라 첨단시설과...
선 의원 장례식은 30일 국회장으로 치러진다. 전남 순천에서 태어난 고인은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한 뒤 1975년 유신헌법에 반대하는 7인 위원회 일원으로 민주화운동을 펼쳤다. 1984년 중앙일보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한 뒤 언론노조 운동에 참여했다.
지난 2008년 창조한국당 최고위원, 제18대 국회의원과 당 대표를 지냈다. 유족은 부인 윤영진씨와 2녀가 있다.
그는 지난 26일 한국외국어대서 가진 특강을 통해 “미투데이와 카카오톡으로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돼 있다”면서 “이래서 전 세계 사람들이 한류 열풍에 휩쓸릴 수밖에 없다”고 역설해 청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SNS란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톡등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불특정 타인과 관계를 맺고 새로운 인맥을 형성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오바마...
북한의 도발은 국제사회의 대가를 치를 것이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6일 개막하는 핵안보정상회의 전 한국 외국어대 특강서 “미국은 북한에 어떠한 적대적 의도도 갖고 있지 않으며 우리는 평화에 헌신하고 있고, 관계개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과 핵무기 추구로는 북한이 추구하는 안보를 성취할 수 없다”며 “오히려 이를...
방한 이틀째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날 한국외국어대를 방문해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역할’에 대해 강연 한다.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대학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인들의 높은 교육열에 대한 오바마 대통령의 평소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 및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개별 정상회담을...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지난 20일 구로구 재단 사무국에서 기술력을 기반으로 창업한 중소·벤처기업의 핵심기술을 보호하기 위해 경기도 소재 창업보육센터를 보유한 5개 대학(경기대, 대진대, 명지대, 용인송담대, 한국외국어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에 대한 기술임치제 홍보 △기술임치제 이용기업 발굴...
그동안 국제기구 등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금융협의회에는 은행장들간 인연도 얽혀 있었다. 서진원 신한은행장과 신충식 행장은 고려대 사학과 선후배 사이며, 윤 행장과 조 행장은 한국외국어대 동문이자 기업은행에서 행장과 수석부행장으로 손발을 맞추기도 했다.
올해는 윤용로(57·한국외국어대 영어학) 외환은행장이 업무를 시작하면서 인문사회 계열의 바통을 이어갔다.
이 같은 기조는 외환위기와 금융위기를 거친 것과 무관치 않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공급과 수요 그래프에 환호하고, 밀턴 프리드먼의 자유시장주의를 맹신하던 주류 경제학이 퇴보하면서 기업의 최고 경영자의 덕목이 학식보다는 인문과 사람에...
“최 전 실장이 이달 말 임기를 마치는 유민근 SH공사 사장 후임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 사장의 임기는 다음달 26일까지이나 이달 말까지 근무하고 최 전 실장이 사장에 취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 내정자는 한국외국어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25회에 합격한 후 서울시에서 자치행정과장, 대변인, 행정국장, 경쟁력강화본부장, 경제진흥본부장을 역임했다.
포스코는 2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한국외국어대학교와‘이중언어 역량강화를 위한 언어영재 교실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서(MOU)를 체결했다. ‘이중언어 역량강화를 위한 언어영재 교실 사업’은 결혼 이주민 중에서 모국어와 한국어를 가르치는 이중언어 전문 강사를 육성하고, 다문화 가족 자녀들에게 언어 및 문화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정준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