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중기중앙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벤처기업협회,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여성벤처협회 등 15개 중소기업 단체로 구성된 협의체다. 이번 토론회는 경제활성화 법안이 중소기업에 끼치는 영향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국민대학교 경영학부 김현수 교수는 첫 번째 발제에서 ‘서비스산업 발전법을 통한 중소서비스산업 육성’을 발표했다. 김...
정부는 국가의 법적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하라'는 내용의 항의 서한을 주미 일본 대사관에 전달했다.
주미 일본대사관 앞에서 수요집회가 열린 건 지난해 7월 첫 집회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7월 첫 집회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89) 할머니, 정대협 활동가, 현지 평화운동단체 '앤서 코얼리션', 미 여성운동단체 '가브리엘라'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여성, 대한민국을 ‘확’ 바꾼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이하 여협)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하면서 내건 슬로건이다. 20대 총선을 앞두고 열리는 행사인만큼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법안 통과를 촉구하며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에는 65개 회원 단체를 포함한 전국 121개 여성단체...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이하 여협)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전국 120여 개 여성 단체 지도자를 포함한 약 500여 명의 여성들과 함께 세계 여성의 날 기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성, 대한민국을 확 바꾼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여성운동의 방향을 정립하고 한국의 정치풍토를 바꿀 방안과 여성의 역할을 제시할 방침이다.
1부에서는...
금융감독원은 15일 금융서비스 사각지대의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대한노인회 등 4개 단체와 제1차 '함께가는 참사랑 금융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여 단체는 대한노인회를 비롯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등이다.
금감원은 이번 회의가 '국맨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 과제의 일환으로 실시했으며, 특수계층...
그렇지 않습니다.”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여협) 회장은 언제나 조력자라기보다는 주체였고 리더였다. 그러나 아직까지 우리 사회의 여성에 대한 인식은 ‘조력자’ 수준에 머물러 있다. 그러니까 ‘도와줘야 한다’혹은 ‘보호해야 한다’의 목적어로서 존재하는 것이다. 가사일 분담을 놓고 갈등이 생기는 것도 기실 그 때문이다. 도매금으로 넘길 순 없지만...
사단법인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여협)은 지난 1959년 12월 설립됐다. 처음엔 8개 단체만 회원이었지만 반세기도 더 지난 2016년 현재 65개 단체, 약 500만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여성 단체들의 구심점이다.
초기에는 아무래도 우리나라 여성들의 지위 향상과 역량 강화에 역점을 둘 수밖에 없었다. 여성의 능력과 잠재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코자...
조사,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에 의해 수집된 증언 분석 등 전면적인 진상 조사를 실시했다"면서 "이런 조사에서 일본 정부가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어디에도 군과 관헌에 의한 위안부 '강제 연행'(forceful taking away)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일본의 대표적인 역사연구단체 역사학연구회는 2014년 10월 "일본군 관여 하에...
여전히 갈 길이 멀다”며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도 적극 지원하면서 일하는 여성을 위한 제도를 한층 더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과 김정숙 세계여성단체협의회장,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장,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박지연 공군 제16비행단 소령, 김주원 성신여대 무용예술학과 교수 등 500여명이 함께했다.
진흥 사업으로는 ‘양성평등시범학교’와 ‘양성평등디자인공모전’, ‘대중매체모니터링’ ‘성평등교육협의회’ 등이 있으며, 여성들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포럼 ‘본(BORN)’을 1년에 3~4회 개최해 사회지도층 여성 인사와 중견관리직 여성 간의 관계맺기를 지원한다.
◇향후 계획 및 비전=양평원이 ‘세계 수준의 양성평등 교육기관’이라는 비전에 한 걸음 더...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이하 여협)는 지난 28일 ‘위안부 문제 합의 관련 우리의 입장’이라는 성명서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고령이고 이제 46명만 생존해있는데, 시간적 시급성과 현실적 여건 하에서 정부가 노력을 기울여 합의를 이끌어냈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책임을 처음으로 공식 인정했다....
정부는 한ㆍ일 위안부 협상 타결 다음날인 29일 후속 조치에 들어갔지만 위안부 피해자와 시민단체가 강하게 반발하면서 합의 이행 과정에서 난항이 예상된다.
위안부 피해자들은 이날 협상 내용을 설명하러 찾아온 정부 당국자에게 “사전 협의가 없었다”고 항의했다.
서울 연남동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쉼터에 거주하는 김복동 할머니는 임성남 외교부...
한국여성단체협의회(최금숙 회장, 이하 ‘여협’)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프레지던트호텔 모짤트홀(31층)에서 전국의 65개 여성단체 지도자들과 함께 창립 56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여협은 1959년 ‘여성 발전이 국가 발전’이란 모토로 8개 단체가 모여 창립됐다. 현재 전국에 65개 회원단체, 500만 회원으로 구성된 국내 대표 여성단체협의체로 여성의...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15일 오후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YWCA연합회와 함께 ‘20대 국회, 여성30% 실현을 위한 범여성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역구 30% 여성할당 의무화와 비례대표 여성할당제 강화를 위한 강제이행 장치 마련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김정숙 세계여성단체협의회장이 올해의 자랑스러운 GWU(조지워싱턴대학)인으로 선정됐다.
7일 조지워싱턴대학 한국총동창회(회장 박기흥)는 오는 14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2015 GWU 한국총동창회 송년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동창회 측은 이번 송년회를 통해 ‘올해의 자랑스러운 GWU인’에 김정숙 세계여성단체협의회장을 선정, 시상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협력사들과 함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취약계층 무상점검 서비스, 다문화 가정 여성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밥상 등의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소비자의 날은 매년 12월 3일에 지정된 국가기념일로, 소비자의 권리보호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공정위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이하 여협)는 29일 오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제50회 전국여성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국여성대회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여성, 사회변혁을 이끌다!-한반도 평화통일, 여성의 힘으로!’를 주제로 선정, 한반도 평화통일 준비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통일의식 재고를 위한 활동방안을 모색했다.
최대석 이화여대 북한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