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에너지체험관 행복한 I'를 전시물과 시청각 형태의 콘텐츠로 구성된 '에너지정보관'으로 리뉴얼해 17일 개관했다.
재단 관계자는 "수도권 차세대 에너지 체험 교육장이었던 '에너지체험관 행복한 I'를 기후 위기의 문제를 인식하고 시민에게 최신 에너지정보를 제공하는 상설 전시공간으로 새 단장했다"며 "명칭도...
이투데이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과 함께 ‘저탄소·분산형 에너지 확산’,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 분야에서 실제 현장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에너지 전환을 실현한 사례를 소개한다.
◇ 주민이 참여하고 이익을 공유하는 재생에너지 상생 모델 만든 '레즐러'
레즐러는 군사 접경 지역인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에 2021년 준공을 목표로 65MW...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12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국가 에너지전환 우수사례 공모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공모대회는 에너지전환 정책이 현장에서 실현되는 과정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부는 올해 4월 에너지전환이 중앙정부 차원을 넘어 기업과 지자체,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이 주체가 돼 적극...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국내외 사례를 통해 본 에너지갈등 예방 및 해결 방안’을 주제로 한 ‘에너지갈등 전문가 초청 웨비나(webinar·웹세미나)’ 13일 오후 4시 연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독일의 갈등전문기관인 미카엘 크리거(Michael Krieger) KNE(Kompetenzzentrum Naturschutz und Energiewende) 부소장이 ‘국외(독일 등) 에너지 갈등 해결 사례 및 기구와...
한국과 일본 기업인 교류의 장인 '한·일 산업기술페어 2020'이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화상으로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양국 산업기술협력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양국 간 사업 교류 확대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올해 13회차를 맞은 이날 행사에는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김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11월 수상자로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부 백종범 교수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자를 매월 1명씩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을 수여한다.
자석은 우리 삶에 필수 불가결한 핵심 소재로...
만큼 한국이 기업, 통상, 안보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산업정책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산업연구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또는 바이든 후보 당선에 따른 미국의 산업정책 전망과 대응 방안을 담은 보고서를 1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산업연구원과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인 정보기술혁신재단(ITIF)이 지난달 19∼20일 화상으로 진행한 미국 내 산업...
스트리트 컬처, 갤러리, 크리에이터, 아티스트, 스타트업 등 도시라는 새로운 전시공간을 기반으로 펼쳐지는 예술적 에너지를 포괄하는 아트 플랫폼으로서, 확장되고 있는 예술의 다양한 영역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어반 브레이크는 트랜드를 선도하고 도전적인 시도를 즐기는 밀레니얼(MZ세대) 컬렉터들의 등장에 주목했다. 아트바젤, UBS 2020 세계미술시장...
이번 공동위는 과기정통부 정희권 국제협력관, 영국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 해리엇 월러스(Harriet Wallace) 국제협력국장이 수석대표로 회의를 주재했다.
공동위에서는 한국연구재단과 영국 의학연구위원회(MRC)가 감염병 분야 공동연구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치료제, 백신 등의 분야뿐만 아니라 감염병 확산 방지 모델링 구축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한...
이와 달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등은 종전 4등급에서 3등급으로 개선됐고, 2019년에는 2등급으로 평가돼 청렴도 개선 추이가 확인됐다. 특히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2019년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아 가장 청렴한 기관으로 평가됐다. 한국전기연구원은 2015년 4등급으로 평가됐으나 지속해서...
5%의 일정한 조건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사용한다.
영국 네이처지 2018년 보도에 따르면 전 세계 데이터 센터가 쓰는 전기량은 200TWh에 달한다. 탄소 배출량은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0.3%에 해당한다. 개인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TV 등을 합치면 탄소 배출량 비율은 2%까지 오른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운전할 때 탄소 발자국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앞으로도 그린 수소 생산 실용화를 위해 고활성‧고내구성 전극 촉매 개발을 위한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 교수 연구팀이 수행한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수소에너지혁신기술개발사업과 미래소재 디스커버리 사업,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수소연료전지차 부품실용화 및 산업기반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우리사주조합에 따르면 윤 교수는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한국환경사회학회, 한국환경정책학회, 한국기후변화학회 등에서 최고 의사결정자를 비롯한 주요 요직을 거쳤다. 류 이사는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한국사회택임투자자 포럼에서 최고지도자 등과 같은 자리를 맡은 바있다.
앞서 KB금융은 ‘사외이사 예비후보 추천 제도’를 도입해 1주의 주식만을...
문재인 정부는 미세먼지와 탄소배출이 없는 청정에너지, 원자력을 폐기하고 이를 메우기 위해 석탄, LNG 발전을 늘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은 ‘그린뉴딜’을 주창하는 이 정부 아래에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대책은 ‘원전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탈탄소냐, 아니냐’의 원칙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 태양광의...
한국연구재단은 송영민 광주과학기술원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외부전원 없이 밀폐된 공간의 온도를 낮춰줄 친환경 소재 구조체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쾌적한 실내온도 유지를 위한 차량지붕용 소재뿐 아니라 전자기기의 발열을 막을 방열소자, 냉방에너지 절약을 위한 건축물 시공 등에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송영민 연구팀이 개발한...
이번 사업은 한전기술이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을 통해 정부의 지역상생협력사업에 참여하고,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함으로써 친환경 에너지 보급과 해당 농가들의 실질적인 수익에 기여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한전기술은 지난달 31일 경상북도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지원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 2021년부터...
김 회장은 기업가로서 세계 에너지 문제 해결에 앞장선 인물로 변방에 머물러있던 국내 에너지산업 분야를 세계무대의 중심으로 부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성철 총장은 "새로운 직장에서, 혹은 진학한 대학원에서 도전과 창의와 배려 'C3'정신을 실천하고 발현하며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야말로 KAIST 졸업생들에게 부여된 시대적 소명...
한국서부발전이 광복절을 맞아 일제강점기에 동원된 조선인 후손들의 영구적 정착을 돕고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지원한다.
서부발전은 13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흥사단(興士團)에서 우토로민간기금재단, 지구촌동포연대와 일제강점기에 동원된 조선인 후손들의 공동체인 ‘우토로 마을’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임정래 서부발전...
이에 맞서 미국이 국방부 주도의 반도체연구소(SEMATEC)를 설립하고, 국립과학재단(NSF)을 통해 산학 공동연구를 추진하면서 본격적인 미·일 반도체 전쟁의 시작되었다. 이 전쟁이 지금은 한국, 미국, 대만, 중국, 일본으로 구성된 ‘2강 2중 1약’의 양상을 띠고 있다. 일본은 완연한 쇠락의 늪에 빠진 형국에 놓여있다.
일본 언론들은 반도체 복원을 꿈꾸면서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