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에너지 사업은 투자 규모를 줄이거나 시기를 조정한다. 국외 사업에 대해서도 타당성이 있는 사업을 위주로 추진하면서 규모를 축소하고 사업 진행을 연기할 방침이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중ㆍ소규모 시설물 안전진단을 민간에 개방한다. 민간업체가 수행한 안전점검ㆍ진단에 대해 사후 평가만 하던 것에서 중간 평가도 가능하도록예방 차원의 역할은...
반면 코레일·LH(공기업형), 여수광양항만공사·관광공사·한국원자력환경공단(준정부형), 인천종합에너지·코레일유통(기타형) 등 7곳은 상대적으로 개선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얻었다. 다만 인천종합에너지는 올해 1월 공공기관 지정이 해제돼 다음 평가 대상에서는 제외될 예정이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상생협력법’에 따라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파산신청
△쌍용차, 2분기 영업손실 156억…적자전환
△SGA, 80억 규모 CB 발행 결정 철회
△광명전기, 한국철도시설공단과 77억 규모 공급 계약
△아이씨디, 삼성디스플레이와 86억 규모 공급 계약
△한국항공우주산업, 소형무장헬기 체계개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대림B&Co, 임급협상 결렬로 위생도기 공장 생산 중단
△한진칼...
철도시설공단의 경우 최근 김광재 이사장이 사의를 표시하는 등 연이은 교체 수순이 이어지고 있다.
이같은 추세 속에서 에너지 공기업이 포함된 산업부의 CEO 교체는 불가피하다는 시각이다.
이 경우 이명박 정부때 인선된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서문규 석유공사 사장, 고정식 광물자원공사 사장, 이상호 남부발전 사장, 장주옥 동서발전 사장, 최평락...
에너지 환경분야는 미래를 대비하는 중요한 투자입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문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만 있으면,
새로운 가치와 시장을 창출하는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올해 온실가스 저감 등 기술개발을 확대하고,
환경과 에너지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지역에 맞는 신재생 에너지를...
대상이 되는 12개 기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수자원공사, 철도공사, 도로공사, 철도시설공단, 한국전력(발전자회사 포함), 가스공사, 예금보험공사, 한국장학재단 등이다. 또 과도한 복리후생으로 지적받은 고용세습, 휴직급여, 퇴직금·교육비·의료비, 경조금 지원 등 8대 항목에 대한 기관별 정보도 공공기관 경영정보공시시스템(알리오)를 통해 누구나 상세히 알...
매도”
△진흥기업, 한국철도시설공단과 313억 규모 건설공사 계약 체결
△인포피아, 3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
△유비프리시젼, 계열사에 114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동원수산, 최대주주 왕기철 대표이사로 변경
△미원화학 “공주 산업단지 입주 양해각서 체결”
△세진전자, 50억원 규모 유상증자 철회
△비상교육, 3분기 영업손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를 상대로 한 국토교통위 감사에선 철도경쟁체제 도입논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코레일이 자회사를 설립해 공기업 간 경쟁을 유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철도경쟁체제에 대해 민주당이 “민영화 수순”이라며 강하게 반발한 가운데 정부와 새누리당은 민영화 계획과 무관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일각에선 코레일 임직원들의 절도 행위에 대한...
7% 증가
△대우조선해양, 5191억원 규모 호위함 1척 수주
△SMEC, LTE 네트워크 관련 특허권 취득
△헤스본, 26만여주 전환청구권 행사
△[답변공시]소셜미디어99 “한국토지신탁 인수…확정된 사항 없다”
△세명전기, 한국철도시설공단과 대규모 구매 계약 2건 체결
△[답변공시]에스코넥 “위조주권 용의자 5명 검거…이중 3명 구속영장 신청...
문제는 유가야
△이슈(3D 프린터 혁명)
-3D프린터 돌풍 거센데…제조강국 한국은 여전히 탐색중
-우주에서 제품 만들어 쓰는 시대 올 것
△이슈(금융권 CEO인사 지연 언제까지)
-금융, 공기업 CEO30명 50일째 공석…“신사업은커녕 유지도 못해”
-朴대통령 ‘숙고중’…8월말은 돼야
△정치
-與 ‘대화록 실정’ 검찰에 전격고발
-개성공단 6차회담도 난항
-朴대통령...
이번 평가에서는 용산개발사업 실패로 막대한 손실을 떠안게 될 한국철도공사와 4대강 사업 부실논란에 휩싸였던 수자원공사가 기관평가에서 나란히 B등급을, 기관장 평가에서는 B와 A등급을 받기도 했다.
잇단 원전 사고로 각종 비리 등 추문이 끊이지 않았던 한국수력원자력은 두 평가에서 모두 D등급으로 평가됐다.
감사직에 대한 평가에서는 한국환경공단이...
한국철도공사와 4대강 사업 부실논란에 휩싸였던 수자원공사는 기관평가에서 나란히 B등급을, 기관장 평가에서는 B와 A등급을 받아 뒷말을 낳았다.
잇단 원전 사고로 각종 비리 등 추문이 끊이지 않았던 한국수력원자력은 두 평가에서 모두 D등급으로 평가돼 '망신살'이 뻗쳤다.
감사직에 대한 평가에서는 한국환경공단이 최저인 E등급을 기록했다....
또한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발주한 호남고속철도 광주송정역사 신축 기타공사 낙찰자로 선정됐다. 낙찰금액은 219억5791만원 규모이며 이 가운데 울트라건설 분은 147억9984만원이라고 밝혔다.
건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울트라건설은 도로, 토목 등 사회기반시설(SOC) 공사에 주력하면서 차별화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이어 카스가 40.65% 오르며 상승률...
요양보호사의 직접고용 전환으로 비정규직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다음으로 부산대학교병원이 236명 증가해 뒤를 이었고 국민연금공단 212명, 근로복지공단 205명, 한국철도공사 104명 순으로 비정규직이 가장 많이 증가했다.
한편 정부는 공공기관 비정규직 중 상시·지속적 업무를 수행하는 비정규직은 2015년까지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을 지냈으며 당 평창동계올림픽유치특위 위원, 강원도발전특위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 위원장은 16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후미진 동해삼척의 발전에 등대가 되겠다”며 북극항로 개설을 통한 물류 인프라 구축, 동해까지 KTX 고속전철 연결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후보의 뒤를 바짝 쫓고 있는 이는 한국철도공사 상임감사였던...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는 19일 철도공단 본사(대전광역시 동구 중앙로 소재)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절전 실천 동참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철도공단은 연간 10% 에너지 절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실내온도 18℃이하 유지와 내복 입기 △오전 10~12시와 오후 5시 이후 난방 중단 △개인 전열기 사용금지 △복도와 화장실 전등 2분의1 소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