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8일 오후 일본 도쿄 한국문화원에서 '제7회 금호아시아나배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일본 각지에서 예선을 통과한 일본 고교생 32명이 참가했다.
이날 본선대회는 한국어 스피치, 한국어 촌극(2인 1조), 일본어 에세이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최우수상 4명, 우수상...
한편 공사는 그간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에버랜드 봄나들이’, ‘크리스마스 싼타이벤트’ 및 ‘여름방학 추억만들기(워터파크 물놀이)’ 등을 통해 친밀감을 높여 왔으며, 지난달에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 한국어 교제지원을 통한 한국어말하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다문화가정 행사를 개최해왔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에서 온 학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한국어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케냐와 가나, 아제르바이잔 등 8개국 출신 총 10명이 참가해 한국 생활에서 느낀 점을 주제 발표 형식으로 선보인다.
올해 대회는 '잊지 못할 추억', '새해 소원', '겨울 이야기'를 주제로 초·중급부, 고급부로 나눠 총 2부로 진행된다. 한국어 말하기 대회...
늘 강조한다”며 “지속적인 청소년 교류 지원 및 한중 우호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중국과의 청소년 교류 뿐 아니라 일본과의 청소년 교류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 일본 도쿄에서 ‘제6회 금호아시아나배 일본지역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고 입상자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탐방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2005년 제4대 한중우호협회 회장에 취임한 박삼구 회장은 그동안 시진핑 주석, 리커창 총리 등 중국측 주요 인사들을 만나 민간 외교 사절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전국고등학생 중국어 말하기 대회, 중국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는 등 양국 청소년 교류에도 힘쓰고 있다.
한중우호협회는 중국에서도 중한우호협회와 함께 2005년부터 ‘금호아시아나배 중국대학생 한국어 말하기대회’도 개최해 왔다. 이 대회는 매년 9~10월경 중국 전역에서 예선대회를 거쳐 11월~12월 중에 결선대회를 개최한다. 한중우호협회는 결선에 진출한 학생들에게 5박 6일 일정의 한국문화체험 기회를 주며 상위 입상자들에게는 한국연수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또 한국어 교육 내용과 방법을 개발함은 물론 장학금 지원, 한국어 말하기 대회나 글짓기 대회를 개최하는 등 현지인들이 한국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어를 가르치는 외국인 교육자도 협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과거 미국 교사들에게 한국사를 교육하는 세미나를 열기도 했던 심 교수는 “교육자들이 현지에서...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3월 일본에서 열린 ‘제6회 금호아시아나배 일본지역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입상한 일본 고교생 13명을 한국에 초청, 한국문화탐방 기회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일본 청소년들은 이날부터 8월3일까지 4박5일간 아시아나항공 본사와 경희대학교를 비롯해 청와대, 수원화성, 통일전망대 등 국내 주요 명소를 돌아보며 한국...
이 대회는 한국어교육센터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어 말하기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올해 10회를 맞는다.
말하기 대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문화관 중강당(초, 중급반)과 박물관 강당(고급반) 두 곳에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한국 생활이나 한국 문화에 관련된 주제로 2~3분간 발표한다.
원고 내용과 유창성, 정확성과 발표 태도, 청중들의 호응 정도 등...
스승의 날인 15일 서울 경희대학교 크라운관에서 제16회 세계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선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평소 갈고 닦은 수준급 한국어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총 1218명이 참가를 신청해 이틀간 예선을 거쳐 16개국 20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주제는 '나의 한국어 선생님'과 '한국 문화 체험'. 본선에 진출한 외국인들은...
특히 박 회장은 양국간 청고년 교류사업에 관심을 두면서 ‘전국고등학생 중국어 말하기대회’, ‘중국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등 관련 사업을 확대해오고 있다. 2009년부터는 한국정부의 초청으로 방한하는 ‘중국청년대표단 한국 문화탐방 사업’을 주관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중국의 국립교향악단인 ‘차이나 내셔널 심포니...
한국어 말하기 결선 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베이징과 상하이, 톈진, 산둥, 장쑤, 저장, 동북3성, 서남지역, 화남지역 등 중국 전역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한국어 전공 대학생 26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본선 입상자 26명 전원에게는 5박6일간 한국문화탐방 기회가 주어지며 1, 2, 3위 입상자에게는 한국 대학에서의 무료 연수 기회(3개월~1년)...
20개국 800여명의 외국인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중공업은 지난 9월 거제조선소에서 ‘외국인 직원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처음으로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인도·일본·필리핀·스리랑카 등 6개 외국인 직원들이 참가해 짧게는 3개월, 길게는 10년째 한국에 살면서 겪은 경험담과 느낌을 유창한 한국어로 털어놓았다. 삼성전기 역시 11월 본사 수원사업장에서 7개...
CJ대한통운은 지난 11일 서울 구로구 지역 다문화가정 행사 일환으로‘하오빵 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하오빵’은 ‘매우좋다’는 의미의 중국어로 이날 대회는 어린이들이 중국어로 발표하고 중국인, 조선족 어머니들이 한국어로 동일한 내용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외에도 어린이들과 어머니들의 피아노연주, 댄스경연 등...
‘글로벌 한국어 한마당’은 한국, 중국, 일본, 필리핀, 태국 등 국내 및 해외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어 말하기 대회이다.
회사측은 외국인 임직원의 한국어 소통실력 향상과 학습동기 부여를 위해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7개 해외법인에서 200여명의 외국인 임직원들이 참가해 치열한 예선을 치룬 뒤 최종 14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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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중우호협회는 중국에서도 중한우호협회와 함께 지난 2005년부터 ‘금호아시아나배 중국대학생 한국어 말하기대회’도 개최해 왔다.
이 대회는 매년 9~10월 중 중국 전역에서의 예선대회를 거쳐 11월~12월 중에 결선대회를 개최한다. 결선에 진출한 학생들에게 5박 6일 일정의 한국문화체험을, 상위 입상자들에게는 한국연수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대상 수상자 쉬겅신은 “한국어말하기대회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더 깊게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중국으로 돌아가면 한국어뿐 아니라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밖에 삼성생명은 백제 문화를 소개한 ‘충정 1조’에 인민일보 해외판 사장상과 상금 388만원을 수여하는 등 총 9개 수상팀에 200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박 사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은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7일 오전 10시 이화·삼성교육문화관에서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에서 온 학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한국어 실력을 뽐내는 자리다. 초·중급부와 고급부에서 총 10명의 외국학생들이 참가하며 참가자들은 한국...
2007년 베트남 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금호아시아나 베트남 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해 베트남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및 문화ㆍ예술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베트남에서 55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대학등록금 전액을 지원했고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해 학생들에게 한국 연수의 기회를 마련해 주는 등 활발한 메세나 활동 및 문화교류 사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