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평가데이터(KoDATA)는 지난 15일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KoDATA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대덕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대전에 위치한 대덕산단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방기봉 이사장과 KoDATA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KEIT)이 15~18일 대구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7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서 특별관을 운영, 우리 소재·부품·장비 기술을 선보인다.
KEIT는 개사 41개 부스 규모로 소부장 특별관을 조성하고 100대 소부장 분야에서 국내 최고 기술력과 잠재력을 가진 ‘소부장 으뜸기업’의 기술을 전시한다.
디젠, 티에스알, 세아창원특수강, 동국제강 등...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인 주택사업 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비수도권 지역의 조정대상지역 지정이 모두 해제돼 부산, 대구, 대전, 울산 등 4개 지방 광역시에서 입주전망이 개선될 것이라 응답했다.
서현승 주산연 연구원은 “이같은 현상이 지속한다면 주택수요자의 주거 이동이 어려워지고, 이는 주택 공급의 위축으로 이어질...
한국세무학회장을 맡은 박종수 고려대학교 교수는 “한류 스토리텔링 잠재력에 대한 가능성은 이미 입증되고 있으나 지속가능한 성장을 담보하고 국내 기업이 글로벌 콘텐츠 대전에서 살아남을 수 있으려면 문화콘텐츠의 진흥과 성장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교수는 영상콘텐츠 분야 연구개발(R&D) 세액공제 개선도 주문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9~11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2 대한민국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친환경대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친환경대전은 우리나라 친환경 산업의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참가 기업의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알리는 행사다.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만 행사가 열렸으나 올해는 현장 전시와 대면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사고를 포함해 철도공사에선 올해만 4건의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했다. 3월 14일 대전차량사업소에선 근로자가 열차 검수작업 후 출발하는 열차 바퀴와 레일 사이에 끼여 숨졌으며, 7월 13일에는 서울 중랑역에서 궤도 점검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열차에 치여 숨졌다. 이달 5일에는 경기 오봉역, 화물열차 연결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입환용 기관차에 치여 숨졌다....
경감
△녹색산업의 현재를 말한다…대한민국 친환경대전 개최
△자연생태분야 환경기술개발사업 성과교류회 개최
△환경부, 2022년 환경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야생동물 질병진단기관 확대로 현장 대응력 강화
9일(수)
△환경부 장관 08:00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합동점검회의(서울)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모의훈련 실시
△환경과학원-지자체...
혁신식품 대상은 코엑스 푸드위크 2022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참신하고 혁신적인 국내 우수 상품을 발굴하고 시상해, 다양한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한국 식품산업의 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혁신식품 대상은 푸드테크ㆍESGㆍ글로벌 총 3개 부문별에 걸쳐 우수 상품을 선정한다. 상품은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받았으며, 코엑스 푸드위크가...
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우미건설은 올해 5개 단지를 분양해 이 중 2개 단지가 1차·2차 청약에서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미분양 단지는 △음성 우미린 풀하우스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 등이다.
청약 열기가 급속도로 식으면서 하반기 대규모 미분양 사태 우려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지난달 21일 충북 음성군 대소면 일원에 공급한 ‘음성 우미린...
이시욱 한국국제통상학회장은 "최근 미·중 패권 경쟁으로 인해 안보적 가치가 통상문제를 결정하는 주요 요소로 부각되고 있으나 두 차례 세계대전의 경험을 고려해 볼 때 통상질서의 안정화가 오히려 안보에 필수적인 전제조건이라는 점도 반드시 상기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IPEF가 우리 국익을 극대화하고 인·태 지역 공동번영에...
올해로 41회를 맞은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행사다. 이 행사는 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해 최신 기술 동향과 제품 등의 정보를 교류하는 국내 최대 규모 에너지 관련 종합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등 대형원전 핵심 주기기의 모형을 설치하고, 최근 주목받는 SMR...
윤의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총장과 아샤드 만수르 EPRI(미국전력연구소) CEO 등이 기조연설을 맡는 등 전 세계 에너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외에도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축사도 진행된다.
컨퍼런스는 에너지리더스서밋(ELS), KEPCO 연구·개발 마스터플랜, 기자재 조달전략과 정책...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열리는 올해 에너지 대전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저탄소, 고효율 C-Tech(기후, 탄소 청정 기술) 혁신'을 주제로 진행된다. 기존의 에너지 대전과 탄소중립 EXPO, 탄소중립 컨퍼런스를 통합 개최해 행사 규모가 더 커졌다. 역대 최대인 356개사가 1157개 부스를 이용한다.
이날...
특히 대검 과학수사부는 국가정보원‧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특허청‧관세청 등 정부기관, 전국경제인연합회‧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등 민간기구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기술유출범죄 대응 네트워크’를 가동하기로 뜻을 함께 했다.
이 같은 네트워크를 통해 ‘기술유출’ 범죄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은 물론, 민간기구와의 소통창구 개설로...
올해 41주년을 맞은 에너지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에너지 전시회다.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26일 한화큐셀에 따르면 이번 에너지대전에서 미국, 유럽 등 주요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인정받은 고품질 태양광 모듈 제품에 더해 △한화모티브 전기차 충전 사업...
여기서 전쟁의 확산이란 나토와 러시아 간 전쟁, 제3차 세계대전 발발, 핵무기 사용을 포함한다. 우크라이나 전쟁 초기에 러시아가 고전하고 우크라이나가 선전할 것으로 기대하는 전망이 거의 없었다는 주장이 있으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우크라이나 전쟁 미래 시나리오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전개되었다.
미래 시나리오란 물리적 법칙, 역사적 경험과 인간의...
진주혁신도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주택관리공단 등 12개의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했으며, 근무 인원이 약 4500여 명에 달한다. 여기에 진주혁신도시 시즌2 사업으로 2차 공공기관 이전이 추진되면 수요는 더욱 두터워질 전망이다.
브랜드에 걸맞은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아파트 수준의 평면을 제공해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며...
기술보증기금은 한국웹툰산업협회와 20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협회 사무실에서 'K-웹툰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상생 파트너십 포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기관이 상호 협력해 기술력과 성장성이 우수한 웹툰산업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가 웹툰 기획·제작 능력과 성장성이 우수한 중소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