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안산ㆍ시흥지역에 불법 파견근로가 만연하면서 일자리 질이 저하되고 있다는 비판이 계속 제기됨에 따라 고용부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에 있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내 ‘스마트허브 고용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이곳에서는 구인ㆍ구직 알선은 물론, 근로감독관 2명이 상시 근무하면서 안산ㆍ시흥 지역 불법 파견을 연중 수시로...
올해 2500억원을 투자,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한 기초 인프라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미터를 200만대를 보급하고 한국전력 등 전력공기업 특수목적법인(SPC)이 중소기업, 상가, 산업단지공단 등과 공동으로 3000억원 규모의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사업을 추진한다.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정부는 에너지 신산업은 물론 대기오염물질과 이산화탄소 저감 관련...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1일 서울 구로구 G밸리컨벤션센터에서 기술이전 활성화를 위한 'G벨리 테크페어'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와 한국발명진흥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G벨리 입주기업, 고대구로병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전남대 등에서 총 80여명이 참가했다. 기술공급기관의 기술 이전 지원 프로세스...
이번에 성과연봉제 이행을 위한 노사합의나 이사회 의결을 완료한 산업부 소관 공기업은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지역난방공사 등 12곳, 준정부기관은 무역보험공사, 산업단지공단, 전력거래소, 코트라등 15곳이다.
또 이날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성과연봉제를 도입하기로 노사가 합의하거나 이사회가 의결한 공공기관은 전체 도입 대상 기관 120곳 중...
준정부기관은 무역보험공사, 산업단지공단, 세라믹기술원, 석유관리원, 디자인진흥원, 에너지기술평가원,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전력거래소, 코트라, 에너지공단, 전기안전공사, 산업기술진흥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가스안전공사, 광해관리공단 등 15곳이다.
산업부는 “한전, 코트라 등 분야별 대표기관이 다수 포함되고 전체 120개 공공기관 중 27개로 기관 수가 가장...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는 1일 서울 구로구 G밸리 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G밸리 상생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발전전망'을 주제로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업체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가 강연을 진행했다.
이 대표는 “다양한 산업에 인공지능을 접목하기 보다는 선택과 도전이 필요하다”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24일 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2016 안산·시흥 스마트허브 숙련기술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22개 경력직 구인업체가 참여한 이번 채용박람회는 산단공 경기본부와 한국소공인진흥협회가 주최했다. 산단공에 따르면 안산·시흥 스마트허브의 중소·중견기업들은 숙련된 경력 인력들이 모자라 어려움을 겪고 있고 고용정보 부족으로...
산업부에 따르면 한국전력과 지역난방공사, 발전5사(동서, 남동, 서부, 남부, 중부), 광물자원공사, 무역보험공사, 세라믹기술원, 산업단지공단, 석유관리원, 디자인진흥원, 에너지기술평가원 등 14개 기관이 이사회 의결(보고)을 완료했다. 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전력거래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3개 기관은 최근 찬반투표를 진행해 도입을 확정했다.
산업부 소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18일 대구광역시 본사에서 산업단지 안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올해 안전관리 추진사업 △안전대진단 추진결과 △여름철 재난대응 계획 △산업단지 안전지원센터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산단공의 올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참관하고, 훈련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의견도 제시됐다.
산업단지...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12일 숭실대학교에서 '5월 찾아가는 G밸리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G밸리 강소기업인 에이쓰리, 엘에스웨어, 일진인터내셔날, 한국소프트웨어아이엔씨 등 다양한 업종에서 50여개사가 참여했다. 또한, 중소기업ㆍ구직자 지원 정부정책 설명과 이력서ㆍ이미지컨설팅, 사진촬영...
한국산업단지공단은 행정자치부의 2015년도 정부 3.0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산단공은 강소형 55개 기관 중 상위 11개 기관에 속하는 평가를 받았다.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기업성장종합지원 플랫폼 구축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아이디어 스토리지 모바일앱 활용 △산업단지 스마트화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해 성과를...
G밸리 채용박람회’가 12일 서울 상도동 숭실대에서 열린 가운데 구직자들이 채용공고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디지털단지 입주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고용창출을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구로구, 금천구, 서울관악고용복지 플러스센터와 공동주최한 이번 박람회엔 G밸리 강소기업 및 우수기업 50여개사가 참여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G밸리 채용박람회’가 12일 서울 상도동 숭실대에서 열린 가운데 구직자들이 채용공고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디지털단지 입주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고용창출을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구로구, 금천구, 서울관악고용복지 플러스센터와 공동주최한 이번 박람회엔 G밸리 강소기업 및 우수기업 50여개사가 참여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찾아가는 G밸리 채용박람회’가 12일 서울 상도동 숭실대에서 열린 가운데 구직자들이 안내책자를 살펴보고 있다. 서울디지털단지 입주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고용창출을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구로구, 금천구, 서울관악고용복지 플러스센터와 공동주최한 이번 박람회엔 G밸리 강소기업 및 우수기업 50여개사가 참여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찾아가는 G밸리 채용박람회’가 12일 서울 상도동 숭실대에서 열린 가운데 구직자들이 채용상담을 받고 있다. 서울디지털단지 입주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고용창출을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구로구, 금천구, 서울관악고용복지 플러스센터와 공동주최한 이번 박람회엔 G밸리 강소기업 및 우수기업 50여개사가 참여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경남도와, 창원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 협력해 내년 5월 완공을 목표로 복합견물 형태의 종합복지관ㆍ기숙사ㆍ어린이집 건립을 추진 중이다.
김경선 고용부 노동시장정책관은 “지역의 실정을 가장 잘 아는 자치단체가 중심이 돼 각 부처의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노후 산업단지를 청년이 일하고 싶어하는 산업단지로 바꿔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수도권 기업성장지원센터는 3년간 육성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서울ㆍ판교 소재 4개 중소기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산단공은 지난해 6월 개소한 수도권 기업성장지원센터를 통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선정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산단공은 서비스를 신청한 서울디지털단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3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자원순환 활성화 지원을 위해 한국환경공단과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11월 양 기관이 자원순환 협업 시스템 구축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이날 양 기관은 산단 입주기업에서 배출되는 폐자원의 재활용 촉진과 환경관련 규제 개선을 위한 협업과제 발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