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무는 사업 초기부터 현지에 주재하면서 사업개발, 금융조달, 발전단지 건설ㆍ운영 등 사업 전 단계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한국신재생에너지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는 산업포장 2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4명, 산업부장관표창...
주 장관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여수·광양지사에서 한국석유화학협회장인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을 비롯한 6개 사 대표와 간담회를 열고 "공급과잉 품목들의 사업재편은 기업의 사활이 걸린 문제로 선제 추진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9월 한화케미칼과 유니드의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기활법) 적용을 승인한 데 이어 같은...
이외에도 금오공고, 한국폴리텍대학이 있다.
‘강변뉴타운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들어서는 구미시는 오는 2025년까지 7개 특화지구와 6개 수변시민공원을 조성하는 ‘낙동강 7경(景)6락(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또한 금오테크노밸리 조성 및 구미국가산업1단지 혁신산업단지 지정, 구미경찰서 신평동 이전 예정부지 인접 등 각종...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6일 대구혁신도시 인근 용계동 가구들을 방문해 노후주택의 개ㆍ보수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황규연 산단공 이사장과 김형규 노동조합 위원장 등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도배ㆍ장판 교체ㆍ건물 외벽 페인트칠 등의 보수 작업을 진행했다.
문ㆍ창호가 노후화돼 난방에 취약한 세대엔 전문업체의 도움을 받아...
“유관 정부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산단 안전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지난달 취임식을 치른 황규연 한국산업단지공단 신임 이사장이 21일 여의도 인근 식당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유관 부처와의 협업을 통해 산단의 현안을 해결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가장 먼저 질의된 현안은 국감에서도 제기된 산업 단지의 안전 관리 문제였다. 황 이사장은...
19일 오전 9시 21분께 경북 칠곡군 석적읍 중리 구미국가산업단지 3단지 내 폐업절차가 진행되던 스타케미칼 공장에서는 철거작업 도중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로 작업자 5명 중 1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스타케미칼은 구미공단에 있는 옛 한국합섬을 인수한 뒤 폴리에스테르 원사 공장을 가동하다가 2013년 1월 폐업했다.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1분께 구미국가산업단지 3단지 내 스타케미칼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났다. 폭발은 폐업 절차가 진행 중인 공장 철거작업 도중에 발생했다.
소방 관계자는 “작업자 5명 중 4명은 대피했으나 1명이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추가...
지하철 1호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회기역이 단지에서 10여분 거리에 있으며 동부간선도로와 가깝다. 물건 인근으로 서울지방경찰청 제2기동단, 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 휘경파출소, 휘경2동 주민센터, 삼육의료원 서울병원, 배봉산 근린공원, 답십리 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휘봉초, 은석초, 배봉초, 전동중, 휘경여자중, 휘경공고...
공공기관인 회원사 19개 중 한국전력,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석유공사, 가스공사, 서부발전, 에너지공단, 석유관리원, 산업단지공단, 선박안전기술공단(이상 9개 기관)은 이미 전경련을 탈퇴했다. 세종문화회관 탈퇴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고, 그동안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이 탈퇴를 검토하겠다고 답변한 상황이다.
이에...
이번에 탈퇴한 공기업 중에는 인천공항공사, 한전 외에도 한국석유공사, 가스공사, 서부발전, 에너지공단, 석유관리원, 산업단지공단, 선박안전기술공단이 포함됐다.
이로써 전경련 회원사인 공기업 수는 19개에서 10개로 줄어들었다. 이번 공공기관의 전경련 탈퇴를 기폭제로 다른 공공기관들의 연쇄적인 이탈 가능성도 커 보인다.
세종문화회관이 지난 11일 탈퇴...
한국전력,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석유공사, 가스공사, 서부발전, 에너지공단, 석유관리원, 산업단지공단, 선박안전기술공단 등이다.
이들 공공기관은 대기업의 이해를 반영하는 전경련에 공기업이 회원사로 가입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 2010년부터 탈퇴 의사를 밝혔으나, 받아들여지지 않다가 최근 탈퇴 처리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한국에너지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강남훈 전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이 10일 임명됐다.
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신임 강 이사장은 계성고, 서울대 경제학과와 행정대학원, 미시간대 대학원(경제학 박사)을 졸업하고 행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지식경제부 자원개발정책관, 지식경제부 기후변화에너지정책관, 대통령 지식경제비서관, 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강변뉴타운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들어서는 사업지는 구미 국가산업1단지 바로 위쪽에 위치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와 낙동강 사이에 있어 구미에서도 가장 최중심지다.
단지는 교통이 편리하고 편의시설이 풍부하며 초·중·고가 가깝고 주변에 공원 등이 위치해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특히 공단동과 원평동 일대에 대규모 재건축 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업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7일 8월 한상동 태일정밀 대표를 9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했다.
한 대표는 자동차용 차체 금형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뿌리산업인 프레스 금형 전문 중소기업인으로, 신기술 개발을 통해 뿌리산업인 금형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인 공로를 인정 받았다.
학창시절, 도시락을 가져가지 못할 정도로 가난했던 한 대표는...
경북, 울산, 부산, 경남, 충남 등 5개 지자체와 도로공사, 철도시설공단, 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공사, 산업단지공단, 가스공사, 석유공사 등 공공기관 9곳이다.
안전처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문제점을 관련 기관에 통보해 시급한 사항을 곧바로 조치토록 하고 지진대응 매뉴얼과 지진방재대책 개선 등에 활용할 계획”...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오는 30일 서울 구로구 지밸리컨벤션센터에서 '9월 G밸리 우수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로구, 금천구, 서울관악고용센터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G밸리 중견·강소기업 50여개사가 참여한다. 참여기업은 소프트웨어(SW) 개발과 같은 IT업종과 그래픽디자인, 광고 등 지식기반산업이 주를 이룰 예정이다....
울산 석유화학단지의 경우 산업단지공단, 합동방재센터를 통한 점검 결과 입주 업체의 피해상황이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이번 여진으로 현대자동차는 울산공장 점검을 위해 일부 생산라인을 중지하기도 했다. 울산시재난상황실은 산업단지와 주요 업체를 대상으로 피해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 기상청은 12일 발생한 규모 5.8의 경주 지진으로 여진이 399회...
이날 회의에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가스공사,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 주요기관 기관장들이 참석해 지난 12일 경주 지역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한 데 따른 원전ㆍ방사능폐기물 처리장 등 주요시설에 대한 지진방재 대책 재점검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또 산업별 지진피해 조치사항과 향후 계획도 점검했다.
우선 정부는 경주 지진 발생을 계기로...
한국산업단지공단 신임 이사장에 황규연 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이 취임했다.
황 신임 이사장은 지난 12일 대구 산단공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황 이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우리 산업단지를 창의와 융합을 기반으로 제4차 산업혁명을 주도, 디지털 산업경제를 선도하는 핵심공간으로 혁신해 나갈 것”이라며 “산업 전반의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