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올해 6개 국가산업단지를 확산거점으로 스마트공장 지원센터지정ㆍ운영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2년엔 10개로 거점을 늘리기로 했다.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위해선 센서ㆍ로봇ㆍ솔루션 등 요소기술 및 인공지능(AI)ㆍ가상현실(VR) 등 고도화기술 확보를 위한 R&D 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중소ㆍ중견기업이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산업단지에 업종별ㆍ규모별...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2017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우수’ 등급을 받은 기관은 준정부형 21개 기관 중 3개 기관에 그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공공기관이 동반성장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상생협력법에 따라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를 매년 실시해왔다....
아울러 우수 등급을 받은 곳은 한국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 발전 등 에너지 공기업 5곳과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원자력연료 등이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학계와 연구계 등 전문가 23명이 참여하는 민간평가위원회를 통해 이뤄졌다. 해당 위원회는 공공기관별 지난해 동반성장 추진실적으로 서면과 발표, 총평 등 3단계로...
대한민국의 창업가, 아시아의 창업 스타들이 모이면 금융은 투자처를 찾고, 창업가들의 사업은 활성화할 것입니다.
용산 국제업무단지에 다국적 기업들의 아시아 본사가 입주 경쟁을 하고, 여의도 4차 산업혁명 창업 허브가 G밸리와 연계되어 구로공단의 제3차 도약을 이끌어내는 미래를 우리는 그릴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심장, 여의도를 바꿔야 할 때입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정부합동 중소기업 지원정책 설명회를 경기도 및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2일 오후 3시 경기 시흥시 시화국가산업단지에 소재한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합동설명회는 1부 행사에서 3개 정부부처 설명회와 함께...
“올해는 스마트산업단지공단 표준모델을 수립하고 확산에 힘쓸 것입니다.”
황규연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스마트산단팀을 통해 스마트공장 보급뿐만 아니라 산단 자체의 스마트화에 힘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이사장은 “기업들이 스마트공장에 대해 아직 잘 모르고, 안다고 해도 실제로...
또 6명 이내의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이 민간위원으로 위촉해 위원회를 구성하게 된다.
아울러 이번 개정안으로 공동주택 소유자가 서면으로 위임한 대리권이 없는 경우에도 그의 배우자나 직계존비속이 선거관리위원회의 위원이 될 수 있다.
공동주택 선거관리위원회는 공동주택단지 안에 거주하는 입주자나 임차인 중에서 구성할 수...
이는 2018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한국교통안전공단법에 따른 것이다.
공단 측은 명칭 변경에 따라 앞으로 △과학적인 교통안전 사업 시행 △공공서비스 제공 확대 △교통분야 4차산업혁명 선도에 사업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우선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높은 첨단운전보조장치(ADAS) 개발과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세계 최초로 운전자 눈 깜빡임과...
황규연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29일 "내년은 산단공이 ‘산업단지혁신 2.0 정책’을 비롯한 혁신성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괜찮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는 기관으로 거듭나는 해”라고 목표를 밝혔다.
황 이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어려웠던 정치・경제적 상황 하에서도 산단공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입주기업의 혁신 역량...
내년 3월까지 ‘불법환치기 단속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해 환치기 계좌 운영, 허위증빙을 통한 해외 자금반출 등 외국환 거래법 위반행위를 단속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가상화폐 채굴을 위한 산업단지 불법입주 단속을 위해 지자체와 산업단지공단에 협조 공문을 15일 발송했으며, 현재 한국전력과 협력해 전력 사용량 급증 업체 등에 대해 점검 중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가상화폐 채굴을 위한 산업단지 불법입주 단속을 위해 지자체ㆍ산업단지공단에 협조공문을 15일 발송한 바 있다.
산업부는 한국전력과 협력해 점검 대상 업체를 선정하고 전력사용량 급증 업체에 대해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금감원은 은행이 가상통화 거래소 이용자의 본인확인 시스템 구축을 위해 서비스 제공 예정인 은행들과...
강원랜드, 한국마사회, 그랜드코리아레저, 한국산업단지공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등의 공공기관 청렴도가 최하위로 나타났다. 한국남부발전은 부패 액수가 가장 컸고 한국가스공사는 부패 행위에 연루된 임직원이 가장 많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6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7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를 발표했다.
공공기관의 청렴도는 측정...
올해는 관련법이 개정돼 지난해까지 취급이 불가능했던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입주 공장도 매입대상에 포함됨으로써 보다 적극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
김정열 중진공 리스크관리처장은 “이 프로그램은 경영애로를 극복하기 위해 보유한 사업장을 매각하고 재무상태를 개선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캠코를 통해 자산을 매각한...
지난 7월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산업단지 분양대상 면적 중 5억784만㎡가 분양돼 94.1%의 분양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올해 1분기 기준 우리나라 산업단지는 총 1161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국가산업단지 42개, 일반산업단지 630개, 도시첨단산업단지가 22개며 나머지는 농공단지(467개)로 구성돼 있다. 올 들어 1분기에만 일반산업단지 4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융합신산업 규제애로 해소와 관련 산업의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융합신산업 규제애로 해소 및 제도개선 협력,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 제도 및 활동사항 등 대국민 홍보협력, △융합신산업 육성을 위한...
인근 산업단지는 큰 피해 없이 정상 가동 중이다. 지난해 지진이 발생했던 경주보다 진도가 상대적으로 약하고 진원지도 멀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다만 진원 깊이가 비교적 얕아 여진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15일 오후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에 인근 울산의 현대차와 현대중공업 등은 별다른
영향이 없었다고 각 회사가 밝혔다.
한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