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로닉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주관하는 ‘고강도 레이저 기반 융복합형 통증치료 시스템 개발’ 과제 선정에서 제외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전자정보디바이스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과 관련한 12개 과제의 소요예산이 114억4900만원이지만 국회에서 이번 사업 관련 올해 예산이 90억원으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지원대상에서...
현대아이비티를 주관사로 서울대, 서울대병원, 한양대 등이 참여한 '백내장 수술 후 부작용 방지를 위한 나노약물 전달시스템 제품화 기술개발' 프로젝트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기술평가관리원 국책과제로 최종 선정됐다.
현대아이비티는 앞으로 4년간 정부지원금 30억원을 포함, 총 41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현대는 이번 국책사업으로 생체...
대구광역시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감정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가스공사, 신용보증기금, 한국정보화진흥원, 대구광역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한자리에 모여 세번째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한국감정원을 포함한 혁신도시로 이전을 완료한 8개 공공기관과 대구광역시...
구체적으로 우수 중소ㆍ중견기업 부설연구소 50개 내외를 선정해 25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이번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주요 시도 지역을 순회하며 지원 방법ㆍ절차와 사업 참여 관련 규정 등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동화약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전담하는 바이오의료기기산업 핵심사업(유망바이오IP사업화촉진사업)으로 최종 선정, 향후 3년동안 약 30억원 규모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아 사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러한 개인 맞춤형 의학 기술이 실제 치료에 적용되면, 항암제에 대한 부작용 감소 및 치료 효율 증대로...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주관하는 바이오의료기기산업 핵심기술개발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1년에 10억원씩 3년간 총 30억원의 정부출연금이 지원되는 과제로, 유유제약은 인제대 부산백병원 안신생혈관질환 특성화연구센터장인 양재욱 교수 연구팀으로부터 핵심기술을 이전받고 공동 연구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하이로닉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주관하는 ‘고강도 레이저 기반 융복합형 통증치료 시스템개발’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공시했다.
하이로닉은 휴레이저, 서울대병원, 전자부품연구원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과제를 진행한다. 수행기간은 이달부터 2018년 11월 30일까지이며 정부출연지원금은 총 28억원이다.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15일부터 전국의 240여개 기관 660여개 센터에 구축ㆍ운영 중인 R&D 공동활용장비의 활용률과 가동률 등에 대한 실태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활용장비 일제조사는 이번달부터 내년 3월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현장방문을 통해 장비활용 실태를 파악한다. 산업부는 이를 통해 장비보유기관이 장비활용에...
34개, 성능 차세대 하이엔트로피 소재 등 핵심소재 원천기술개발 24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용 고열전도 경량 방열 소재 등 43개 벤처형 전문소재 기술개발 품목이 그 대상이다.
산업부는 사업자 공모를 실시한 후, 내년 2월말까지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공고와 관련한 상세한 사항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독일 정부도 자국의 우수한 연구교육기관이 한국에 더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임을 약속했다.
또 양국의 에너지 분야 R&D 전담기관인 에너지기술평가관리원(KETEP)과 율리히(Julich) 연구소는 에너지 효율, 신재생 에너지 등 공동 관심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관섭 산업부 1차관은 “이번 위원회가 양국 산학연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 제어로봇시스템학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무인기술 분야 전문가들이 국내외 무인기술 개발 현황과 최신 동향을 분석하고 미래 무인기술 대응전략을 모색했다. 아울러 무인기술 관련 국내기업과 외국계기업 간의 기술협력과 투자상담의 자리도 마련됐다.
특히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지난달 29일부터...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창조경제를 실현할 산업엔진 프로젝트 미래성장동력 기술부터 그동안 이뤄낸 주요 산업기술 R&D 성과를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국내 186개 대ㆍ중소기업, 연구기관, 대학이 참여해 소재부품ㆍ시스템ㆍ창의ㆍ에너지ㆍ디자인 등 산업기술 R...
산업통상자원부와 조달청,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11일 정부세종청사 산업부에서 3000만원 이상 연구개발(R&D)장비의 중앙조달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산업부는 R&D 수행을 위한 장비의 조달구매 및 정보공유에 필요한 제도적ㆍ정책적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조달청은 중앙조달업무를 수행하며, 구매 진행 후...
행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했고 농림부에서는 축산정책과장, 무역진흥과장, 행정관리담당관, 농업정책국장, 식품산업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오경태 현 차관보는 행시 27회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표부 참사관부터 식량정책과장, 농촌정책국장, 농산물품질관리원장, 청와대 농수산식품비서관 등을 거쳤다. 귀농·귀촌 활성화에 성과를 보인 것으로 평가받는다....
산업부는 2011년 개별 연구개발(R&D) 전담기관에 분산돼 있던 장비 도입 심의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연구장비관리센터’로 일원화하고 3000만원 이상 장비의 중앙장비심의위원회 심의와 공개경쟁 입찰제를 전면 도입했다.
이를 통해 342억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발생했으며 장비 구매 관련 R&D 자금 부정 사용 건수도 2013년 8건에서 2014년 4건, 올들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지난 3월부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스마트공장 로드맵 작성 협의회’를 구성해 기업 수요 조사 등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스마트공장 구축 로드맵 초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관계자 의견수렴을 위해 서울 LW컨벤션에서 공청회도 개최했다.
스마트공장은 제조 공장에 첨단 정보기술(IT)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신성장동력 장비경쟁력강화 사업에 65억원을 투입하기로 하고 17일 신규 지원 과제 관련 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서는 장비 상용화 기술개발 분야 6개, 공통 핵심 기술개발 분야 1개 등 총 7개의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각 과제는 최대 3년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장비 상용화 기술개발 과제는...
프로그램 디렉터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R&D 전담기관에서 R&D 기획-평가, 관리-기술이전 및 사업화 등 R&D 전 주기를 책임지고 관리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PD제도는 2009년 전문성과 책임성을 갖춘 기술전문가가 R&D 전 주기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R&D 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올해...
지원 기간은 과제별 특성에 따라 2~3년이다.
산업부는 지원 방법과 절차 등을 안내하기 위해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 16층에서 사업 설명회를 연다. 사업 계획은 16일부터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홈페이지(www.keit.re.kr)에 공고해 사업 계획서를 접수하며, 10월 중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차별화 및 진보성이 확보된 개량의약품 개발을 목표로 하는 ‘바이오의료기기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전담기관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다. 이로써 휴온스는 오는 2019년 식픔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목표로 ‘20nm 이하의 평균 입자를 지니는 안구건조증 치료용 나노 복합 점안제’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전세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