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지역산업단이 경기도 안양에 있는 관양 흰돌 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KIAT 지역산업단은 관양 흰돌 지역아동센터의 아동ㆍ청소년들을 위해 매월 기술체험 동아리를 운영키로 했다. 이를 위해 모형 항공기 만들기, 목공예 체험, 비누 만들기, 로봇 만들기,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등 체험형 기술교육 프로그램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관계자는 “일부 중견기업의 경우, 대기업을 능가하는 복지를 선보이고 있다”며 “이는 대기업에 밀려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ㆍ중견기업들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월드클래스300은 정부가 2011년부터 성장 잠재력과 혁신성이 뛰어난 중소·중견기업 300곳을 오는 2017년까지 선정해 지원하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기술인문융합창작소(이하 창작소)가 오는 20일 대구무역회관에서 5월 창의융합콘서트를 개최한다.
창의융합콘서트는 기술과 인문간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창작소가 매월 셋째 주마다 개최하는 지식콘서트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기업의 흥망성쇠, 경험 속에서 기회를 엿보다’로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정선호의 공연, 광주대...
중소기업청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9일 ‘수출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기술개발지원’ 사업에 8개 기업을 최종 선정하고 각각 1억원씩 지원키로 했다. 이 사업은 중소ㆍ중견기업의 수출 촉진을 위해 해외 적응형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정부가 1억원, 해당 기업이 1억원을 매칭해 기술개발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중기청과 KIAT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한국수출입은행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 강화에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MOU 체결을 계기로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 프로그램,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 KIAT 전담),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수은 전담) 등 주요 사업간 연계 협력을 강화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R&D가 R&D로만 끝나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지난 16일 ‘기술사업화협의체’를 발족시켰다. 협의체에는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한 7개 부처에서 R&D 과제 지원을 전담하는 기관 10곳이 대거 참여했다. 이로써 부처별로 흩어져 있던 미활용 기술의 활용도를 높이는 발판이 마련되었다. 협의체에 참여하는 기관들은 앞으로 보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LG디스플레이와 함께 제3차 기술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발표했다.
기술나눔 프로젝트는 대기업·공공연·대학이 갖고 있는 특허 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하여 관련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는 한편,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여 대·중소기업의 상생적 동반성장을 확산하기 위한 제도로 지난해 ETRI와...
LG디스플레이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함께 기술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KIAT가 LG디스플레이와 함께 하는 이번 기술나눔 프로젝트는 지난해 ETRI와 SK하이닉스에 이어 세 번째다.
LG디스플레이는 국내특허 141건과 해외특허 116건 등 총 257건의 특허를 KIAT에 위탁해 소유권을 무상으로 양도한다. 양도대상 기술들은 최근 6년 이내에 등록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0일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13개 시·도에서 산학연 전문가 13명을 ‘지역사업 옴부즈만’으로 위촉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KIAT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사업을 총괄 운영하는 전담기관으로 현재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산업협력권 사업 등 다양한 지역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역사업 옴부즈만들은 앞으로 1년간 △지역사업 수행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사람을 위한 기술, 기술로 전하는 나눔의 문화’라는 사회공헌 철학을 정립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세심한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지역사회 주민들, 장애인, 그리고 청소년들을 각각 중점 지원 그룹으로 설정하고, 이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 혜택 중심으로 지원사업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이를 계기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스위스기계산업협회(SWISSMEM)와 기계·바이오 분야 마이스터고 졸업생 가운데 매년 20명을 선발해 2년간 스위스 현지에서 직업교육을 받도록 하는 내용의 ‘글로벌 기술인력 양성’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후 KIAT는 수원하이텍 고등학교와 교육 커리큘럼, 학생 역량 및 수요 등을 파악하고 로슈진단·뷜러·뷰키...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오는 4일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 벽산디지털밸리 1차 공개공지에서 ‘산업단지 문화거리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산단 문화거리 조성사업은 산단공이 2010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노후화된 산단에 문화 공간을 확충하고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지원해 이미지를 변화시키기 위해 추진한...
이와 함께 산업부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한-독 산업기술협력 성과 전시회’와 ‘한독 산업기술협력 포럼’을 독일 현지에서 개최했다. 특히 성과 전시회에서는 이음기술과 독일 프라운호퍼가 공동 개발한 ‘수중 증강현실 기술’을 포함하여 한?독 우수 연구성과물 12건을 선보였다.
한편 같은날 지멘스 등 23개 독일기업과 FAU간에 독일현지에서...
또한 중견련은 이날 100년 전통의 독일 기술상용화 전문기관인 슈타인바이스 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삼자간 MOU를 체결해 양국간 국제 기술사업화와 공동 프로그램 추진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중견련 강호갑 회장은 “이번 박근혜 대통령의 독일 순방을 계기로 BVMW, 슈타인바이스 재단 등 해외 경제단체들과 본격적인 경제교류를 시작하게 됐다”며...
필자가 몸 담고 있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R&D 성과물의 사업화를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위임을 받은 ‘기술사업화 총괄 전담기관’으로서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R&BD; Research and Business Development)을 시행 중이다.
R&BD는 여러 가지 면에서 일반적인 R&D 지원사업과 구분된다. 첫째는 사업화가 유망한...
산업기술진흥원은 21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국전력 등 10개 기관과 ‘에너지 분야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공동협력’을 선언했다.
이번 공동협력은 에너지 분야의 우수한 R&D 성과를 KIAT의 기업지원 플랫폼과 연계하여 보다 체계적인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이번 공동협력선언에 참여한 11개 기관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산업기술 유관기관들의 협업 모임인 산업기술 네트워크 포럼(대표 임채민)을 출범시킨다고 20일 발표했다.
산업기술 네트워크 포럼에는 총 88개 산업기술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기업규제 개혁 현안부터 미래 산업기술 정책을 아우르는 다양한 아젠다를 발굴하게 된다.
크게 △기술정책 △기술혁신 △지역혁신 △산업진흥 등 4개 분과로...
정재훈 원장은 “창조경제 시대를 이끌 제품은 기술인문융합 마인드에서 출발한다”며 “창작소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창의적 R&D 연구역량 강화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kiat.or.kr)와 경기?대구?부산?광주 등 각 지방 중소기업청 홈페이지, 창작소 홈페이지(www.atelierth.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산학협력단이 체계적으로 조직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이를 위해 17일 과천 부림동에 있는 부림지역아동센터(소장 박지혜)와 '더불어 행복한 사랑나눔 자매결연'을 맺었다.
부림지역아동센터는 가정환경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건강, 교육, 문화 활동을 지원해주는 시설이다.
KIAT 산학협력단은 앞으로 매월 세 번째...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덕성여대는 ‘기술인문융합형 마케팅 에스노그라피’ 교육 과정(8주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에스노그라피(ethnography)는 주로 문화인류학자들이 쓰는 연구방법론이다. 참여관찰, 심층면담 등을 통해 집단의 특성을 파악하는 조사기법으로, 최근에는 소비자 성향을 분석하기 위해 마케팅, 신제품 개발,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