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IT 서비스업체 닥프렌즈가 주최하고,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후원한 ‘한국 병원경영 콘퍼런스 2014’가 7일 300여명의 병·의원 관련 업계 종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SETEC 무역전시관 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병원이 알아야 할 거의 모든 법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의료법을 비롯한 개인정보보호법 등을 제대로 숙지하는...
그는 오는 7일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리는 ‘한국 병원경영 콘퍼런스 2014’에서 ‘융합의 시대, 의료인이 나아가야 할 길’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이번 한국 병원경영 콘퍼런스에서 의료인의 시각을 넓혀 주고 좀 더 체계적이며 생태계와 함께 하기 위해 무엇을 이해해야 하는가, 더 나아가 주변 병의원과 공존하기 위한 또 한가지의 해법을...
이 같이 각종 문제를 야기하는 의료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닥프렌즈는 오는 7일 서울 세텍(SETEC)에서 ‘병원이 알아야 할 거의 모든 법률’이란 주제로 ‘한국 병원경영 콘퍼런스 2014’를 개최한다. 신 대표는 “법조계 종사자들도 의료법의 해석을 어려워한다”며 “전문가들이 알고 있는 의료법의 해석과 사례 중심의 지식, 경험을 공유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105개 병원 중 개인정보보호 업무담당 인력은 평균 1.7명에 불과했다. 의료기관이 개설한 홈페이지에도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게재한 곳은 절반 수준(51.4%)에 그쳤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정영철 정보기술융합센터장은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인해 벌금, 과태료 조치를 받아도 세세한 조항까지 일반 병의원들이 이해하긴 힘든 것이...
‘한국 병원경영 콘퍼런스 2014’가 오는 12월 7일 SETEC 서울 무역전시관 컨벤션센터 1층 국제회의장에서 ‘병원이 알아야 할 거의 모든 법률’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닥프렌즈(docfriends)가 주최·주관하고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후원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대한민국 의료계 7대 대표주자가 참여, 병원 경영환경의 변화 속에서 꼭 알아야 할 법률 이야기에 대해...
지난 1년간 한국병원협회와 병원들은 관련 법령 이행을 위해 준비를 해왔지만, 주민등록번호 이외에 진료예약을 받을 수 있는 예약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다는 게 병원들의 하소연이다.
병의원들은 회원들의 홈페이지 데이터베이스(DB)는 물론, 전자차트의 백업과 보안에도 더욱 신경을 써야되는 상황까지 왔다. 더욱이 주민등록번호 수집뿐만...
한양인재개발원은 29·30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HIT빌딩에서 최근 불경기 등에 따른 구직난 타개와 취업‧창업의 성공적 모델을 제시하는 제1회 ‘하이포(HyPo)-인재경영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과 김수근 차병원그룹 고문이 기조연설을 하는 콘퍼런스에는 1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하이포(HyPo)는 미래인재의...
앞서 SK건설은 지난 2008년 쿠웨이트 원유집하시설 현대화 공사에서 한국 건설업체 최고인 무재해 4100만 인시를 기록했고 지난 6월에는 아랍에미리트(UAE) 루와이스 정유공장(RRE) 프로젝트를 준공하면서 6500만 무재해 인시라는 대기록을 세움으로써 한국 건설업계 무재해 신기록을 다시 쓰기도 했다.
업계 맏형인 현대건설 역시 안전경영으로 신뢰쌓기에 나서고...
가톨릭대 경영학부 교수의 소회는 남달랐다.
이번 정부 들어 중소기업이 성장의 또 다른 축으로 조명받고 있는 가운데 그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중소기업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지난 2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김 교수를 만나 향후 ACSB의 역할에 대해 물었다.
◇회원국 중기 ‘정책·연구·교육’ 모두 공유할 것 = ACSB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