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는 자(子)리츠인 신한글로벌제1호리츠가 개방형 미국 코어 부동산 펀드를 운용하는 구조다. 미국 부동산은 투자전략에 따라 크게 △코어(Core) △코어플러스(Core+) △밸류 에디드(Value-added) △오퍼튜니스틱(Opportunistic) 크게 4가지로 구분된다.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가 주로 투자하는 미국 코어 부동산은 낮은 위험도로 평균 7~9%의 안정적인...
펀드 운용역인 김현태 한투운용 글로벌퀀트운용부 책임은 “한국투자글로벌AI&반도체TOP10 펀드는 국내외 AI와 반도체 산업을 주도하는 대표기업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하면서 경쟁력 있는 후보 종목도 일부 편입해 성과를 극대화했다”며 “AI 활용 기업부터 반도체 기술을 가진 기업까지 AI 밸류체인 핵심 기업을 한번에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지스밸류리츠의 대표자산인 태평로빌딩에 적용해 가치 향상을 추진한다. 기대 효과로는 △차별화된 스마트X그린 빌딩 개발 및 리모델링이 가능한 FIT 플랫폼 트림 개발 및 상용화 △지속가능한 공간비즈니스 시장의 변화 주도 △프라임 오피스 자산에 대한 성공적인 리모델링을 통한 한국형 Flight-To-Quality 개발모델 제안 등이다.
정석우 이지스자산운용...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액티브 일반형 펀드 중 가치주 비중이 높은 대표 펀드들의 연초 대비 수익률은 한국밸류10년투자증권투자신탁 1(주식) 8.9%, 트러스톤밸류웨이증권자투자신탁[주식](운용) 8.3%, 신한얼리버드증권자투자신탁[주식](종류) 7.1%, VIP한국형가치투자증권자투자신탁[주식] 6.9% 등이다.
제22대 총선에서 야당이 압승하며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추진이...
이준서 한국증권학회 회장은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은 자본시장 발전을 위해 장기적·궁극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한국증권학회 정책세미나를 계기로 코리아디스카운트의 해소를 넘어 기업 본질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가치 제고 방안이 모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기업...
신한자산운용은 SOL 미국 AI반도체 칩메이커 상장으로 총 5개 반도체 투자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엔비디아, TSMC 등 글로벌 반도체 밸류체인 1등 기업에 한 번에 투자할 수 있는 ‘SOL 한국형글로벌 반도체 액티브’에 이어 지난해 국내 반도체 소부장 기업만으로 구성한 최초 소부장 ETF ‘SOL AI반도체소부장’을 상장했다. 올해 2월에는 반도체 공정 과정에 따라...
금융투자협회는 19개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들과 ‘한국 자산운용업계 NPK(뉴 포트폴리오 코리아) 대표단’을 구성해 13일부터 21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와 몬트리올을 방문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기간 대표단은 캐나다 연기금들과 글로벌 리딩 인공지능(AI) 연구기관들을 방문한다.
대표단은 글로벌 탑티어 연기금인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와...
10일 본지가 금융투자 업계 관계자들에게 익명으로 국회에 바라는 점을 취합한 결과, 한국 증시 부양을 위한 뒷받침 역할을 주문하는 요구가 많았다.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와 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허용, 토큰증권 관련 법 개정안 통과,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 등이 거론됐다.
A증권사 대표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시작된 만큼...
2020년 출시된 ‘KB 글로벌 AI 플랫폼’은 인공지능(AI) 디지털 산업 전반에 걸친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테크 산업에 투자한다. 규모는 작지만 장기 성과가 우수한 펀드로, 1년 수익률이 46%를 넘는다. KB운용은 올해 해당 펀드를 전략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금리 하락기에 주목한다면 배당상품인 ‘KB 한국리츠인프라’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해당 펀드는 최근 금리...
한국금융지주 계열사인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15%까지 손실을 방어할 수 있는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한국밸류AI혁신소부장펀드’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투자AI혁신소부장펀드는 AI반도체 · 전공정 반도체 · 생성형 AI · 항공우주 및 로봇기계 · 뉴디바이스 · 뉴모빌리티 · 차세대 네트워크 등 미래산업을 주도할 유망 테마를 선정하고 관련 국내...
한국의 대표적인 연기금인 국민연금의 작년 11월 말 운용자산 규모는 1036조 원에 달한다. 국내 주식에 대한 투자 141조 원 가운데 72조 원의 자산을 외부 전문 기관투자자의 위탁 운용 형태로 관리하고 있다.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실장은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한 기업들 위주로 투자 비중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며 “기업들 입장에서는 국민연금이 투자를 안...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 2조 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 순자산은 2조 1008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1년 4월 신규 상장한 해당 ETF는 출시 3년 만에 순자산 2조 원을 달성했다. 국내 상장된 반도체 ETF 32종 중 최대...
한국거래소의 밸류업 정책 전담조직인 ‘기업밸류지원TF’도 정식 출범했다.
한화자산운용은 금융당국의 중장기적 정책 실행 의지가 확고하다고 보고 ARIRNAG 고배당주가 편입한 금융사와 대기업, 공기업 성격의 유틸리티 기업 등 정책 이행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ARIRANG 고배당주가 담고 있는 저 주가순자산비율(PBR) 기업 다수는 이미...
현재 국내에 출시된 저평가 가치주 펀드는 총 19종으로 그중 한국투자신탁운용은 6종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6종 상품은 △한국투자중소밸류펀드 △한국투자롱텀밸류펀드 △한국투자거꾸로펀드 △한국투자배당리더펀드 △한국투자중소성장펀드 등 5종의 공모펀드와 상장지수펀드(ETF)인 ‘ACE 주주환원가치주액티브’로 구성됐다.
한국투자중소밸류펀드는...
신한운용은 글로벌 반도체 밸류체인 1위 기업을 한 번에 투자할 수 있는 ‘SOL 한국형글로벌 반도체 액티브 ETF’를 국내 최초로 상장했다. 지난해에는 반도체 종합 생산기업을 제외한 소재·부품·장비 기업으로만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SOL AI반도체 소부장 ETF’를 상장해 약 3700억 원의 자금을 모았다.
올해에도 국내 반도체 전공정과 후공정의 핵심 기업만...
1996년 당시 신영투자신탁운용의 창립 멤버로 참여한 허 대표는 가치주·배당주 투자 원칙으로 ‘신영마라톤’, ‘신영밸류고배당’ 등 대표 상품을 키워냈다.
성과따라 연임 여부 결정될 듯
3월 임기가 끝나지만 아직 연임 여부가 정해지지 않은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 곽봉석 DB금융투자 대표 등의 거취도 관심이다.
홍 대표 연임 결정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허 대표는 “한국 자본시장은 상승할 것”이라며 “밸류업을 포함해 법규화, 정책화가 되면 저평가된 부분이 상당히 해소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또 그는 “수급상 ETF 시장 규모는 120조 원을 넘겼지만, 액티브 펀드 17조~18조 원 정도밖에 안 된다”며 “엄청난 수급 불균형 상태는 한쪽은 저평가돼 있고 한쪽은 엄청나게 고평가돼 있다는 의미로, 이럴 땐 저평가된...
김정현 신한운용 ETF사업본부장은 “SOL 한국형글로벌 반도체 액티브 ETF는 글로벌 반도체 밸류체인 1등주를 한 번에 투자한다는 컨셉에 따라 분산투자를 통해 변동성은 낮추면서도 메모리와 비메모리의 고른 상승에 따른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며 “삼성전자의 감산을 기점으로 고대역폭 메모리(HBM) 더블데이터레이트(DDR)5 수요 급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