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바이오의약품 관련 단체로는 한국바이오품협회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있다
협회 명칭변경은 정고나 개정사항으로 총회 의결을 통과해야 한다. 제약협회는 빠른 시일내 서면 총회 의결을 거쳐 정관을 개정한후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정관 개정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약협회는 이사회 소속 업체 50개사 중 44개사가 참여한...
제약협회는 이날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제약협회 건물서 제4차 이사회를 열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로 명칭을 변경하는 것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
협회는 명칭 변경 사유에 대해 “합성의약품과 바이오의약품을 아우르고 있는 제약산업 대표 단체로서의 위상을 명학히 하기 위해서”라며 “회원사의 4분의 1이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하거나 생산하고 있는 점 등...
23일 한국제약협회 건물서 열리는 이사회에서 명칭변경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최근 정부가 바이오 분야를 육성하고자 대대적인 지원에 나선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제약협회는 1945년 조선약품공업협회로 출범해 1953년 제약협회로 이름을 바꾼지 63년 만에 명칭 변경을 추진을 결정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제약협회 회원사들 중 바이오 의약품 개발과...
또 발표 후에는 스코틀랜드 국제개발청과 참석자 간 이야기를 나누는 장이 마련될 계획이다.
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은 “전통적인 생명과학산업 강국인 스코틀랜드와의 협력은 유럽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제약·바이오 분야의 공동연구를 통해 신약 연구개발의 시너지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에 따르면 이란의 의약품 시장 규모는 2014년 기준 약 39억6000만 달러(약 4조3500억 원) 규모로 바이오·제약 분야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내츄럴엔도텍 측은 “이란 시장과 더불어 지난 1월 이집트 제약사 미나팜(Mina Pharm)과도 원료 공급 계약을 체결해 중동 시장에서 연이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환자들과 의료진이 임상시험의 결과와 신약의 허가근거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바이오제약기업들은 미국이나 유럽에서 허가받은 신약이나 새로운 적응증에 대해 적어도 임상시험보고서의 요약본(the Synopses of CSRs)을 공개해야 할 것이다.“
미국제약협회(PHRMA)가 공표한 정보공개의 원칙에는 위와 같이 허가받은 의약품의 임상결과를 일반인에게...
18일 한국제약협회에 따르면 국내 제약산업 시장 규모는 2014년 기준 19조253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연평균 0.5% 시장규모가 확대됐다. 의약품 생산액은 16조419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고, 수출과 수입액은 각각 2조5314억 원, 5조3659억 원으로 전년 대비 9.2%, 4.1% 증가했다.
경기 불황에도 제약산업이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한 데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의 2015년 건강기능식품 트렌드 조사 결과에서도 프로바이오틱스는 가장 주목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전년도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일동제약은 1940년대 유산균 연구를 시작해 국내 최초의 유산균제 ‘비오비타’를 만들며 70여 년간 프로바이오틱스를 연구해왔다. 그 결과 현재 3000여 종에 이르는 균주 데이터와 다수의 원천기술, 상용특허를...
제약업계에서는 대표적으로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이사, 허승범 삼일제약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고, 보건ㆍ바이오 업계에서는 최남섭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승기배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장, 탁원영 경북대 기획조정실장, 김영필 녹십자엠에스 대표이사 등이 동행에 나섰다.
몽골 의약품 시장의 규모는 1년에 약 5억4000만 달러(약1조600억...
이를 통해 바이오의약품을 다수 보유한 녹십자, SK케미칼, LG생명과학 등이 약가 우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복지부의 발표 후 이날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약가제도 개선안’에 대해 국산 신약에 편중된 약가 우대가 우려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KRPIA 관계자는 “다국적제약사는 국내 최초로 허가를 받는 것과 국내에서 생산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협의체에는 한국제약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 제약 대표가 별도로 구성됐는데도 이해 당사자인 삼성바이오에피스 실무진을 전문가 대표에 포함시키며 '노골적인 삼성 밀어주기 의도'라는 의혹을 받았다. 이에 반해 합성의약품의 약가제도를 논의한 의약품협의체는 전문가 대표에 교수 3명과 변호사 1명만 포진했다.
협의체의 약가제도 개선 논의 과정에서...
한국제약협회는 정부가 ‘글로벌 혁신 신약 및 바이오의약품 약가제도 개선안’을 통해 제약산업 육성 의지를 밝힌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7일 제약협회는 이번에 발표된 글로벌 혁신신약 약가제도 개선방안이 미국과 유럽, 중남미 등 세계 각국으로 지평을 넓히고 있는 국내 개발 신약의 시장 확대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육성 방안에 대해...
한국제약협회는 5일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과 함께 서울 방배동 한국제약협회 회관에서 ‘바이오파마 테크콘서트(Bio-Pharma Tech Concert)’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제약·바이오 분야 유망기술을 소개하고 기업과 연구자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줄기세포로 유사췌도 만들어 당뇨병 치료
먼저 한용만 KAIST 교수는...
의약품 후보물질 가운데 임상 1상부터 최종 품목 승인까지 성공할 확률은 불과 10%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미국바이오협회가 임상시험 모니터링 서비스인 바이오메드트랙커(Biomedtracker) 데이터를 통해 분석한 결과 의약품 후보물질이 임상 1상부터 최종 품목 승인까지의 성공할 확률은 9.6%다.
이번 조사는 2006년부터...
특히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발표한 ‘2014년도 원료 및 완제의약품 수출입실적’을 보면 원료의약품의 수입액과 수출액 격차는 약 5억 달러로 크지 않지만, 완제의약품은 약 21억 달러의 차이가 난다. 이에 수입 비중이 높은 제약사는 향후 타격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일본계 다국적제약기업 한국코와 관계자는 “현재는 계약한 단가대로 유지되고 있어 큰 변동은...
세계적 바이오의약품 전문가들이 한국이 글로벌 제약 강국이 되려면 글로벌 기관과의 파트너십과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7일 ‘2016년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을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을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27일 ‘2016년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김형기 사장은 ‘바이오제약산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과 방향’ 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섰다.
김 사장은 한국 바이오 제약사들에 대해 “국내에 약...
유럽과 교역 중인 바이오업체 관계자는 “브렉시트로 인한 큰 타격은 없다”며 “다만 허가와 협상 과정을 다시 해야하는 일은 발생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현재 유럽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유럽의약품청(EMA)에 허가를 한 번만 받으면 됐다. 하지만 영국이 EU를 탈퇴하면서 영국에서 또 의약품 허가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됐다. 제약사 관계자는 “그러나...
적어도 1000개의 바이오 스타트업이 창업하고 그 성공과 실패 모두를 포용할 수 있어야 산업이 발전할 수 있습니다."
서정선 한국바이오협회장(64)은 2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코리아바이오파크에서 가진 바이오스펙테이터와의 인터뷰에서 "국내 바이오산업의 도약을 위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해야 한다"면서 이 같이 강조했다.
세계화와...
한국 또한 CRiS를 만들고 임상등록을 종용하고 있으나 아직은 영향력이 미미하여 정부지원금을 받는 연구등이 주로 등록되고 있어 참고자료로 삼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자신이 투자하고 있는 바이오기업이 있다면 연구개발중인 약제에 대해 한번 찾아들어가서 검색해보는 것도 공부가 될 수 있을것이다. 만약 자료를 찾을 수 없다면 회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