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미기록종 덤불개개비 확인(석간)
△3월 3일 국립공원의 날로 추진
28일(목)
△조명래 장관 09:00 한-중 환경장관회의(중국)
△박천규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생태정보를 쉽게 파악, 생태정보포털 시범 서비스(석간)
◇보건복지부
25일(월)
△국립나주병원, 아동청소년 자해대책 전문가 심포지엄 개최
26일(화)
△복지부...
국내 미기록종 덤불개개비 확인(석간)
△3월 3일 국립공원의 날로 추진
28일(목)
△조명래 장관 09:00 한-중 환경장관회의(중국)
△박천규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생태정보를 쉽게 파악, 생태정보포털 시범 서비스(석간)
◇보건복지부
25일(월)
△국립나주병원, 아동청소년 자해대책 전문가 심포지엄 개최
26일(화)
△복지부 장관 10:00...
자원관은 지난해 4월 울릉도 거북바위 주변 조수웅덩이를 탐사하던 중 현재까지 한국에서 공식 기록이 없는 미기록종 해양 미세조류를 발견해 생명과학회지(Journal of Life Science) 10월호에 게재·발표했다.
옥세노클로렐라 프로토테코이드로 불리는 미기록종 해양미세조류는 오메가-3 및 오메가-6 불포화지방산과 루테인 등의 유용물질을 많이 생산하는 것으로...
이번에 관찰한 개체는 우연히 한국에 도래해 길잃은 새로 판단되며,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Redlist)에 취약종(Vulnerable)으로 등재된 국제적 멸종위기종이다.
개체수가 적게 남아있는 멸종위기종이 본래 분포권을 벗어나 국내에서 확인된 것은 종의 보전과 분포연구에 의미가 있다.
이번에 확인된 갈색지빠귀는 국가철새연구센터 건립지인 소청도에서...
이들 표본은 채집된 표본들을 형태적으로 동일한 것끼리 나누고, 동일한 것들이 이미 발표된 논문에 기재된 종 중 어느 것과 일치하는 가를 조사해 종명을 확정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은 해면동물ㆍ이끼류와 남극에서 채집된 해면동물이 다수 포함돼 있어, 향후 신종ㆍ미기록종의 추가 발굴이 가능할 것으로 관측된다.
또 미기록종은 다른 나라에서는 이미 보고됐으나 한국에 살고 있음이 처음으로 확인된 종을 뜻한다.
이 사업을 통해 밝혀진 323종의 신종·미기록종은 섬모충류, 복모동물, 기타 무척추동물 등 12개 분류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섬모충류는 원생동물의 일종으로 현미경적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몸이 섬모로 둘러싸여있다.
복모동물은 다세포 동물의 하나로...
한국미기록종인 독실산거머리는 가거도 독실산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국내에서는 희귀한 산거머리다. 크기는 약 2.5∼3.0㎝ 정도로 몸은 원통형이다.
특히 가거도의 독실산거머리는 사람과 동물들의 혈액을 먹고 산다. 또 숲의 이동통로에서 대기하다 사람이나 동물의 움직임으로 생긴 미세한 온도변화, 공기의 움직임 및 진동을 감지해 먹이를 인지하고 찾아가 흡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