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후보물질은 ‘CJRB-101’으로, 미국 머크(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 병용요법으로 한국과 미국에서 임상 1/2상을 승인받았다. 임상은 비소세포폐암, 두경부 편평세포암종 등 고형암을 적응증으로 한다.
지놈앤컴퍼니는 주력 파이프라인 ‘GEN-001’로 위암과 담도암 병용 임상 2상을 진행한다. 각각 바벤시오와 키트루다를 병용하고 있다. 지아이바이옴은 대장암...
머크코리아 등 글로벌기업은 바이오 소부장 글로벌 연구개발(R&D) 및 투자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또 이 MOU를 계기로 글로벌 기업 분과가 신설돼 글보벌 소부장 기업도 바이오 소부장 연대협력협의체에 참여한다. 이 협의체는 국내 바이오 소부장 수요-공급기업 간 지속적 협력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해 2020년 9월 발족한 민관협력 협의체로, 한국바이오협...
미국과 한국을 포함한 다국가 임상으로 진행 예정이고, 목표 환자 수는 600여 명이다. 미국 머크(MSD)와 임상시험 협력 및 공급 계약에 따라 메드팩토는 펨브롤리주맙을 무상 지원받는다.
메드팩토는 최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ESMO 2023)에서 전이성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백토서팁(200mg 및 300mg)과 펨브롤리주맙 병용요법의 임상 데이터를...
한국바이오협회 자료를 보면 2020년 기준 전 세계에는 100개 이상의 바이오의약품 CDMO 기업이 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해 스위스 론자(Lonza), 중국 우시바이오로직스(Wuxi Biologics), 미국 캐털란트(catalent) 등이 상위 기업으로 꼽힌다.
국내에서도 CDMO 진출이 활발하다. 셀트리온, 롯데바이오로직스, SK, HK이노엔, CJ, 차바이오텍 등이 CDMO에 진출했거나...
서울시 강남구 한국 머크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정지영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사이언스 앤 랩 솔루션 대표와 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AI를 통해 신약 개발 전 주기에 필요한 기술력을 지원하는 파트너십이다. 대웅제약은 이미 2년 연속 국산 신약 개발에 성공하며, 글로벌 블록버스터급의 혁신 신약(First-in-Class...
TU2218 임상 1a상은 미국과 한국에서 총 22명의 진행성 고형암(advanced solid tumor) 환자 대상으로 하루 30㎎(15㎎ 하루 두 번 투약)부터 270㎎(135㎎ 하루 두 번 투약)까지 총 6단계 용량 단계별 투약을 진행했다.
한편, 티움바이오는 현재 미국 내 임상기관 3곳에서 TU2218과 키트루다 병용투여 임상 1b상을 진행 중이며 내년 초 임상 결과 도출을 앞두고...
타나베 △암젠 △존슨앤드존슨 △사노피 △머크 등 13개 글로벌 제약사 본사 사업개발총괄 담당자들이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글로벌제약사 참석 규모는 작년 8개 기업에 비해 5개 기업이 늘었다.
다음달 15일 세미나에서는 각 글로벌제약사의 주요 관심 사업분야 및 기술동향, 한국과의 협업 전략, 오픈이노베이션 성공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며, 16일부터...
이후 중국과 한국, 일본을 시작으로 2020년 봄 코로나19는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하며, 인류를 감염병 공포로 몰아 넣었다. 코로나19 감염자와 사망자가 급속하게 늘었다. 직장과 상점은 문을 닫았고, 버스에서 지하철에서 모두가 마스크를 써야 했다.
인류에 닥친 팬데믹 위기의 돌파구는 2020년 12월 mRNA에 기반한 코로나19 백신이 나오면서 마련됐다. 이후...
바이엘에 앞서 한국로슈와 머크 세르노 한국 법인 및 유럽, 아시아 태평양 오피스에서 마케팅과 전략 기획 등의 분야에서 임원직을 역임하며 제약 산업 내 전문성을 쌓아왔다.
이 신임 대표는 “한국 바이엘 그룹에 다시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환자와 고객을 최우선에 두고 바이엘의 혁신적인 의약품을 신속하게 공급하여, 이들이 더 건강하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11월 2일 서울 이태원 몬드리안호텔에서 인공지능 신약개발의 최신 동향과 사례를 공유하는 ‘AI 파마 코리아 컨퍼런스 2023’을 개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AI 신약개발 대도약의 시대로 JUMP’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외 유명 연사들의 강연과 다양한 주제의 세션을 통해 인공지능 신약개발의...
주요 고객사에는 머크(MERCK), 바스프(BASF), 비와이디(BYD), 인터코스(INTERCOS), 컬러레이 등이 있다.
다운스트림인 그래핀 생산 및 응용은 크리스탈신소재가 최근까지 실적을 내고있는 분야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그래핀파우더 부문 매출은 2020년 792만 RMB(약 14억6000만 원)에서 2022년엔 7734만 RMB(약 143억 원)를 기록하며, 2년 만에 약 10배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행사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 협력사인 머크(Merck), 싸이티바(Cytiva), 싸토리우스(Sartorius),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등 총 4개 회사가 초청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협력사 임직원들은 행사 기간 세미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각 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등 네트워킹을 강화했다.
바이오의약품 생산...
권 부회장은 한미약품을 신약 개발 위주의 회사로 탈바꿈시킨 대표주자로 사노피, 얀센, 릴리, MSD(미국 머크)등 대규모 글로벌 라이센싱 아웃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고 평가받는다.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한 권 부회장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동물자원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6년 한미약품에 합류해 연구센터 소장, R&D 총괄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임상1a상은 미국과 한국 임상기관에서 진행됐으며 TU2218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악력학 및 예비효능 등을 확인했다.
ESMO에서 공개 예정인 임상1a상 결과는 임상시험 연구책임자인 오도연 서울대 종양내과 교수가 발표한다. SITC에선 포스터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TU2218은 이중 키나아제 저해제(Dual Kinase Inhibitor)로, 종양미세환경(TME)내 PD...
미국과 한국에서 진행됐으며 TU2218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악력학 및 예비 효능 등을 검증했다.
10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ESMO 2023 연례학회를 통해 TU2218의 임상 1a상 데이터가 처음 공개되며, 발표는 임상시험 연구책임자인 오도연 서울대학교 종양내과 교수가 맡는다. 11월 미국에서 개최하는 제38회 SITC 연례학회에서도 포스터 발표로 채택돼...
제약사 머크도 5일부터 일주일에 총 3일은 현장 근무할 것을 지시했고, 골드만삭스와 월트디즈니는 각각 주 5일, 4일 사무실 출근을 의무화하고 있다. 재택근무 수혜기업인 화상회의 서비스 업체 줌도 지난달 초 최소 주 2회 출근을 회사 방침으로 정했다. 민간기업뿐만 아니라 세계은행도 5일부터 주 4일 근무 방침을 시행한다.
미국 내 사무실 출근 전환이 산업...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 MSD(미국 머크)의 한국지사인 한국MSD는 오는 8월 1일자로 김알버트(Albert Kim) 대표이사(사진·Managing Director)를 선임한다고 25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25년 이상 글로벌 및 한국 제약·바이오 기업에서 일해왔다. 한국을 비롯한 다수의 현지 및 글로벌 시장 경험을 축적한 제약·바이오 전문가다. 김 대표이사는 미국, 유럽연합(EU), 캐나다...
이번 공모전에는 한국의 바이오 의약품(천연물 제외) 개발 기업들이 참가했으며, 머크 그룹 산하 벤처 캐피털 회사인 M-Ventures와 머크의 바이오 프로세싱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친 끝에 총 5개 기업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 진출한 5개 기업은 △바이오오케스트라 △큐리진 △파멥신 △드노보테라퓨틱스 △업테라 등으로, 모두 기술의 완성도...
이후 다수의 바이오텍에서 대표직을 수행하며 라이선싱 및 M&A를 진행했고, 글로벌 제약사 머크(MSD)의 리더를 역임했다.
특히 머크에서 기업 전략 및 글로벌 딜 등을 담당하는 임원으로 재직한 경험이 있어 국제적 제약바이오 네트워크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항암바이러스에 대한 깊은 학문적 이해를 바탕으로 사업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특히 올해 행사엔 머크, 화이자를 비롯해 85개국의 약 9100개 기업이 참가해 혁신 기술과 우수 제품을 선보이며, 한국, 캐나다, 영국, 독일 등 14개국은 별도의 국가관을 운영한다.
한국 국가관에는 코트라(KOTRA)와 한국바이오협회 등의 지원을 받은 20개 바이오·제약사가 참여해 제품 홍보와 1대 1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수출 등 실적 기반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