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 기준 주식거래활동계좌수는 3552만 개로 집계됐다. 정확한 주식투자 인구는 오는 3월 한국예탁결제원이 모든 상장법인의 주주명부를 확인해야 알 수 있지만 업계에서는 활동계좌 수의 5분의 1정도인 700만 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의 증시 유입과 함께 막대한 유동성으로 외국인과 기관에 뒤지지 않는 힘은...
한국뇌전증협회에 따르면 한국의 뇌전증 환자는 약 37만 명이다.
틱톡은 지난 몇 달간 뇌전증 환자 및 가족들과 틱톡의 콘텐츠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를 바탕으로 뇌전증 환자들을 위한 첫 번째 기능을 몇 달 전 선보인 바 있다. 크리에이터가 광과민성 발작을 유발할 수 있는 효과를 포함한 영상 제작 시 경고를 하는 기능이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기능은...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정부 지원 과제를 선정할 때 초반에는 연구개발 기술 자체인 가능성만 보고 폭넓게 지원해주는 게 맞지만, 전임상 단계에선 사업성도 봐야 한다”면서 “기술수출이 시작된 지 5년에 불과하고, 지금 탄력을 받는 만큼 새로운 평가기준과 잣대에 대한 고민이 더 필요해 보인다”라고 지적했다.
연구비 지원 대상 선정에 업계의...
고려대 구로병원장을 역임했으며,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대한뇌전증학회, 대한소아신경학회 등에서의 학회활동과 대한병원협회, 대한의학회에서의 임원을 역임하면서 대학교수로써 연구ㆍ교육ㆍ진료ㆍ행정ㆍ봉사 등의 업적을 쌓아왔다. 현재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이사장, 대한의학회 학술진흥이사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소아신경학을 전공하면서 특히...
혁신장(2등급)에는 국내 최초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를 개발한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및 장준연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황성우 삼성종합기술원 사장, 김기범 서울대 교수, 이평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책임연구원, 송용진 인하대 교수,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웅비장(3등급) 수상자는 남창희 광주과학기술원...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에 따르면 국산 의약품은 전 세계 214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점유율은 2010년 27위에서 2017년 22위로 뛰어올랐다.
특히 의약품 수출액은 지난해 기준 46억7311만 달러(5조1400억 원)를 기록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17.9%에 달한다.
이제 국내 기업들은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기 위해 적극적인 현지화...
◇셀트리온헬스케어, '10억불 수출의 탑' 수상 =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와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등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판매하고 있는 의약품은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처방이...
실제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조사 결과 국내 혁신형 제약기업 43곳이 올해 R&D에 전년보다 20% 이상 증가한 1조7617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특히 대다수 바이오기업은 금융감독원의 회계 기준 강화에 따라 무형자산으로 처리하던 R&D 투자금을 비용에 편입하면서 실적 부진이 예견된 바 있다. 바이오업계 한 관계자는 “예년 수준의 매출을 올렸더라도...
에이플러스에셋이 내달 1일 한국뇌전증협회, 메리츠화재와 함께 경증 뇌전증(간질) 환자를 위한 전용상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기존 상품인 ‘알파플러스건강보험’과 ‘내MOM같은 어린이보험’에 뇌전증 전용플랜으로 탑재해 판매한다.
뇌전증환자는 현재 건강보험 진료기준으로 약 14만명 정도로 추산된다. 실제 집계되지 않은 인원까지...
해외 임상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미국 리제네론 등과 콘퍼런스나 1대 1 파트너링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바이오협회 관계자는 “JP모건 콘퍼런스는 매년 1월에 개최되는 만큼 세계 시장의 흐름와 기술수출 전망을 조망할 수 있는 자리”라면서 “26일 열리는 협회 신년회에서 JP모건 행사에서 나왔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부터 시작된 나우 프로젝트의 시즌3는 가수 이한철(튜브앰프)이 총괄 감독으로 참여하며, 글로벌 제약그룹 에자이 한국법인 한국에자이와 한국뇌전증협회, 다누리소아청소년뇌전증지원센터, 부루다콘서트, 한국음악발전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우리마포복지관이 함께 한다.
나우(NOW) 프로젝트 관계자는 “이 프로젝트는 2015년 장애인식개선을 주제로...
최근 대한간질학회와 대한간질협회는 간질의 인식을 바로 잡기위해 ‘뇌전증’으로 명칭변경을 추진하고 있고 운전면허 취득제한, 사보험 가입거부 등 일상생활에서 받고 있는 심각한 규제를 정책적으로 해결해 간질 환자들의 인권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 ‘한국 간질환자와 일반인의 간질에 대한 인식과 태도(Familiarity 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