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의 임기가 1년 더 연장됐다.
aT는 지난 2011년 10월 aT 사장으로 취임, 3년간의 임기를 수행해 온 김 사장이 앞으로 1년간 연임한다고 28일 밝혔다. 김 사장은 지난 3년간 농수산물 사이버거래소 거래액 1조 6000억원 달성. 농식품 수출액 80억불 수준으로 증대, 선제적 수급관리시스템 도입을 통한 주요 채소류 가격변동률 완화...
이들은 대부분 최저임금보다 약간 높은 수준에서 임금을 지급하고 있었고, 이 중 15개소(검찰청, 강동구도시관리공단, 전쟁기념사업회, 수원시청,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중구청,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울산광역시시설관리공단, 경남도립거창대학,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교육대학교,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남대학교병원, 한국법제연구원, 충청북도교육청)는...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남양호, 이하 한농대)가 농림수산업에 관심있는 수험생들에게 주목을 받고있다.
한농대는 미래 대한민국 농림수산업을 이끌어갈 후계 농림수산업 CEO를 양성하는 3년 과정의 전문대학으로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입학금, 수업료, 기숙사비 등 교육에 필요한 일체의 비용을 국가에서 부담하고 있다....
이제는 가공ㆍ유통ㆍ수출ㆍ안전 등 농산물 생산 이후의 과정에 더 집중해야 할 때다.”
위기관리에 뛰어난 농산물 유통·식품전문가로 통하는 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이 펼치는 ‘신(新) 농업’ 철학이다. 김 사장은 “농업정책을 생산 위주의 1차산업 차원으로 접근하다보면 농가소득 증대와 고부가가치 창출에 한계를 직면할 수 밖에 없다”고...
특히 정부가 청년농업인 배출을 위해 1997년 설립한 한국농수산대학은 미래 대한민국 농림수산업을 이끌어갈 후계 농림수산업 최고경영자(CEO) 양성의 산실이 되고 있다. 일반대학과 달리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학비 등 일체의 교육비용을 국가에서 책임진 결과, 현재까지 3350명의 농림수산업 CEO를 배출했다. 2012년 졸업생의...
저독성 농약 위주로 사용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과재배와 관련된 전문지식을 배우기 위해 서른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한국농수산대학에 입학한 그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농업인도 끊임없이 계속해서 공부해야 한다”며 “앞으로 자신만의 특화된 장점을 계발해 상품의 브랜드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은 28일 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일정과 선발절차 등을 담은 신입생 모집요강을 발표했다.
한농대는 8월 농수산인재전형과 도시인재특별전형의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9월 수시모집 일반전형을 통해 2015학년도 신입생 390명을 수시모집으로만 선발한다. 전형별로 농수산인재전형 78명, 도시인재특별전형 11명, 일반전형 301명을 선발한다....
한국농수산대학 버섯학과 장현유 교수는 "말린 흰목이버섯은 비타민D 함량이 식품 중 최고로 높아서 연어의 60배, 참치의 156배, 새우의 259배다" "칼슘의 유실을 막아줘서 중년의 뼈 건강은 물론 성장기 어린이 성장에 도움을 주며 면역력을 높여줘서 암과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흰목이버섯 효능에 네티즌은...
2015년에 국민연금공단,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한국농수산대학, 한국식품연구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 7개 기관까지 모두 이전을 마치면 전북혁신도시는 생태자연관광·금융허브·연수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전북혁신도시는 혁신도시를 관통하는 호남고속도로 서전주IC를 통한 서울·수도권 및 광주광역시 등 전남...
우희종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는 지난달 28일 서울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한 ‘AI와 살처분’ 포럼에서 이 같이 지적했다.
우 교수는 “복합적 판단 없이 과학적이란 명분으로 획일적으로 살처분하는 것은 과학주의에 근거한 지극히 비과학적 자세”라고 비판했다.
그는 “현재 대량 살처분의 근저에는 생산성과 이윤 증대를...
한국거래소의 경우 1300만원에서 447만원으로 800만원 이상 깎이고 수출입은행과 마사회도 각각 576만원, 372만원씩 40% 이상 대폭 감축될 계획이다.
또 대학입학 축하금각종 학자금 지원과 각종 기념일에 지급하던 상품권·고가 기념품이 폐지 또는 축소되며 직원 가족의 의료비 지원이나 직원가족 특별채용 관행도 사라지게 된다.
정부가 26일 확정한 공공기관...
우리 aT 또한 미래 지향적이며 장기적 비전을 가지고 우리가 가진 사업 역량과 자원, 기술 등을 최대한 활용해 책임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재수 사장이 농어촌을 중심으로 한 단순 보여주기식 사회공헌 활동이 아닌 사회 취약계층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에 심혈을...
#지난해 7월부터 저녁에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 3층 미래룸을 찾으면 어린이들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재잘재잘 떠드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밝은 표정을 한 10여명의 어린이가 선생님을 따라 외국어 교육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이 보기 좋다.
이들 어린이는 양재동 관내 저소득층 자녀로 출중한 어학능력을 가진 aT 임직원들로부터 영어...
올해 신입 정회원에는 정책학부의 서강대학교 사회학과 김경만 교수를 비롯해, 이학부의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이우영 교수, 공학부의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이재홍 교수, 농수산학부의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희목 바이오시스템연구본부장, 그리고 의약학부의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서영거 교수 등이다. 아울러, 신입 준회원에는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한국농수산대학 졸업생 85.1%가 농수산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수산대학이 전체 졸업생 3012명의 영농실태를 조사한 결과 현재 2401명이 농수산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전체 졸업생 중 1591명은 6년 의무영농 중에 있다.
현재까지 의무영농을 마친 졸업생은 1014명이며 이중 810명은 계속해서 농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졸업생은...
해수부는 이번에 선정된 신지식인들의 사업장을 수산계 고교와 한국농수산대학, 어업인 등의 현장실습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신지식인을 강사나 후견인으로 초빙해 이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등 수산업 경쟁력 강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박승준 해수부 소득복지과장은 “수산 신지식인들이 우리 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어촌발전 견인차 역할을 할 수...
‘농수산식품으로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
한국농수산식품공사(aT)가 지향하는 사회공헌활동 비전이다. 농수산식품 진흥기관으로서의 핵심 역량과 연계해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는 의미다.
aT의 사회공헌활동은 일회성의 물질적 지원보다는 일자리를 만들고 취약계층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농...
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외식업경기지수(KRBI : Korea Restaurant Business Index)는 지난 2분기 73.48에서 3분기 72.44로 떨어졌다. 지난해 4분기 68.84에서 올해 1분기 70.84로 반등하다가 3분기만에 다시 하향세로 돌아선 것이다. 외식업경기지수가 100 미만이면 전년 동분기 대비 매출이 감소한 업체 수가 많은 것이고 100 이상이면 매출 증가 업체 수가 많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5일부터 이학, 공학, 농수산, 보건 4개 분야에 걸쳐 ‘2013 다산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산컨퍼런스는 해당 분야의 저명한 국내외 석학을 초청해 최신 연구동향 등을 파악하고 정보교류를 촉진하는 학술행사다.
올해 첫 순서로 열리는 공학 분야 컨퍼런스는 ‘포토닉 나노구조체 기반의 바이오 분석 기술’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전남대학교는 2일 농식품산업 성장동력 개발 및 지역인재 발굴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aT는 각 대학의 농업·식품분야 학생 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2학기부터 교류협력지원금을 지원하고, 방학기간 중 단기 아르바이트 기회를 제공한다. 또 우수졸업생을 대상으로 aT상 수여 및 aT 지사 직원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