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의원은 소방관 출신으로 이낙연 전 대표 시절 인재영입 5호로 전략 공천돼 21대 국회에 입성했다.
간호사 출신의 이 의원은 연세의료원 노조위원장, 전국의료산업노조 위원장, 한국노총 부위원장 등을 지냈다.
아울러 전략 담당 원내부대표에는 고민정 의원이 임명됐다. 나머지 원내부대표단 인선은 오는 28일 발표할 예정이다.
과거 대림수산에 근무하면서 노동운동에 몸담은 임 의원은 한국노총에서 경기본부 상임부의장, 경기본부 여성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부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 경기도 지방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 중앙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도 겸임할 정도 노동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사회복지문화 분과는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혀야...
사회복지문화분과는 한국노총 여성위원장을 지낸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이 간사를 맡았다.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백경란 성균관대 의대 교수가 각각 복지, 의료 분야에서 힘을 보탤 전망이다. 김도식 서울시 정무부시장도 위원으로 합류했다.
정무사법행정분과 역시 현역인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이 간사를 맡았다. 여기에 같은 당 유상범 의원과 박순애...
또 대항노조를 설립해 임금협약, 단체협약 등을 체결하고 노조원 증원, 한국노총 가입을 지시하는 등 운영에 개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1심은 “‘비노조 경영’이라는 목적을 위해 그룹노사전략을 수립하고 노조설립을 시도하는 근로자들을 감시하면서 사생활 비밀을 함부로 빼내고 억지로 징계해 회사에서 내쫓으려 하거나 협조적 노조를 교섭대표 노조로 삼으면서...
윤 위원장은 “향후 새롭게 선출되는 원내대표와 지난 대선에서 대의원 총의로 우리 후보의 지지를 결정한 한국노총에서 노동 분야 비대위원을 추천해주면 이분들을 비대위원으로 추가 선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민께 다시 사랑과 신뢰를 받는 민주당으로 거듭 태어나기 위해 겸손과 성찰을 원칙으로 저희의 모든 걸 바꾸고 국민께 더 가까이 가겠다”...
집행부 측은 'CJ제일제당 노동조합' 카카오톡 채널 안내문을 통해 자신들이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산하 전국식품산업노동조합연맹(식품산업노련)을 상급 단체로 두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채널을 통해 집행부는 "CJ제일제당 노동자조합은 기업별노동조합으로 등기임원을 제외한 CJ제일제당 법인의 임직원 모두 가입이 가능하다...
공동운명체’라는 특유의 ‘노사불이(勞使不二)’ 화합 노사관을 통해 노사 양측이 합심해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CJ대한통운노동조합은 CJ대한통운의 사무직과 기능직 등 정규사원들로 구성된 한국노총 산하의 노동조합이다. 개인사업자인 택배기사로 구성되어 최근 65일간 택배 파업을 주도했던 민주노총 산하 전국택배노동조합과는 다른 노동조합이다.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이 CJ대한통운택배 대리점 연합과 협상을 타결하고 64일 만에 파업을 끝내기로 했다.
택배노조는 2일 오후 2시 중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대리점연합과 대화를 재개한 뒤 3시께 보고대회를 열고 “이번 사태로 발생한 국민 소상공인 및 택배종사자의 피해가 더는 확대되지 않도록 즉시 파업을 종료하고 현장에 복귀한다”며 이같이...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이 CJ대한통운택배 대리점 연합과 협상을 타결하고 64일 만에 파업을 끝내기로 했다.
택배노조는 2일 오후 2시 중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대리점연합과 대화를 재개한 뒤 3시께 보고대회를 열고 “이번 사태로 발생한 국민 소상공인 및 택배종사자의 피해가 더는 확대되지 않도록 즉시 파업을 종료하고 현장에 복귀한다”며 이같이...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산별노조의 윤 후보 지지 선언은 직능본부장으로서 조 의원의 주요 업적이다. 8일 한국노총 총연맹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 선언 후 곧바로 일어난 일이기 때문.
조 의원은 "당에 한노총 출신 국회의원도 계시는데 놓친 것 같고 그 이후에도 대응 속도가 매우 떨어졌다"며 "윤 후보를 지지하는 (산별노조)...
21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 CJ대한통운지부(택배노조)는 22일 오후 촛불집회가 끝난 뒤 오후 8시께 중앙집행위를 열고 파업을 한진, 롯데, 로젠, 우체국 등 모든 택배사로 확대할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다만 그 전까지 사 측이 대화에 나선다면 파업 확대로 이어지지는 않을 수 있다는 것이 노조 측의 입장이다.
앞서 택배노조는 CJ대한통운에 대화에...
윤창현 부본부장도 “오늘도 한국노총(한국노동조합총연맹)의 자영업 노조를 설립하려는 분들이 와서 근로기준법 적용대상에서 5인 미만 사업장은 제외돼야 한다고 했다. 같은 노총에서도 한 쪽은 해야 한다고 하고, 다른 쪽에선 안 된다고 하는 것”이라며 “그래서 기본권 관련은 적용하도록 하되 임금 부분은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동 없는 대선’...
이에 윤후덕 본부장은 “한국노총(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서 양 후보를 순차적으로 모셔서 공공기관 노동이사제와 타임오프제(공무원·교원 노동조합 전임자 근로시간 면제제도) 법제화를 요청해 동의를 받았고, 여야가 선거 국면임에도 합의해 처리하는 큰일을 해냈다. 노동이 잘 보인 선거였다”고 반박했고, 윤창현 부본부장은 “코로나19 문제가 부각되다 보니...
한국노총 측은 “입법적 개입을 폐지하라는 ILO 기본협약의 입장을 반영한 개정 노조법의 취지에 따라 정부 고시에 의한 세분화된 근로시간면제 한도 구간을 통합해 노사의 자율적 교섭여지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대로 경영계는 △근로시간면제 한도 구간 세분화와 최대한도 축소 △지역 분포에 따른 한도 추가 부여 폐지 △초기업 단위 노조 산하 조직의 한도...
전 정권 적폐청산부터 수사할 것’이라는 발언을 겨냥하면서 자신이 밀고있는 '경제 대통령' 이미지를 부각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취재진과 만나 윤 후보의 발언에 대한 입장과 관련, "통합을 위해 미래로 나아가야 하는데, 보복 또는 증오, 갈등, 분열이 우리 사회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10일 전국택배노조의 CJ대한통운 본사 기습 점거에 대해 "근거가 부족한 파업 명분을 내세운 집단이기주의적 행태"라며 비판했다.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노조원 200여 명은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서울 소공동에 있는 CJ대한통운 본사를 점거해 농성에 돌입했다.
경총은 입장문을 발표하고 "택배노조 진입...
이 후보는 이날 여의도 한국노총을 찾아 정책 협약식을 마친 뒤 기자들이 문재인 대통령이 윤 후보에 '적폐 수사' 발언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 것과 관련한 의견을 묻자 "많은 대선 과정을 지켜봤지만, 후보가 정치보복을 사실상 공언하는 것은 본 일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이어 "통합을 위해 미래로 나아가야 하는데, 보복 또는 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