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작년 담뱃세 인상으로 하루 한 갑 피우는 흡연자가 매달 납부하는 담뱃세는 10만923원으로, 작년(4만7137원)보다 2.14배로 늘어나지만 소득대비 부담액을 나타내는 월급여액별 실효세율 변동액은 저소득층일수록 훨씬 높아 담뱃세인상의 역진성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고 밝혔다.
연맹의 이번 발표는 “정부가 담뱃값 인상을...
한국납세자연맹이 한국담배협회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담배 판매량은 12월 말 누계 기준으로 33억3000만갑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른 담배 세수는 11조489억원에 이른다. 지난해 정부의 담뱃세 수입(6조7427억원)보다 63.9%(4조3000억원) 늘어난 수치다.
이에 따라 2011년 이후 3년 연속 구멍난 세수를 4년만에 메울 수 있게 됐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12월...
27일 한국납세자연맹이 한국담배협회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담배 판매량은 12월 말 누계 기준으로 33억3000만갑에 달한다. 이를 토대로 계산한 담배 세수는 11조489억원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정부의 담뱃세 수입(6조7427억원)보다 63.9%(4조3000억원) 늘어난 것이다.
정부는 국민건강을 해치는 흡연율을 낮춘다는 명분을 내세워 담배 한 갑에...
27일 한국납세자연맹이 한국담배협회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담배 판매량은 12월 말 누계 기준으로 33억3000만갑에 달한다. 이를 토대로 계산한 담배 세수는 11조489억원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정부의 담뱃세 수입(6조7천427억원)보다 63.9%(4조3천억원) 늘어난 것이다.
정부는 국민건강을 해치는 흡연율을 낮춘다는 명분을 내세워 담배 한 갑에...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4일 “윤호중 국회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보고받은 담배협회의 자료를 토대로 올 한 해 담배 판매량을 추산한 결과, 12월말 기준 연간 누계로 33억3000만 갑이 팔리는 것으로 집계됐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담배협회 자료에 따르면 11월 담배판매량은 2억9000만 갑이며, 올 11월까지 연간 누적 판매량은 총 30억3000만...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2일 “연말정산 소득세법에 따른 소득공제 요건은 대부분 매년 12월31일자로 판단하므로, 해를 넘기지 않고 12월 말까지 요건을 갖추면 소득공제 대상이 되는 경우가 꽤 많다”면서 이 같은 내용의 을 발표했다.
에 따르면, 12월31일 이전에 무주택세대주이면서 연봉이 7000만 원 이하인 직장인 명의로 세대주를 변경하면...
한국납세자연맹 김선택 회장은 “오는 29일 오후7시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12호실에서 라는 주제로 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김 회장은 “그동안 언론사 기고나 연맹 보도자료를 통해 사안별로 대중과 세금문제를 소통해 왔는데, 한국사회에서 세금문제는 ‘나무’만 봐서는 알 수 없는 울창한 숲처럼 복잡 미묘한 문제가 얽혀 있다”면서...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18일 “자신의 결정세액이 너무 많다싶은 연봉 5500만 원 이하인 직장인은 지난 5월 연말정산 보완입법의 영향으로 공제 효과가 커진 세액공제를 추가로 받을 궁리부터 해야 한다”면서 이런 내용의 ‘연봉별 연말정산 절세 우선순위’를 발표했다.
납세자연맹의 ‘연봉별 연말정산 절세 우선순위’에 따르면, 통상 연봉이...
한국납세자연맹은 소줏값 인상 근거에 대해 국세청에 정보공개를 청구했다고 15일 밝혔다.
연맹에 따르면 청구한 자료는 소주 회사들이 소줏값을 올리면서 국세청에 제출한 신고서류와 제출 근거, 주류 관련 회사에 취업한 퇴직 세무공무원 현황 등이다.
납세자연맹은 "소주 회사들이 소줏값을 올린 이유가 진짜 원가상승 때문인지, 세수증대를 위해 국세청이...
수도권 소재 단칸 사글셋방에 살면서 광역버스를 타고 서울로 출퇴근 하는 독신 직장인 A씨는 최근 한국납세자연맹의 로 2015년 자신의 근로소득 연말정산을 미리 해봤다.
회사가 지급하는 식대 등 비과세 소득을 제외한 연봉(총급여)이 4000만원인 A씨는 부양가족 공제 받을 일도 없고, 몸도 튼튼해 의료비 공제도 해당사항이 없다. 직장 다니면서 대학원에...
단체 분들, 시민단체들과 함께 조만간 ‘종교인 근로소득 과세를 위한 국민운동본부’를 발족할 예정이고, 전 국민 서명운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우리 납세자연맹도 국민운동본부에 힘을 보태 종교계의 투명성을 높이고, 가난한 목회자들이 국가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공평한 과세가 이뤄지도록 ‘종교인 소득 근로소득 과세’를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이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8일 “앞서 451.6원이던 소주 원가가 최근 476.9원으로 25.3원 상승, 원가의 72%인 주세와 주세의 30%인 교육세, 이들 세금에 원가를 더한 금액의 10%인 부가가치세 등을 모두 합쳐 연간 약 928억 원이 소주세로 증세될 전망”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납세자연맹은 “판매마진이 포함된 원가를 올려 이득을 보는 소주 회사들과 원가인상을...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일 “대한민국 제11조에서 ‘누구든 종교에 의해 차별을 받지 않고, 사회적 특수계급의 제도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어떠한 형태로도 이를 창설할 수 없다’고 했는데, 국회의원들이 헌법을 뿌리부터 부정하는 엉터리 입법을 아주 당당하게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납세자연맹은 “동일한 담세력(소득)에 대해 평등한 과세가...
원천징수 대신 자진납세 형식을 도입하는 이유는 종교단체를 향한 세무조사가 쉽지 않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한국납세자연맹측은 "종교시설에 대한 세무조사도 쉽지 않은데 이처럼 종교인들의 자진신고에만 의존하면 종교인들이 소득을 제대로 신고할 까닭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선택 한국납세자연맹 회장
국가는 국민이 납세의무를 이행하는 데 최대한 비용 없이 성실신고 하도록 보장할 의무가 있다. 그런데 국가가 군입대하는 병사에게 “총 사가지고 입대하라”고 하는 격의 어처구니없는 세법조항이 있다. ‘강제외부세무조정제도’가 바로 그 조항이다.
소득세나 법인세를 신고할 때 일정규모이상의 수입금액이 있는 경우, 기업회계와...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지난 6일 이후 ‘담뱃세 인하 서명운동’에 참여한 4600여명의 의견을 분석한 결과, 국민들은 단순한 이익 차원에서 담뱃세 인하를 요구하는 게 아니라 ▲세 부담의 불공평성 ▲거시경제적 악영향 ▲불투명한 정책수립과정 ▲수준 낮은 정치 등에 대한 전반적 통찰을 집단지성으로 보여줬다”면서 분석내용을 정리한 를 13일 발표했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5일 “연맹이 추산한 2016년 담뱃세 예상세수 12조6084억 원(2015년 11조1717억원)은 연말정산을 하는 전체 근로소득자의 98%(1577만5942명)가 납부하는 근로소득세수 12조7206억 원과 비슷하다”고 밝혔다.
납세자연맹은 올해 연말정산 검증대상인 2014년 귀속 근로소득자 1618만7647명의 총급여액이 513조원이며, 이들 중 연봉 1억 원...
한국납세자연맹은 자체 추산한 데이터를 근거로 내년 담뱃세 예상액이 12조6084억원이라고 5일 밝혔습니다. 이는 연말정산을 하는 전체 근로소득자의 98%가 내는 근로소득세 12조7206억원에 육박하는 금액입니다.
◆ 대우證 인수전 초읽기…초대형 증권사 탄생하나
국내 증권업계의 판도를 뒤흔들 KDB대우증권 인수전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대우증권...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2일 “신용카드 소득공제와 세금환급액 자동계산은 기본이고 세금 환급액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결제수단 사용비율(황금비율)까지 알려주는 인공지능 신용카드·체크카드 세테크 계산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지난 9월17일부터 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연맹에 따르면 체크카드·현금영수증 공제율 50% 상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