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5일 “다이소 신용카드 공제 오류와 의료비 오류 등 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오류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으니, 서류 제출 전 최대한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국세청은 25일 오전 현재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다이소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한 금액 전부가 신용카드 등의 공제 항목 중 다른 하나인...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5일 "지난해 이직자가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종전 직장의 연봉과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고용보험료를 서비스 이용 화면에서 직접 입력해야 하고, 미취업 기간이 있었다면 해당 기간에 지출한 보장성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신용카드 등 지출액을 간소화서비스에서 제외하는 등 매우 까다롭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3일 “세법 이해도가 높고 홈택스 이용경험이 많은 소수의 직장인 이외에 대다수 사람들에게 국세청의 ‘편리한 연말정산’이 그다지 편리한지 않다는 여론이 비등하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선택 회장은 “실제 국세청의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해 보니, 편리하게 느끼는 사람은 소수이고 다수는의 사람들은 오히려 새로운 방식에...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2일 “국세청의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에 대한 문의를 위해 국세청 세미래 콜센터(126번)에 전화 해봤다고 응답한 연맹 회원 중 30%만 통화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납세자연맹은 지난 20일부터 최근 회원들에 대해 국세청의 편리한 연말정산 만족도 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맹의 온라인 회원 전체에...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1일 “부양가족 기본공제를 받으면 의료비 등 다른 지출금액은 물론 장애인일 경우 훨씬 큰 절세혜택을 받는데, 해당 부양가족에 대한 정보제공동의를 받지 않았다면 연말정산 간소화 시스템에 나타나지 않으니 서류제출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납세자연맹에 따르면, 소규모 병의원의 의료비와 취학 전...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1일 “국세청의 편리한 연말정산을 이용하는 회사 소속이라면 연말정산간소화시스템에서 제공되는 자료의 공제 적합성 등을 직장인 스스로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납세자연맹의 다양한 절세팁을 참고해야 부당공제 소지를 막을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납세자연맹은 우선 맞벌이부부가 차츰 늘어나는 추세를 감안, 연맹...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0일 “대부분의 대형 병원에서 세법상 ‘장애인 증명서’를 잘 알고 있지만 일부 한의사나 개원의들은 상 장애인과 세법상 장애인의 차이를 모를 수 있으니, 관련 세법과 발급절차 등을 미리 충분히 숙지하고 병원을 찾아 발급 받아야 한다”면서 이 같은 내용의 ‘장애인증명서 지혜롭게 받는 10가지 방법’을 발표했다.
‘10가지...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19일 오전 “연맹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연말정산 120% 환급계산기, 맞벌이 절세계산기, 연봉으로 알아보는 세테크 팁 등을 이용하는 회원들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연맹에 따르면 환급액 미리 알아보기와 맞춤형 세테크리포트까지 제공하는 납세자연맹의 ‘연말정산 120% 환급계산기’는 19일 현재...
19일 국세청의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의 일환인 ‘맞벌이부부 절세서비스’ 개통을 앞두고 맞벌이부부 세테크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납세자연맹이 맞벌이 부부의 세 부담을 줄여주는 ‘맞벌이부부 연말정산 절세계산기’를 한 발 앞서 선보였다.
납세자연맹은 “맞벌이 부부 세테크의 핵심은 부부합계 납부 세금을 최소화하는 것”이라며...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18일 “간소화서비스 이용을 위해 부모님이나 만 19세 이상 자녀 등 부양가족공제 대상자의 정보제공 동의 절차가 필요한데, 이를 모르거나 알더라도 번거로운 절차 때문에 정보제공동의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납세자연맹은 이에 따라 지난 2014년 귀속 연말정산을 하면서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에 금액이...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15일 “지난해 보완 입법으로 연봉 7000만 원 이하 직장인의 경우에는 올해 연말정산 때 환급액이 늘어나거나 추가 납부세액이 줄어들 것이지만, 연봉 7000만원이상자 144만 명 중 지난해 과세표준 구간이 한 단계 상승하는 약 50만 명은 추가 납부액이 꽤 많을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납세자연맹은 이날 “국세청의 연말정산...
한국납세자연맹 측은 15일 "2010년 월세소득공제 시행 이래 월세공제를 받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환급 신청이 가능하다"며 "납세자연맹 홈페이지에 '남들이 놓친 연말정산 사례 찾아보기' 코너에서 '월세'로 검색하면 다양한 사례 중 가장 가까운 사례를 참고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월세 '세액공제'와 관련한 궁금증을 질의ㆍ응답 형식으로...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14일 “2014년 귀속 연말정산 때 월세 세액공제 대상 범위가 늘어났지만 막상 공제 신청자는 크게 늘어나지 않았는데, 여러 이유 중에서 집주인 눈치를 보는 원인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납세자연맹 회원인 직장인 A씨는 연봉 3800만원의 근로소득자로 지난 2014년 매달 32만원씩 연간 총 384만원을 월세로...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최근 근로소득 누진세 과세표준이 한 단계 상승한 직장인이 크게 늘면서 부양가족공제 한 명을 더 받게될 때 환급금액도 크게 증가, 소득공제의 가치가 금값이 됐다”면서 이런 유용한 사례들을 모아 유형별로 정리해 놓은 ‘남들이 놓친 연말정산 사례 찾기 코너’를 최근 새롭게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2015년 국세통계연보에...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12일 “지난 1월8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114개 회사 연말정산 직원에게 ‘국세청 홈택스에 소속 근로소득자의 연말정산 기초자료를 등록할 계획이 있는가’를 물었더니, 약 43%(49개 회사)가 ‘등록 계획이 없다’고 응답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국세청 홈텍스를 통해 소득공제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 받을 계획이...
오늘 한국납세자연맹이 환급액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인 ‘연봉으로 알아보는 세테크 팁’을 공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연봉 총액을 입력하면 의료비, 기부금, 신용카드 공제 한도가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하지만 기부금, 자녀 교육비, 안경 구입비등은 영수증을 따로 챙겨 제출해야 합니다. 연맹은 또 ‘맞벌이 부부 절세 계산기’, ‘남들이 놓친...
한국납세자연맹은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연말정산과 관련, 환급액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계산 프로그램인 '연봉으로 알아보는 세테크 팁'을 11일 공개했다.
연맹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연봉 총액을 입력하면 근로소득세와 사회보험료 등을 뺀 실수령액을 비롯해 의료비, 기부금, 신용카드공제 한도가 자동으로 계산된다.
일례로 근로소득자 A씨가...
민간단체인 한국납세자연맹(www.koreatax.org)에서도 인터넷을 통해 '연말정산 120% 환급계산기'를 제공하고 각종 연말정산 전략을 공개하고 있다.
이 계산기는 일례로 직장인 개인에 따라 일반적인 소득공제를 받는 것이 나은지, 표준세액공제를 선택하는 것이 나은지 판단해 주는 식이다.
연봉 3천만원 근로자를 기준으로 이 계산기를 시연해보면 건강보험료와...
한국납세자연맹이 추산한 담배 세수 증가분 4조3000억원보다는 적지만 정부가 담뱃값을 인상하면서 전망했던 세수 증가분 2조8천547억원보다 7천억원 가량 더 걷힌 것이다.
기재부는 "애초 예측보다 세수가 더 증가한 것은 담뱃갑 경고그림 도입이 지연되는 등의 원인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번에 집계한 담배 세수 현황은 반출량을...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헌법상 조세법률주의에 따라 세금을 인상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대표 기관인 국회가 제정한 법률에 의거하여 세율인상을 통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행 주세법은 종가세 체계를 통해 국세청장이 주류 출고 가격 명령을 통해 실질적으로 세금을 인상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어 위헌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연맹에 따르면 주세법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