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20일 한국지역난방공사 판교지사 대회의실에서 인천항만공사와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신사업 확대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인천항만공사는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과 ESS(에너지저장시스템) 융합형 공공ㆍ나눔 태양광 발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두 기관이 에너지신사업...
한국지역난방공사는 환경설비 전문업체인 지앤지인텍과 공사가 보유한 ‘판형 열교환기용 다중 프레임’ 특허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이전하기로 한 특허기술은 ‘판형 열교환기 비분리식 세정 기술’로 판형 열교환기를 분리하지 않고 열교환 성능을 회복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전국의 지역난방 사용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탁금지법의 철저한 준수와 청렴문화의 정착을 위한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하는 청렴실천 선언문에 노ㆍ사 대표가 서약했다.
이번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김경원 사장은 “청렴은 모든 일의 기본으로 청렴 실천을 위해서는 노ㆍ사가 서로 합심해 일을 잘...
한국전력공사가 6조460억 원, 강원랜드 9311억 원, 한전KPS 5224억 원, 가스공사 4477억 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066억 원을 민간에 배당했다.
정부는 발전사 IPO가, 국민들이 배당이익을 얻는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솔직해지자. 현재까지 8조 원 이상의 민간 배당이 국민 대다수에게 돌아갔나? 이미 IPO를 진행한 한전은 주주 중 32%가 외국인 주주이며...
SK텔레콤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도 스마트홈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올해 상반기부터 LH의 신규 입주 아파트를 대상으로 개방형 스마트홈 서비스를 본격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2015년 약 40억 달러(약 4조9000억 원) 규모였던 국내 홈 IoT 시장은 오는 2018년 19조 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3년...
한국지역난방공사는 6일부터 21일까지 겨울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한 열병합발전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6일 분당지사를 시작으로 16일 파주ㆍ서울중앙 등 북부권 지사 점검이 이뤄졌으며, 21일에는 고양 지사를 점검할 예정이다.
김경원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본격적인 열성수기를 앞두고, 직접 현장을 찾아 철저한 안전 점검과...
난방주로 분류되는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전력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11월 실적 개선 발표가 겹치면서 10% 이상 올랐다. 특히 글로벌 천연가스 시황이 회복하면서 주가 재평가가 기대되고 있다.
한국전력은 주택용 전기요금 인하 결정으로 전년동기 대비 4분기(10~12월) 영업이익 감소가 예상되는 점에도 불구하고 이달 들어 4.5% 상승했다. 신민석...
한국가스공사가 봉화, 의성, 군위 등 경상북도 북부권 천연가스 공급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 2일 봉화관리소에서 천연가스 공급기념식을 열었다.
경상북도 북부권 천연가스 공급사업은 2013년 12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약 1245억 원을 투입한 사업이다. 약 3년간 경북지역에 총 9만 명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9일 기후변화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유공자 포상에서 경영 및 조직관리 분야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해 이날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11회 기후 위크(Week) 2016’ 행사에는 정부와 학계, 산업계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신기후...
지역난방공사는 한국지역난방기술, 수완에너지, 윈드밀파워, 서남바이오에너지 등 4개 출자회사의 지분매각계획이 확정됐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11월 지분매각 기본계획 이사회 의결을 거쳐 12월 매각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내년 1분기 중 매각주간사 선정 및 매각공고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는 지난 6월 공공기관장 워크숍에서...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개편하기 위한 공청회가 한국전력공사 주최로 2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시민과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국회에 전기요금 누진제를 3단계 3배수로 완화하는 개편 방안을 보고한 후 첫 의견 수렴에 나선 공청회장에서는 문제 제기가 한꺼번에 쏟아졌다.
이날 공청회를 주최한 한전은 올해 여름 ‘요금...
올해 남은 기간 동안 회사채 발행이 예정된 곳은 롯데칠성음료, 하나은행, LF, 한국지역난방공사, 파라다이스, 메리츠금융지주, 크라운제과, 한독, KDB생명보험 등이었다. 이 중 하나은행과 파라다이스가 회사채 발행 계획을 철회하면서 롯데칠성음료를 제외한 나머지 기업들도 이를 뒤따를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롯데칠성음료의 경우 올해 중순 검찰...
대표주관사 선정 이후 올해 아직 기관 수요예측을 실시하지 않은 곳은 롯데칠성음료, 하나은행, LF, 한국지역난방공사, 파라다이스, 메리츠금융지주, 크라운제과, 한독, KDB생명보험 등이다.
이들 중 롯데그룹은 올해 검찰 수사의 영향으로 자금 조달이 크게 늦어진 탓에 희망금리 상단을 30bp나 열어둔채 회사채를 발행하고 있다. 파라다이스는 수요 부진을 우려, 29일...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스웨덴 국립 SP연구소와 집단에너지분야 공동연구 및 기술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SP연구소는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건설환경, 보안 및 안전관리 등 6개 응용연구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 및 인증사업을 수행하는 글로벌 연구기관이다. 이번 MOU를 통해 공사와 열수송관의 상태진단 및 수명평가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