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오염된 정화시설 구축, 친환경 생산방식 개발 등 그린 API(친환경 원료의약품) 개발 지원 △필수, 난치 및 희귀의약품 원료의 조세특례의 구체적 지원 방안 △외부요인에 안정적인 원료의약품 공급을 위한 글로벌 다자협정 체결 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한쌍수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료의약품전문위원장은 “수요자가 사용을 확대하도록 유도하는...
그는 분자이미징 및 나노기술을 활용한 암 진단, 방사성의약품 치료제(RPT), 분자유전치료 개발 전문가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의 이사로 활동중이다. 맹철영 박사는 신약개발 및 제약산업 전문가이다. 지난 23년간 제약 산업계에서 연구 개발을 담당했으며, 2021년 SK바이오팜 신약개발부문장을 역임했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방영주...
안해영 대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의약품평가연구센터 부국장을 역임했고 김민지 대표는 글로벌 빅파마에서 경영 관리 및 사업 개발 업무를 담당한 경험이 있어 국제관계, 기업경영·투자, 과학·기술 분야 등의 이사회 역량을 강화했다. 송민섭 교수는 한국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재무회계 분야 전문가로 회사...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AI(인공지능) 신약개발 교육프로그램 운영, 미국 바이오클러스터와의 인재양성 협력 등 인재양성 프로그램 협력 등 다양한 지원을 위해 팔을 걷었다. 올해 2월 서울대와 산학협력·인재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2025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한 ‘바이오의약품생산...
이들 참여사들은 △글로벌 제약사‧바이오텍 등과 네트워킹 △원료의약품‧완제의약품 바이어 물색 △스위스 유망 스타트업 물색 및 네트워킹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네트워킹 △현지 법인 및 사무소 설립 시 관련 로펌‧전문가 연계 △스위스 이노베이션 파크(SIP) 내 상시 활용 가능한 사무공간(Flex Desk) 제공 등 혜택을 받게 된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날 행사에는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 김영목 휴온스바이오파마 대표, 김창규 제천시장,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등 대내외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보툴리눔 톡신 제품(제품명 리즈톡스, 수출명 휴톡스) 해외 진출 강화를 위해 700억 원을 투입해 신규 바이오공장을 건립한다. 공장은 연면적 1만㎡, 지상 5층 규모로 2024년 완공이...
그러나 이렇게 상장한 일부 바이오 기업을 중심으로 부실 논란이 일면서 한국거래소가 기술특례 상장제도 평가항목을 늘리는 등 문턱을 높였다. 질적요건 중 해당 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기술력을 중점적으로 들여다 본다. 원천기술 보유여부와 기술이전, 임상여부 등 의약품 상용화 가능성 등이 포함된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이 모인 현안...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5일 오전 서울 역삼동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2023 한국제약바이오협회 CEO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최근 의약품 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과당 경쟁에 경종을 울리고, 미래로 나아가자는 산업계의 총의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사 CEO 등 100여명이 참석, 준법·윤리경영을 바탕으로 제약바이오‧디지털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과...
발제자로 나선 오기환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장은 국내 첨단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전략을 발표했다. 오 센터장은 신약 개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과 대기업-벤처기업이 협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통상 환경과 인허가 등 규제 변화 양상을...
한국바이오협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7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고 있는 ‘2023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 부대 행사로 ‘코리아 바이오텍 파트너십(Korea Bio-Tech Partnership, KBTP 2023)’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랭거 교수와 김용태 멥스젠 대표가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대담으로 진행됐다.
랭거 교수는 “몇 주...
바이오USA는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 트렌드와 최근 기술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로, 미국 바이오협회(Biotechnology Innovative Organization) 주관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전시는 85개국의 9100여 개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분야 기업들이 참여했고, 전시장 운영 부스만 1500여 곳에 달한다. 국내에서도 적극적인 해외...
효자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수출 시장 다변화·한국산 만의 차별화 품질 확보 필요
정부의 이 같은 'K-푸드+ 수출 확대 전략'은 확실한 목표를 잡고 추진해야 한다. 글로벌 스탠더드 수준의 역량을 갖춘 수출 주체를 육성하고 한국산만의 차별화되는 품질 초격차를 확보해야 하는 것이 우선이다.
신선 농산물의 경우...
이현우 한국제약바이오협회글로벌본부장은 “정부가 바이오산업이 제2의 반도체로 성장할 동력이 있다고 믿고 지원을 확대하는 점은 감사하지만, 더욱 확대해도 좋다고 판단한다”라면서 “보스턴과 같은 성공 사례를 만들려면 어떻게 이런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는 범부처 바이오 컨트롤 타워의 필요성을 여러 차례...
또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도 참가해 춘천 소재 기업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바이오협회는 KOTRA와 ‘코리아 바이오테크 파트너십 2023’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모더나 창업주인 로버트 랭거 메사추세츠공대(MIT) 교수가 바라보는 한국 바이오 기업의 강점과 전망에 대한 대담이 마련된다. 이어 미국 벤처캐피탈(VC) 투자사들이 패널로 참가하는 국내 기업 IR...
올해 1월 출범한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등 6개 단체가 참여했다. 3월 1차 포럼을 시작으로 격월 단위로 각 단체가 번갈아 주관하는 포럼을 개최한다.
이중 바이오 의약품 시장은 2014년 1조9849억 원에서 2021년 7조11억 원으로 연평균 증가율 23.4%로 확인됐다.
장우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상무이사는 10일 ‘바이오 코리아 2023’ 행사 ‘한국형 바이오산업 인재 양성 구축 콘퍼런스’에서 “산업 성장에 따른 새로운 인력수급 부족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상무이사는 “신입사원이 제약산업의 특성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글로벌 CGT 시장 규모는 2023년 163억3000만 달러(약 21조9000억 원)에서 2026년 555억9000만 달러(약 74조5000억 원)로 연평균 49.4%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기간의 저분자 합성의약품 성장률 5.7%, 항체의약품 성장률 5.2% 대비 가파른 성장세가 기대되는 분야다.
한 업계 관계자는 “국내 기업들의 CGT 개발에 대한...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6일 국회에서 발의된 의약품 특허권 존속기간 연장제도 관련해 특허권 수 및 존속기간을 제한하는 ‘특허법 일부개정안’에 대해 국민의 신약 접근성을 훼손하고 국내 바이오·제약 산업 발전을 저해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특허권 존속기간 관련해 연장가능한 특허 개수를 기존 복수에서 1개로 제한하고, 유효 특허권...
박용 삼성바이오로직스 센터장은 “바이오의약품이 연평균 10% 이상 성장할 것”이라며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들의 공격적인 설비, 개발투자로 글로벌 시장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한국이 바이오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백신’ 산업에 한정돼 있는 국가전략기술을 ‘바이오의약품’ 산업까지 확대해야 한다. 여타 도움이 없다면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