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은 에콰도르 광업 및 환경관리 공무원을 대상으로 19~30일 ‘에콰도르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광해관리 역량강화’1차 년도 온라인 연수를 시행한다.
에콰도르 에너지광업부, 재생에너지관리청 등 중앙부처 실무자 20명이 참여하는 이번 연수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광해관리 정책, 기술을 주제로 이론 강의, 애니메이션 동영상 상영, 조별...
이에 따라 2026년 재무위험기관 부채비율은 265.0%로, 지난 '2021~2025년 중장기 재무관리계획' 당시 부채비율 수준(264.9%)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됐다. 재무위험기관 중 부채비율이 200% 미만인 기관은 지난해 말 6개에서 2026년 말 8개로 증가하고, 광해광업공단은 2026년에 자본잠식 상태를 벗어날 전망이다.
재무위험기관의 부채 규모도 본래 전망에서는 올해 연료비...
23일 한국광해광업공단한국자원정보서비스(KOMIS)에 따르면 전날 기준 탄산리튬 가격은 톤(t)당 469.5위안(RMB)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98위안)와 비교하면 373.9% 증가했으며, 3년 전(54.5위안)과 비교하면 무려 761.4%가 뛰었다.
특히 탄산리튬은 지난 2월 중순 400위안을 돌파한 뒤 6개월째 비슷한 가격 선에서 등락 폭을 보이며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니켈...
재무위험기관에 이름을 올린 14곳은 한전과 그 자회사인 한국수력원자력, 발전5사(남동·동서·남부·서부·중부), 한국지역난방공사, LH, 한국석유공사, 광해광업공단, 한국가스공사, 석탄공사, 코레일이다.
한전은 고유가, 에너지 믹스 변화 등으로 재무구조가 악화되면서 지난해 5조9000억 원의 영업적자(연결)을 내고, 발전자회사들의 신규발전소 건설 및...
또 자본잠식 상태인 한국석유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대한석탄공사도 재무위험기관으로 선정될 가능성이 크다.
이들 기관에 대해선 연간 출자 총량과 출연 규모부터 다시 들여다보고 목표 이자율설정, 부채 포트폴리오 다변화 등으로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 중장기 재무관리계획 작성 시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위원회 검증고 거친다....
지난해 A등급을 받았던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지난해 한국광물자원공사(C등급)와 통합된 한국광해광업공단으로 평가를 받으며 B등급을 기록했다. 지난해 A등급을 기록했던 한국수력원자력도 B등급으로 내려앉았다. 한수원은 중대재해 발생기관으로 기관장 경고 조치를 받았다.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전력기술, 한국KDN, 한국KPS 등 총 7곳이...
석탄과 석탄가공제품 판매가격의 최고액을 지정하고 가격안정을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수급 안정과 유통질서를 해치면 가격안정 지원을 취소하고 환수하는 규정도 포함됐다. 산업부가 권한 일부를 한국광해광업공단에 위탁하는 근거도 마련했다.
산업부는 철저한 관리를 통해 물가안정과 서민 생활 보호 목적을 달성하는 데에 집중할 방침이다.
최고 관리자가 직접 나서서 책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강조할 계획이다.
에너지 공기업들 역시 안전 확보를 위해 철저히 대응하고, 밀양 산불 등 재해 대응에 빈틈없이 하겠다고 밝힐 전망이다. 특히 가스안전공사는 S-Oil 화재사고, 남부발전은 여름철 전력수급 기간 발전분야에서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한국전력과 광해광업공단...
검찰은 김 전 차관이 2014년 3월 권성동 당시 새누리당 의원(현 국민의힘)과 공모해 산업부 산하 기관인 한국광해관리공단이 권 의원의 지인 김모 씨를 강원랜드 사외이사로 지명하도록 했다고 의심했다.
김 전 차관은 수사미진, 사실오인 등이 있다며 기소유예처분을 취소해달라고 청구했다.
헌재는 “피의사실이 합리적인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고...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은 23~24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한국국제협력단 개발협력사업(ODA)인 몽골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에너지원 품질관리 역량강화사업 기술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광물석유청 에너지 분석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몽골의 주요 에너지원인 석탄의 품질검사를 위한 분석시험장비의 보수, 사용 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
산업부, 국제 위기에 희소금속 비축 의도1회 추경 때보다 376억 원 증가한 액수예정처 "보다 장기적인 관점서 이뤄져야"공급망 위기엔 공감…"비축 신속히 해야"
윤석열 정부가 국제 공급망 위기 극복을 목적으로 한국광해광업공단에 출자하기 위해 마련한 487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에 국회가 장기적 계획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다만...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한국광해광업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해외자산인 마다가스카르의 암바토비 니켈광산 매각을 번복하고 당분간 보유하기로 했다. 암바토비 광산은 세계 4대 니켈광 중 하나로 연간 4만8000톤(t)의 니켈을 확보할 수 있는 곳이다.
애초 공단은 재무 정상화를 위해 2023년까지 암바토비 광산을 비롯한 해외 자원개발 사업을 단계적 매각하기로 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올해 광산지역 4차산업과 탄소중립시대를 준비하는 미래 과학인재 육성에 나섰다.
공단은 이달 4일 태백 황지중학교에서 올해 첫 ‘찾아가는 과학안전교실’을 열었다. 과학안전교실은 세계적 아젠다인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4차산업의 핵심소재인 광물자원과 친환경 광해관리산업에 대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한국광물자원공사를 통폐합해 지난해 9월 출범한 뒤 첫 경영성과다.
이 같은 흑자엔 해외 광구의 역할이 컸다. 암바토비 니켈 프로젝트에서 2억 1100만 달러, 꼬브레파나마 동(구리) 프로젝트에서 7500만 달러의 순이익이 났다.
애물단지가 효자가 됐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이 광구들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낮았다. 인풋(투자) 대비 아웃풋...
이는 작년 9월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광해관리공단을 통합한 광해광업공단이 출범한 이후 첫 해 당기순이익 흑자를 달성한 것이다.
공단 관계자는 "통합 전인 2020년보다 매출액이 6935억 원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1조4643억 원 적자에서 2764억 원 흑자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리, 니켈 등 주요 광물가격 인상과 공단 보유...
조달청, 한국광해광업공단이 관리하는 원자재 비축량을 중장기적으로 확대하고 유사시 중소기업에 대한 공급 규모와 대상을 확대하고, 비용을 절감해줄 필요가 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중소기업은 특정 국가, 또는 거래처에 과도하게 편중된 공급망을 자체적으로 점검하고 정부가 구축한 국가 간 협력 기반하에 수입선을 다변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국내 사업장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황규연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은 이날 정선 국가광물정보센터와 동원 사북광업소 수질정화시설 공사현장을 방문해 사업장 안전수칙 이행 여부와 코로나 19 방역수칙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19일...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우리나라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을 위한 저변 확대에 나선다.
광해광업공단은 이달 14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광물자원분야 대표 4개 기관과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얼라이언스’출범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기관은 광해광업공단을 비롯해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자원공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