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11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제6차 산업부-미래부 정책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와 미래부는 우선 중소기업에 공공의 연구성과를 이전, 성장 모멘텀을 마련해주고자 산학연 기술사업화 전문가로 구성된 수요발굴지원단 15개 내외를 선정·운영키로 했다. 각 지원단은 중소기업 10~15개와 연개돼 기술이전과...
미래창조과학부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함께 특허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양측은 한국과학기술지주를 통해 기업이 신사업에 필요한 기술을 분석·탐색해 출연(연)으로부터 관련 기술을 이전 받을 수 있도록 '기술이전 활동 및 자금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실제 이번달까지 총 4개의 기업을 발굴해 출연(연) 기술 이전과...
이날 행사에서는 중진공,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전문가들이 기술애로, 장비 활용방법, 연구인력 지원방안, 기술이전 등 중소기업에서 발생 가능한 R&D 관련 4대 주요 애로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임득문 중진공 중남부권본부장은 “중소기업들이 기술멘토링...
외부 벤처캐피탈에 의한 투자 등으로 사업성공성을 보강할 필요가 있다”며 지원을 요청했다. 이채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사내벤처 육성에 대한 확고한 전략을 마련해 딜레마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창조경제연구회는 매달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공개 정책 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내달에는 ‘소셜벤처’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박근혜 정부가 창조경제 실천 전략으로 제시한 제2의 벤처 붐 조성과 창업생태계 복원을 위한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제4회 KISTEP 수요포럼을 30일 양재동 KISTEP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포럼은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명예회장의 ‘한국 창업생태계 복원 전략’에 대한 주제발표와 박재근 한양대 교수...
창조경제연구회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는 규제 개혁의 핵심을 창조생태계 복원이라고 정의하고 △코스닥의 분리독립 △벤처 인증제 도입 △주식옵션제 도입 △기술거래소 도입 등을 꼽았다. 모두 2000년 초반 김대중 정부에서 시행하던 정책이었으나, 이른바 ‘벤처 거품론’이 일면서 모두 폐기돼 규제로 돌아선 것들이다.
그는 먼저 코스닥을 거래소로부터 분리...
포럼에서는 창조경제연구회 이민화 이사장의 발제에 이어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진형 교수의 사회로 한국인터넷 진흥원(KISA) 조규민 단장, 금융보안연구원 강우진 본부장, 고려대 김승주 교수, 한양대 김인성 교수, 연세대 조광수 교수, 모질라(Mozilla) 한국 커뮤니티 윤석찬 대표, 세마포어솔루션 이창원 기술고문이 청중들과 심층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
또 인천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박호군 전 과학기술부 장관과 박영복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 광주시장 후보인 윤장현 전 한국 YMCA전국연맹 이사장 등도 예상대로 발기인 명단에 올랐다.
안 의원 싱크탱크인 ‘정책 네트워크 내일’의 장하성 소장과 강인철·금태섭·조광희 변호사, 박인복 전 청와대 춘추관장, 정기남 전 한국사회여론연구소장, 표철수 전 방송위원회...
최희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KISTI) 창조경제지원사업단장, 조현정 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오철호 숭실대 행정학과 교수, 박창기 직접민주연구원 이사회의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이번 포럼은 26일 오후 2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디캠프에서 개최한다.
한편, 창조경제연구회는 지난 9월부터 매달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정책포럼(1차-창업자 연대보증과...
미래부는 18일 대덕특구 40주년을 기념해 ‘정부출연 연구기관 특허박람회’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29부터 다음달 3일(주일 휴무)까지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허 기술 이전은 무료 또는 최대 1000만원이하에 이전키로 했다.
이번 특허박람회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주관으로 기초기술연구회 및 산업기술연구회 소속 전체 출연연과 대덕특구 내 KAIST 등 5개...
다양한 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해서 21세기에 맞는 정책이 필요하고 동시에 세계적인 기술교류를 위해 힘써야해야한다”고 밝혔다.
앞서 트렌트 교수는 미세 조류를 이용한 바이오 에너지 개발 프로젝트인 ‘오메가 프로젝트’에 대해 강의하고 한국이 이 사업을 가장 잘 해낼 수 있는 국가라고 역설했다.
한편 이번 학술 포럼은 국제미래학회와 SK텔레콤이 주최하고...
이날 행사에는 김재홍 산업부 제1차관과 다붓 카브란올루(Davut Kavranoglu) 터키 과학산업기술부 차관, 유젤 알툰바사크(Yucel Altunbasak) 터키 과학기술연구회(TUBITAK) 원장, 김용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및 각국에서 모인 R&D 전문가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개막일인 28일 오전에는 한국의 산업기술정책 및 유럽의 기술혁신 중점 방향, 유레카를...
초대 벤처기업협회장을 지낸 이 교수는 지난 2009년 ‘창조경제연구회’를 만들어 ‘창조경제’라는 단어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사용했다. 그래서 ‘창조경제 전도사’로 불린다.
그는 차두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정책기획실장과 함께 ‘창조경제’란 제목의 책을 내달 3일 발간한다. 이 교수는 책에서 아직까지 국내에서 생소한 창조경제의 본질과 특성을...
사단법인 표준학회는 2012년도 추계학술대회를 11일(목)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했다.
학회는 이 자리에서 제2대 회장을 선출하고 참조표준의 성과 발표 및 표준정책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표준학회의 제2대 회장은 경희대학교 백영남 명예교수(사진)가 선출됐다. 학회는 백 교수를 중심으로 연구발표와 세미나를 활발히...
전 한국여성환경운동본부 대표
최홍재 현 새누리당 은평(갑) 당협위원장, 전 고려대 총학생회장
최회원 전 동서남북 회장
한경남 전 민청련 의장
△공약위원회
위원장 박근혜
◇특보단
△단장 이주영
남재준 (국방안보) 전 육군참모총장
김영목 (통일외교) 전 이란대사, 전 뉴욕총영사
최순홍 (과학기술) 전 IMF 정보기술총괄실장(1981-2004), UN 정보통신기술국장(2007...
이번 컨퍼런스의 기조 연설은 미국 백악관 과학기술국의 최초 게임분야 수석 정책특보로 활약중인 콘스탄스 스텐퀼러 교수가 ‘게임의 영향력 : 국가별 참여를 넘어 세계적 도전으로’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스텐퀼러 교수는 기능성게임의 종주국이라 하는 미국에서 게임을 통한 교육, 시민참여, 의료 등 융합 기능성 게임의 영향력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특히...
또 곽재원 한양대학교 석좌교수는 “오늘날의 국가경쟁력은 위기 상황에 얼마나 신속히 대응 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며 “우리가 기후변화 시대 새로운 국가 발전 기회를 갖기 위해서는 일관성 있는 과학기술 정책 추진과 정부, 산업계, 학계 등 사회각계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는 “기후변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빅데이터 국가전략 포럼’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등 공공·연구기관, IBM, 솔트룩스, SAS 등 빅데이터 전문기업 등 약 40여 개 기관이 참여하여, 동 포럼의 활성화를 위해 CEO 협의회, 운영위원회, 사무국, 연구회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포럼의 제1대 의장으로는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이 선출되었으며, 한국정보화진흥원...
이중 비정규직 비율이 높은 순으로 보면 △한국교통연구원, 65.8% △과학기술정책연구원, 58.3%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경제인문사회연구회, 48.4% △국토연구원, 48.0% 순이었다.
과학 분야 국책연구기관은 그 정도가 더 심각했다. 권영일 통합진보당 의원에 따르면 2011년 8월말 기준 기초기술연구회 소속 13개 출연연구기관의 전체 인력 1만600명 중 인턴직을 포함한...
이전 기관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산업연구원, 한국노동연구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기초기술연구회, 산업기술연구회 등이다. 12개 연구기관의 세종시 이전 인원은 2241명에 달한다.
이들 기관의 이전은 모두 한국자산관리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