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환경 현장 체험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센터,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서울식물원 등 환경 전공 대학생이 취업을 희망하는 현장을 찾아 업무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구성됐다.
교육 강사진도 환경부와 공공기관 간부, 제조사·건설사 등 민간기업 임원, 환경컨설팅업체 대표, 시민단체(NGO) 활동가 등 다양하게...
17:30 한국공학한림원 신년하례식(신라호텔)
△에너지스토리지 산업 육성방안 마련 추진
△장관, 서호주 총리 면담
△제31차 통상추진위원회 개최
△2022년 연간 12월 자동차산업 동향
△2022년 자유무역지역(FTZ) 수출 동향
31일(화)
△통상교섭본부장 14:00 핀란드 교통통신부장관 면담(롯데H)
△전기설비 안전관리자 선임 규제완화
△통상교섭본부장...
당장 우리 학교만 해도 의학전문대학원을 가기 위해 어렵게 들어온 학교를 그만두는 경우가 나오고 있어요.”
지난해 11월 한국자동차공학회 36대 회장으로 선출된 민경덕 서울대 기계공학부 교수가 25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이공계를 떠나는 후학들을 보며 안타까워했다.
민 교수가 유학을 시작했던 1980년대 미국 역시 이공계 기피 현상에...
국내 배터리 기업들은 대학과 손잡고 직접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서는 등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지난 18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산학협력 배터리 교육 프로그램인 ‘SKBEP’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개설은 배터리 산업 발전을 위해 고급 공학 인력 양성이 시급하다는 양측의...
이상희 한국공학대학 교수는 “우리나라는 일본‧프랑스 등보다 근로시간 단축이 지나치게 급격하게 이뤄졌다”며 “중소기업의 현실을 고려해 필요할 경우 근로시간을 연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승길 아주대 교수는 “연장근로 단위 기간 확대는 유연성 확보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라며 “11시간 연속 휴식시간제 도입은 개선 취지와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사회학, 생태학, 진화생물학, 통계데이터과학, 생물의학공학, 의학, 경영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통섭을 몸소 보여준 니컬러스 A. 크리스타키스 예일대학교 사회, 자연과학 교수가 집필했다.
건강은 인권이다 ‘비운의 죽음은 없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왜 에이즈 사태를 막지 못했을까? 페루의 독재정권은 어떻게 여성에 대한 강제 불임수술을 시행할 수 있었을까?...
한양사이버대학교 2023학년도 1학기 학부 신·편입생의 모집 인원은 일반전형 기준, 2023학년도 1학기에 신규 개설되는 한국어교육·문화콘텐츠학과를 비롯해 강세계열인 공학계열(컴퓨터공학과, 해킹보안학과, 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정보시스템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 자동차IT융합공학과, 디지털건축도시공학과) 등 10개 학부 36개 학과에서...
영상에서는 김정환 한국콜마 차장과 민원기 EV&솔루션 대표이사,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이 함께 운영하는 대학생 ESG 위원회(세이울) 소속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사회를 테마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준희 법무법인 지평 ESG 전략그룹장은 영상에서 “사회공헌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인 반면 ESG의 ‘S’는 기업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뿐...
한국거래소는 ‘2022년 자본시장 올해의 인물’에 유튜브 채널 ‘슈카월드’을 운영 중인 전석재 씨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 씨는 구독자 약 25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슈카월드’의 운영자다. 서울대 경제학 학사, 연세대 경제대학원 금융공학 석사를 졸업한 후 이베스트투자증권과 삼성자산운용 등에 근무한 이력이 있다.
올해 2회를...
김용석 반도체공학회 부회장(성균관대 교수)은 "반도체 산업단지는 부지와 전기, 물 등 인프라가 가장 중요하다"며 "한국은 인프라 비용을 기업이 내야 하는데, 미국이나 대만처럼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세제 혜택으로 기업이 인프라 구축 비용 부담을 덜 수는 있겠지만 별개로 정부, 지자체가 직접적으로...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대학에서 배출한 디스플레이 전공 석ㆍ박사 졸업자는 2018년 542명에서 2020년 433명으로 20% 감소했다.
문대규 순천향대 디스플레이신소재공학과 교수는 “현재 디스플레이 시장은 차세대 신기술 초격차 기술을 확보해야만 시장 탈환을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서 “이를 위해 신기술 연구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인력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도...
한국공학대학교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284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수능(일반학생)전형 164명 △수능(수능우수자)전형 120명 등이다.
지난해와 비교해 SW 대학 인공지능학과가 신설됐고, 기계설계공학과가 기계설계공학부로 개편돼 기계설계전공과 지능형모빌리티전공으로 세분화된 점이 특징이다. 또, 경영학부 산업경영전공은 경영학전공으로...
이들은 약 한 시간가량 이뤄진 면담에서 반도체 4대 학회(대학전자공학회·반도체공학회·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한국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학회)의 의견을 전달했다. 주요 내용은 조특법 개정안을 K칩스법 원안대로 통과시켜달라는 것이다. 학계에서는 “최근 미국, 유럽, 일본조차도 반도체산업을 국가안보산업으로 보고 직접 지원하는 법을 만들어 시행하고...
이에 따라 대학기본역량진단을 폐지하고, 2025학년도부터 사학진흥재단의 재정진단에 따른 경영위기대학,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기관평가인증의 미인증대학을 제외하고 모든 대학에 일반재정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세부 확정안을 내년 초 발표한다.
'대학 설립·운영 규정'에 나오는 이른바 '4대 요건'은 전면 개편된다. 4대 요건은 대학설립을 위해 갖추도록...
8월 반도체칩과 과학법 의회 통과K칩스법 민주당 ‘대기업 특혜’ 주장으로 4개월째 국회 계류김용석 교수·양향자 의원 “K칩스법 통과 시급”
김용석 성균관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한국반도체공학회 부회장)는 7일 열린 제5회 반도체공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반도체 특별법(K칩스법)의 연내 통과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현대중공업그룹은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AI 분야 산학연 포럼인 ‘현대중공업그룹 AI포럼’(HAIF)을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지난 6일 개최했다.
이 포럼은 지난 9월 문을 연 서울대 대학원 ‘스마트 오션 모빌리티’ 과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HD현대 정기선 사장이 직접 기획,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기선 사장과 서울대학교 최해천...
김용석 성균관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는 “기업들은 투자 환경이 더 좋은 쪽으로 이동할 수밖에 없다”며 “국내 반도체 지원법이 계속해서 늦어지면서 국내 기업들이 해외로 나가거나 인재가 유출되는 등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미국 날고 대만 뛰는데”…제자리 걸음 한국
미국은 ‘반도체 지원법’(Chips and Science Act)을 통해 미국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