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은 11일 “문재인 후보의 아들 준용씨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휴직 특혜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준용씨의 휴직신청서 사본을 공개했다. 그는 “문 후보 측의 ‘파슨스 스쿨 입학 허가를 받은 후 입학 연기 가능 통보를 받았다’는 주장과 달리 휴직 신청 당시에도 파슨스는 (입학) 연기가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은 7일 문 후보 아들 준용 씨의 한국고용정보원 특혜채용 의혹을 제기한 자유한국당 소속 심재철 국회부의장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문 후보 캠프의 박광온 공보단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민주당은 도를 넘는 문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에도 인내하고 또 인내해왔지만 이제는 검증 차원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아들 준용씨에 대한 취업 특혜 논란과 관련, 준용씨를 채용했던 한국고용정보원에 관련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
현재 선관위는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이 제기한 사항에 대해 고용정보원 관련 부서에 4월7일까지 사실조회를 요구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30일 하 의원은 선관위가 준용씨 채용과...
문 후보의 아들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서는 “문 후보의 아들은 왜 하필 아버지의 부하나 마찬가지인 권재철 씨가 기관장으로 있던 한국고용정보원에 취업했나”라며 문 후보 아들 준용 씨의 이력서 논란과 휴직 중 미국 인턴, 퇴직금 산정 등을 지적했다.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0년 특별감사에서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는 문 후보의 주장에 대해선 “‘마...
앵커는 문재인 후보에게 "10년 넘게 되풀이 된다는 것은 해명이 불충분하기 때문이 아니냐"고 질문했다.
문재인 후보는 "한국 고용정보원은 민간기관이 아니라 정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만약 문제가 있었다면 이명박-박근혜 정권이 가만 뒀겠냐"고 되물었다.
이어 "감사보고서를 통해 한번 확인해보고 팩트체크해 달라"고 부탁했다.
문 전 대표는 서울 대학로의 한 극장에서 열린 문화·예술 관련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들 준용씨의 한국고용정보원 취업 특혜 논란에 대해 “우리 부산사람들은 그런 일을 보면 딱 한 마디로 ‘마, 고마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뻔히 밝혀진 사실인데도 2007년부터 10년 넘게 무슨 계기만 되면 공세를 펼치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되풀이하겠느냐”고 했다....
27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직업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선사가 판사에 이어 2번째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정보원의 이번 조사는 지난해 6~10월 우리나라 621개 직업 종사자 1만9127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는데요. 도선사는 항구, 해협 등 연해에서 선박이 안전하게 드나들 수 있도록 입·출항로를 안내하는 일을 하는 직업입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지난해 6~10월 우리나라 621개 직업종사자 1만91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재직자조사를 분석한 ‘직업만족도’ 결과를 발표했다.
직업만족도는 △발전 가능성 △급여만족도 △직업 지속성 △근무조건 △사회적 평판 △수행직무만족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현재 몸담고 있는 직업에 얼마나 만족하고 있는지를 해당 직업 종사자들이 주관적으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아들 문준용 씨가 한국고용정보원 취업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논란이 다시 불거진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의 발언이 논란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신동욱 총재는 20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문재인 아들 취업 특혜 의혹이나 박원순 아들 병역특혜 의혹이나 최순실 딸 입학특혜 의혹은 오십보백보"라며...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청년들의 체계적인 취업 준비 방법과 주요 기업들의 채용경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내 일을 잡자! 취업 내비게이션'을 21일 발간했다.
이 가이드북은 △경력개발 프로세스 △진로·취업 정보 가이드 △워크북 등 3가지 영역으로 구성됐다. 취업준비생들이 스스로 취업 성공을 위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정 대변인은 “문 전 대표의 아들은 2006년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직 초빙으로 공고가 난 곳에 연구직이 아닌 일반직 5급으로 채용됐다”며 “통상 15일간의 공고간을 6일만 공고한 것이라든지, 일반직이 아닌 연구직 초빙 공고는 물론 이 좋은 자리를 단지 2명만 응모했다는 사실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감...
한국고용정보원은 청년친화강소기업 취업 예정 대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한국장학재단과 맺었다고 5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청년친화강소기업 취업-국가장학금 지원' 연계를 통한 청년 중소기업 취업 지원, 청년워크넷과 청년포털 간 콘텐츠 제휴를 통한 기업정보·청년채용정보·청년지원정책정보의 공유확대 활성화...
제약협회는 한국고용정보원의 '제조업 취업자 전망 보고서'를 인용해 2014년부터 2024년 사이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의 취업자 증가율이 2.6%에 달할 것으로 관측했다. 이는 23개에 달하는 전체 제조업 평균(0.8%)의 3배를 초과하는 수준이다.
제약협회 관계자는 "미국의 생명과학 산업은 7만7000개 사업체에서 166만 명의 고용 창출을 이뤘다"며...
26일 한국고용정보원의 '2016년 고용동향의 특징과 2017년 고용전망'에 따르면 고용정보원은 올해 취업자 수가 2650만3천000명으로 전년보다 26만8000명(1.0%) 늘어나는 데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취업자 증가 폭 전망은 2015년(1.3%)과 지난해(1.2%)보다 더 낮은 수치다.
지난해 취업자 수는 2623만5000명으로 최근 5년간 취업자 증가 폭 중 가장 낮은 29만9000명...
한국고용정보원이 지난해 6월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8~2015년 청년층 취업준비생은 41만~45만5000명이었다. 당시 연간 취업준비생 대비 70% 이상이 15~29세 청년층이었던 셈이다. 이같은 방법으로 추정했을 때 지난달에는 48만 명 이상의 청년이 취업준비생이었다고 추정할 수 있다.
취업준비생이 늘어나는 것은 그만큼 청년층...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2025년까지 인공지능 및 로봇은 1600만 명의 노동력을 대신할 수 있고, 전문직도 상당수 포함될 수 있다. 인간의 제어를 거부하는 인공지능이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 세계적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은 2014년 12월 BBC 인터뷰에서 인공지능이 인류를 파괴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유럽연합 의회는 인공지능 로봇이 문제를 일으키면...
기획재정부는 이날 미얀마의 신 경제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KSP 사업에 자본시장 개발, 토지정보, 내륙항 개발을 포함키로 했다. 이번 방한연수에는 뚠 쩌 미얀마 기재부 대외경제관계국 과장 등 11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통계청과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고용정보원, 농어촌공사 등을 방문해 한국의 산업발전과 통계시스템 개선, 농촌개발정책에...
9일 황광훈 한국고용정보원 책임연구원이 발표한 ‘청년 취업자의 성별 임금격차 분석’ 논문에 따르면, 한국고용정보원의 청년패널조사(2007~2015년)를 이용해 청년층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을 분석한 결과 남성은 2007년 165만 원에서 2015년 259만 원으로 56.9% 증가했다.
반면 여성의 월평균 임금은 같은 기간 137만 원에서 203만 원으로 48.2%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