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및 관람은 모두 무료이며 예선대회 관람 시 소정의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확인증’도 받을 수 있다.
올해로 24회째 개최되는 전국시낭송경연대회는 재단법인 재능문화, 한국시인협회, 소년한국일보가 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재능교육이 후원한다.
전문가들은 규제할 수 없다면 교육을 통해 건강한 SNS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박영락 한국인터넷소통협회 부회장은 “바른 SNS 사용을 위해선 법적·사회적인 대책과 함께 각계각층이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사용자 개개인도 자신의 ‘소셜 매너’가 어떠한지 자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학생들은 전문교사의 인솔 아래 전기자동차 키트 조립, 책꽂이 만들기 등 다양한 공작 수업에 참여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기술 교육에 흥미를 갖게 된다.
대학생과 지역 기업들을 위한 사업도 있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지역에 있는 고등학생들과 대학생들에게 성장 가능성이 많은 알짜 중소기업 견학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장 체험을 통해 지역...
김 전 이사장은 앞으로 창원 중앙고인천 대건고서울여고온양 한올고한국외대강원대 등을 찾아 ‘재외동포 이해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그는 “36년간 외교관으로 근무하며 동포사회의 성장을 지켜본 경험과 재외동포재단을 이끌며 쌓은 지식을 학생들에게 전할 계획”이라면서 “21세기 글로벌 시대 재외동포는 한민족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는 걸 모든 국민이...
천병태 문화재단 이사장은 “기술만 뛰어난 인재가 아닌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미래형 인재로 키워 낸다면 우리나라 원자력계의 미래는 밝다”며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2011년 11월 국내 유일의 원자력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평해공업고는 원자력발전설비 전문 인력을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금년 1일부터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로...
한화그룹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4’ 접수를 이달 31일까지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는 우수한 과학영재를 조기 발굴하고 창의적인 미래 과학기술 인력 양성에 공헌하기 위해 한화그룹이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후원하는 대표적인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작품을 통해 남다른 소통을 이룬 경험이 있는가
“한국자원봉사문화, 아름다운재단 등 여러 곳에 재능기부를 하고 있으며 대학이나 고등학교에서 캘리그라피에 대한 관심으로 강의요청이 오면 언제든 달려갑니다. 강의 후 글씨를 써서 한 장씩 드리는 경우가 많은데 비록 무료로 나눠주는 것이지만 업무적으로 글씨를 쓸 때보다 마음이 훨씬 즐겁습니다. 한 줄의...
사립유치원, 사립중고등학교, 민간 사회복지법인들, 병원법인 등이 모두 그렇다. 드라마마다 등장하는 학교 재단의 이사장, 병원 이사장 집안의 음습한 느낌은 비리를 통하지 않고는 수익을 챙길 수 없는 사정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비리를 없애려면 투자자가 수익을 가져갈 수 있게 통로를 열어주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영리 어린이집이고, 영리성 교육법인이고...
교육부는 한국공항공사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0일 교육기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서구 한국공항공사 본사에서 열린 이번 체결식에서 한국공항공사는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생, 공항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항공기 항행절차 및 비행의 원리 등을 교육하고 관제탑, 레이더·계기착륙시설 등...
선발된 학생들은 채용을 전제로 3개월 동안 이론과 실습을 겸한 현장 인턴십 특화교육을 받으며 교육 기간 중 학생당 120만원의 훈련 지원금을 지급받는다. 지난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58명 학생 전원은 아우디에 채용됐다.
이 외에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작년 11월부터 공업고등학교와 마이스터고 자동차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해주는 ‘영 엔지니어 드림...
대신증권은 지난해 9월 여의도 대신증권 본사에서 대신금융그룹 이어룡 회장과 김일곤 대원문화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문지영 피아니스트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신금융그룹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인 문지영 피아니스트에게 2년간 장학금과 학술연구비를 지원한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문지영 피아니스트는 ‘피아노 없는...
재단을 통해 총 1190여명에게 47억원의 치료비를, 고등학생과 대학생 3800명에 46억원의 장학금을 각각 후원했다. 이 밖에 국민경제 교육,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학술·연구 활동 및 멘토링 사업 등에 77억원을 지원했다.
기업은행의 나눔활동은 1회성에 그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경우 재발 방지는 물론 완치가 가능하도록 치료비를 지속적으로...
대신금융그룹은 재단 설립 이래 현재까지 3800여명의 학생에게 50억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급했다. 2012년도에는 고려대와 중앙대, 동신대, 전남대 대학원 등에 15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해 9월에는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인 문지영 피아니스트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문지영 피아니스트는 ‘피아노 없는 피아니스트’로 유명하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0일 '인생설계 교육기부 주간'을 이날부터 24일까지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간에는 사회 각 분야의 기관, 단체, 전문가들이 초·중·고등학생들에게 학교에서 베우기 힘든 실생활 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가동된다.
이번 주간에는 한국건강관리협회, 금융감독원, 프리메드, 드림스타트, 한국청소년리더십센터...
한국IBM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인재 육성을 위해 ‘IBM 스마트 과학캠프’‘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만들기 확산 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IBM 스마트 과학캠프’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총3회, 매회 중학생 40여명이 한국IBM을 방문해 토론식 워크숍 방식으로 진행...
교육부가 일부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선정 결정 과정에서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 있었다고 결론내렸다.
교육부는 지난 6∼7일간 한국사 교과서 선정 결정을 변경한 20개 학교에 대해 특별조사를 벌인 결과 일부 학교에서 시민·교직단체의 항의 방문 및 시위, 조직적 항의 전화 등이 결정 변경에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결론냈다고 8일...
두산연강재단은 출범 이후 학술연구비 지원, 교사 해외연수, 도서 보내기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해왔다.
◇두산의 사회공헌 중심, 두산연강재단 = 두산연강재단은 매년 우수한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두산연강장학생’으로 선발해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대학 장학생들의 재능기부 활성화와 교육 소외계층의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지난 2004년 9월 북한 이탈 청소년 교육을 위해 설립된 여명학교는 2010년 3월 국내 최초로 학력인정 대안학교(고등학교 과정)로 인가를 받았다.
2005년 12월 국내 은행권 최초로 설립된 자선 공익 재단법인인 외환은행나눔재단은 미래의 꿈나무인 저소득·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 대한 교육지원을 주요 사업의 하나로 중점 지원해 오고 있다. 북한 이탈 새터민 청소년...
SK 특수관계인으로는 비영리재단인 한국고등교육(0.33%)과 최재원 SK 부회장(0.08%) 등도 일부 지분이 있다.
최 회장이 개인으로서는 최대주주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최태원 SK그룹 회장→SK C&C→SK㈜→SK네트웍스로 이어지는 확고한 지배구도 내에 있는 상황이다.
또한 최 회장의 지분이 SK의 지분에 비해 현저히 낮은데다, 자금 여력이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