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은 현재 한국리츠협회 6대 상근회장으로 리츠 산업의 발전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그는 “국력과 경제는 민간이 이끌고 행정부는 이를 도와주는 역할이라는 철학으로 공직 생활에 임해왔다”며 “리츠 활성화를 위해서는 협회의 역할이 중요하기에 정부와 국회 등 정책 당국과의 가교 구실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1997년에는 세종대에서 명예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전 부총리는 1957년 한국은행 조사부에서 공직을 시작 후 △경제기획원 기획국장(1971년) △체신부 차관(1976∼1979년) △대우자동차 사장(1987년) △한국가스공사[036460] 사장(1991년) 등 민간ㆍ공기업 대표를 역임했다.
문민정부 출범 후 초대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1993년)에 취임했고, 한은 총재(1995...
신 원장은 1962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카네기멜론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홍콩 과기대와 아주대를 거쳐 2002년부터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해 왔다.
또한 국민연금기금 성과평가보상위원회, 금융발전심의위원회, 민간 연기금투자풀 운영위원회 등의 위원을 지냈으며, 한국증권학회 회장과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원장을...
이호왕 명예교수는 바이러스의 병원체와 진단법, 백신까지 모두 개발하는 등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한국을 대표하는 의학자이자 미생물학자다. 1973년 고대의대에 부임해 의과대학장을 지냈으며 1982년 세계보건기구 신증후출혈열연구협력센터 소장, 2000년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 1979년 미국 최고 민간인 공로훈장, 2002년 과학기술훈장...
방식이 한국 기업과 우리 경제의 미래에 적합한 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반성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황인학 기업법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공정거래법의 ‘경제력집중 방지’를 ‘경제력 남용 방지’로 규제 목적을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고, 민세진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지주회사와 같은 기업의 형태적 문제에 대해 과도한 규제들이 유지·강화되고 있어...
한국납세자연합회 회장인 홍기용 인천대 경영학과 교수는 "현 정부 들어 2017년부터 2020년까지의 GDP 성장률은 1%도 되지 않고, 1인당 국민소득도 제자리 수준인데 세금은 말없이 늘어났다"며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민간 주도 성장을 기반으로 해서 해온 국가인데 이처럼 세금 중심의 국가주도 경제는 비효율을 넘어 경제에 장기적으로 악영향을...
박호정 고려대 식품자원경제학과 교수는 “미국과 유럽연합(EU)은 탄소배출을 줄이며 자국 제조업을 보호, 육성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가져가고 있다”라며 “탄소 중립과 NDC 목표 상향은 한국의 잠재 GDP 성장률을 끌어올릴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박 교수는 “한국은 이제 막 선진국에 진입한 국가로 2018년을 기준으로 삼으면 탄소 중립을...
오계택 한국노동연구원 임금직무혁신센터 소장은 “한국 경제가 저성장 기조로 들어섰음에도 인사관리 관행이나 임금상승 등은 과거 관행이 지속하는 경향이 있다”라면서 과거처럼 장시간 근로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식보다는 정해진 시간에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식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고, 창의성이나 혁신을 통한 성장을 견인할 필요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28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금융위원회 상임위원과 사무처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으로 재임 중인 금융전문가로, 금융 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가 깊고, 최초로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을 연임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전문성과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는 평가다.
박수현 수석은 "거시경제와 금융 전반에...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28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금융위원회 상임위원과 사무처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으로 재임 중인 금융전문가로, 금융 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가 깊고, 최초로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을 연임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전문성과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는 평가다.
박수현 수석은 "거시경제와 금융 전반에...
한국납세자연합회 회장인 홍기용 인천대 경영학과 교수는 “미국에서 반도체 관련 40%의 세액공제를 추진하는 등 국제조세 경쟁이 필요하다 보니까 대응 차원에서 국가전략기술에 세제 지원을 하게 된 것”이라며 “반도체·배터리는 대기업이 주로 맡고 있기 때문에 이번 세제 혜택이 주로 대기업에 치우치게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봤다.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윤 전 총장 캠프 관계자는 이날 "황 전 대사는 30여년 간 공직자로 한반도 평화 문제 해결 등에 공헌했다"면서 "황 전 대사가 공직자로서 보여준 국가관과 활동에 뜻을 같이해 후원회장 영입을 제안했고, 황 전 대사가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이로써 후원금 모금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황 전 대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세부영역으로는 정치과정론, 정치제도와 체제론, 정치 경제학, 정치 심리학, 정치 사회학, 국가와 시민 사회론을 포함합니다. 비교정치 분야는 이러한 학문에서 개인의 정치 행태와 선호, 공공이론에까지 연구범위를 확장하며 한국 정치학에서 정치 방법론을 결합하고 있습니다.
(3) 국제정치
국제정치학은 1차 세계대전 이후 독자적 학문분야로 인정받은 학문으로...
한국리츠협회는 6대 상근회장으로 정병윤 전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을 선임했다.
30일 리츠협회에 따르면 21~22일 온라인으로 임시총회를 열고 상근회장 선임건에 대한 원안을 가결했다. 정 신임 회장은 전체 회원사(32개사) 3분의 2 이상 찬성을 얻어 당선됐다.
정 신임 협회장은 서울 휘문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87년 행정고시 29기로...
약화, 경제성장 저해 등 부작용을 양산할 우려가 커 징벌적 행정규제의 비용과 효과를 정밀하게 분석, 평가해 개선할 필요가 있다”라고 제언했다. 이를 위해 국회와 정부 내에 ‘징벌적 행정규제 개혁위원회’를 설치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일중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는 ‘과잉규제와 과잉 범죄화’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한국은 이미 ‘과잉규제’를 넘어...
2022년도 한국경제학회장에 선출된 이종화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는 기타에 답하면서 “당장 전면 금지조치보다는 시장 투명성을 높이고 선의의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과 정책을 만들고 감독과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한국경제학회 경제토론 패널위원 80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이중 25명이 답했다.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이 연임됐다고 21일 밝혔다.
비상임위원은 공정거래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위촉(임기 3년)한다.
이정희 비상임위원은 한국중소기업학회 회장, 동반성장위원회 공익위원, 공정위 기업거래정책자문위원회 위원, 한국유통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규제개혁위원회 경제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중소벤처 및 유통 분야...
LX홀딩스 초대 대표이사는 구본준 회장과 송치호 전 LG상사 대표가 맡는다. 사내이사는 박장수 ㈜LG 재경팀 전무, 사외이사는 김경석 전 유리자산운용 대표, 이지순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정순원 전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강대형 연세대 경제대학원 겸임교수 등이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영문 사명 사용을 둘러싸고 갈등이 있었으나, 출범을 앞두고...
토론회를 주최한 조순용 한국TV홈쇼핑협회 회장은 “최근 송출수수료 인상률이 너무 가팔라져 홈쇼핑사들은 더 견디기 힘든 한계점에 몰려 있으며 종국에는 중소기업과 소비자에게 그 부담이 전가될 것”이라며 “오늘 토론회가 송출수수료 문제 해결을 위한 상생 방안 마련 움직임을 진일보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동주최자인 송창석...
유 실장은 "산업부에서 무역, 에너지 분야 보직을 두루 역임한 실물경제 전문가"라며 "코로나19 시대 산업구조 변화와 무역질서 재편,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등 산업통상 주요 현안에 대처해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는 사업강국을 실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인 안 상임위원은 1963년생으로 강원 춘천고, 한국외국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