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달식에는 강구현 한국예탁결제원 전무를 비롯하여 한종환 부산광역시교육청 디지털미래교육과장, 문병철 해운대고등학교장, 옥창연 부산수영중학교장, 각 학교운영위원회장 등이 참석했다.
예탁원은 이번에 전달한 학교발전기금으로 해운대고에 약 1,294㎡와 부산수영중에 약 600㎡로 교내 명상숲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양 학교 교장은 기탁받은...
1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의 예탁원을 통한 외화증권 보관금액과 결제금액은 지난달 말 기준 988억3000만 달러, 1886억8000만 달러로, 지난해 하반기 대비 각각 30.2%, 12.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외화주식은 746억9000만 달러로 직전 반기(553억7000만 달러) 대비 34.9%, 외화채권은 251억4000만 달러로 직전 반기(213억2000만...
한국예탁결제원이 무위험지표금리(KOFR) 활성화를 추진한다. 리보 담합 스캔들로 주요국에서 지표금리의 신뢰성 확보가 중요해진 만큼 대체금리인 KOFR의 활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KOFR은 리보 담합 사태로 대체지표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개발됐다. 호가 금리 대신 은행 신용위험이 배제된, 실거래를 기반으로 산출되는 RFR 개발을 추진한 것이다.
기존에...
1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예탁원을 통한 상반기 단기사채 자금조달 규모는 총 440조3000억 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642조7000억 원)보다 31.5% 감소했다. 지난해 하반기(480조 원)와 비교하면 8.3% 감소했다.
단기사채 발행 감소는 상반기 회사채 시장 강세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레고랜드 사태로 회사채 시장이 경색되자 회사채를 통한...
1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예탁원을 통한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 금액은 1조5163억 원으로 직전 반기 대비 43.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행사 건수는 2547건으로 같은 기간 15.4% 증가했다.
주식관련사채는 CB나 E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발행 시 정해진 일정한 조건으로 발행사의 주식으로 전환 혹은 교환이 가능한 채권을...
국내도 2021년부터 한국예탁결제원이 국채와 통안채를 담보로 하는 RP 금리를 활용해 KOFR 금리를 산출 후 공시하고 있으나, 해외와 달리 KOFR 기반 파생상품거래가 부진한 상황이다. 실제로 지난해 3월 KOFR 3개월 선물이 상장됐으나, 거래 실적이 미비한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예탁원 측은 “이번 컨설팅은 객관성과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금융당국...
올해 상반기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채권·CD(양도성예금증서) 전자등록 발행 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상반기 채권·CD(양도성예금증서) 전자등록 발행 규모가 1년 전 같은 기간(241조5000억 원)보다 11.3% 증가한 268조7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채권 발행 규모는 약 247조4000억 원으로 작년 동기(226조4000억...
“디지털 자산 시장 변화에 대응해 토큰증권 플랫폼을 구축하고, 차세대시스템을 추진하겠습니다.”
14일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신임 사장은 취임 100일을 기념하며 서울 여의도 인근에서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래 성장을 위한 혁신금융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의 경영목표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혁신금융플랫폼’을 내세웠다....
6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투자자들의 일본 주식 거래 건수(매수·매도건 합계) 총 1만2394건을 기록했다. 매도 7757건, 매수 4637건으로 예탁원이 관련 자료를 제공한 2011년 이후 최대 규모다. 지난해 동기(7850건) 대비해서는 57.8% 늘었다.
순매수 규모로 보면 지난달 국내 투자자들의 일본 주식 순매수 규모는 3441만 달러로...
6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투자자들의 일본 주식 거래건수(매수·매도건 합계) 총 1만2394건을 기록했다. 매도 7757건, 매수 4637건으로 예탁원이 관련 자료를 제공한 2011년 이후 최대 규모다. 지난해 동기(7850건) 대비해서는 57.8% 늘었다.
순매수 규모로 보면 지난달 국내 투자자들의 일본 주식 순매수 규모는 3441만 달러로...
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기술보증기금, 한국주택금융공사(HF) 등은 공동 출자해 부산 서쪽 지역에 자립형 사립고를 설립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입주해 있다.
업계 관계자는 “(부산 자사고 설립을) 협의하고 있는 것은 맞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26일 대구스케일업허브(DASH)에서 ‘초기기업, 알면 경쟁력이 되는 지식!’을 주제로 경영지원부문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연수에는 대구·경북소재 20여 개 신설법인 및 초기창업자가 참여했다.
연수는 세무·회계 부문을 중심으로 △기업설립과 사업초기 고려요소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의 차이 △기업의...
K-Camp 프로그램은 비수도권 지역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혁신·창업기업을 자본시장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국예탁결제원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예탁원은 지난해 부산‧대전‧광주‧대구‧강원‧제주 6개 지역에서 K-Camp 프로그램을 운영해 56개 혁신·창업기업을 지원하고, 160명의 신규고용 창출, 197억 원의 투자유치...
그동안 한국예탁결제원은 8개 정규본부와 32부서로 나뉘어 있었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2개 정규본부(자산운용지원본부ㆍ기업지원본부), 1개 부서, 3개 팀이 폐지됐다. 예탁원 측은 "소규모 조직의 축소 및 통폐합으로 조직의 효율성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Next KSD 추진단'이 신설돼 공공기관 지정해제 후 시장성 기업에 적합한 비전과 전략체계...
한국예탁결제원이 이순호 신임 사장 취임 후 첫 조직개편과 임원인사에 나섰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예탁원은 15일자로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기존 8개 정규본부와 32부에 달하던 조직을 7개 정규본부와 27부로 축소한다.
기존에 있던 자산운용지원본부와 기업지원본부를 폐지하고 증권파이낸싱본부가 신설된다....
해당 캠페인은 KSD나눔재단과 한국예탁결제원 임직원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빅워크(Bigwalk)’ 앱을 설치 후 ‘우리, 함께 걸어 봄 2023’ 페이지를 선택해 걸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예탁원은 1억 보 걸음 기부 달성 시 에너지 취약계층 400가구에 친환경 고효율 냉방용품 및 여름철 에너지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순호 KSD나눔재단...
한국예탁결제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산지역 아동 양육시설에서 거주 중인 아동·청소년들의 생활·성장 및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의 아동 양육시설 2곳을 방문하여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예탁원의 후원금은 시설 거주 아동·청소년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5월 가정의 달 체험학습 프로그램 및 학습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순호 예탁결제원...
2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4개사 8129만주, 코스닥시장 42개사 2억647만주에 대한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될 예정이다.
의무보유등록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처분이 제한되도록 예탁원에 전자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다음 달 중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되는 주식 수는 전월(3억9448만주)보다 27.1...
올해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한국예탁결제원의 전자투표시스템(K-Vote)을 이용한 회사가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K-Vote를 이용한 회사 수는 1년 전 같은 기간(974개사)보다 11.9%가량 감소한 858개사로 집계됐다.
시장별로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자투표를 이용한 회사 수가 큰 폭...
한국예탁결제원은 다음 달부터 제주지역에서 시행되는 혁신·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인 'K-Camp 제주' 제2기 참가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K-Camp는 한국예탁결제원이 지역경제 및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부산, 대전, 광주, 대구, 강원, 제주 등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 네트워킹, 투자유치 지원 등을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