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이달부터 11월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ㆍ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합동으로 친환경 건축자재의 제조ㆍ유통 단계를 점검한다고 26일 밝혔다.
국토부는 2018년부터 매년 부적합 친환경 건축자재의 제조ㆍ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점검을 해왔다. 올해는 창호, 붙박이 가구 등 친환경 제품에 대해 친환경 성능 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친환경 성능...
자문단에서는 이윤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단장, 조성문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책임, 이준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원(KCL) 센터장, 최인자 노동환경건강연구소 팀장, 강동화 서울시립대 교수가 참석해 위촉장을 받았다.
자문위원회는 외부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환경안전기준의 검증ㆍ관리 시스템 구축 등 환경안전 전반에 관한 과제들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공신력과...
아울러 국토부는 불시점검 지원기관(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 ‘불량 자재 신고센터’를 설치해 국민들로부터 건축법령을 위반한 건축자재 신고를 받는다.
국민들이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 게재돼 있는 양식을 통해 전자우편등의 방식으로 신고하면, 불시점검 지원기관이 긴급 점검에 나서게 된다.
특히 정부는 위법 책임자는 끝까지 추적해 엄중히...
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튜닝 차량용 로드 시물레이터 구매’ 등 ‘규격가격동시 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45.6%인 156억 원, 장애인복지단체, 농공단지입주기업, 우수조달물품 등 수의계약은 전체 금액의 6.3%인 21억 원,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 ‘구월농산물도매시장 이전 건립 관급자재(알루미늄창호) 구입’ 등 ‘다수공급자계약...
특히, 이번 점검은 국토부 주관으로 전문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합동해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6종의 자재 제조ㆍ유통업체 중 무작위 추출로 선정된다.
점검 방법은 자재별 오염물질 방출량 등 친환경 건축자재의 성능과 한국산업규격(KS) 품질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필요할 경우 표본 시험을 통해 정확한 성능을 확인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방화문(강제창호)의 성능을 확보하고 향상시킬 수 있도록 '현관방화문 제작·품질검수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LH는 공동주택 입주민의 화재안전 및 주거성능 확보를 위해 이번 매뉴얼을 제작하고, 전국의 시험기관, 건설업체 및 관련 제조업체 등에 배포했다.
이번 매뉴얼은 주요내용으로 방화문의 구조, 요구성능 등 기본사항...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8일 FILK(한국화재보험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와 '공공주택 입주고객 화재안전 및 자재성능 확보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양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전 설계 등 화재 안전성과 관련한 기술교류 △방화문 등 안전 및 자재성능 확보를 위한 성능시험 △방재 기술 교육 등에서 상호협력하고 화재안전기술...
주무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내화구조의 부실시공을 방지하기 위해 감리자의 공정별 검사 항목에 ‘미네랄울’ 및 ‘브라인드 리벳’을 체크해 현장품질 확인점검표를 작성토록 세부점검 항목까지 규정된 관리지침까지 돼 있다.
여기에 국토부는 지난 2014년 7월부터 공사현장을 불시 점검해 부실시공‧설계를 밝혀내는 건축안전 모니터링 사업을 진행하고...
LG하우시스의 ‘내화 PF방화띠’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실시한 성능 시험에서 화염과 열기를 차단하는 내화 성능이 25분 이상 유지돼 유기성분 자재로는 유일하게 법규 충족 기준인 15분을 초과하며 화재 안전성능을 입증했다.
또한, 기존에 내화 자재로 주로 사용되던 무기성분의 미네랄울과 대비해 절반 두께로도 동일한 단열성능을 구현할 수 있어 건축물 설계...
투수 성능 지속성 검증시험은 투수블록 포장의 효과와 성능검증을 위한 것으로 블록 생산업체가 자재를 납품하기 전 시험기관에서 3등급 이상을 받아야 사용할 수 있다.
관련 업체들은 지난 2012년부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한국건설품질시험연구원에서 인증시험을 봐왔으면 이 과정에서 건당 20만원의 수수료를 서울시에 납부했지만 앞으로는 15만원만...
대신건업은 폴딩도어 업계에서 현재 시행되고 있는 ‘창호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표시제’에서 공인된 단열폴딩도어 시험성적서를 최초로 취득했던 업체로, 현재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에너지소비효율시험 업계 최고인 단열성 3등급과 기밀성 1등급을 획득해 단열성과 기밀성에 대해 믿을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에너지 효율성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성능 실험 결과 황토 덕트에서는 대장균과 녹농균이 24시간 동안 99.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황토 덕트를 사용하더라도 자재 원가 상승이나 배관 크기 확장 등이 발생하지 않는다.
포스코건설은 황토덕트를 개발하기 위해 아이디에이엔씨와 지난 1년여간 연구 끝에 덕트의 기본 재료인 PVC에 황토 분말을 배합해 제작하는 데...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008년 1월1일부터 지난해 6월30일까지 제출된 철도건설사업 철도용품의 공인시험기관 시험성적서 위ㆍ변조 여부 확인을 위해 일체 조사를 벌이고, 위ㆍ변조가 확인된 자재납품업체 1곳을 수사의뢰했다고 27일 밝혔다.
철도공단은 총 840건의 공인기관 시험성적서에 대해 발급 기관인 철도기술연구원 등 23개 공인시험기관에 위ㆍ변조 여부...
모든 제품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의 ‘KC인증’을 받았으며, 가격은 해외 브랜드에 비해 20%가량 낮다.
그는 “고급 원자재와 복잡한 생산공정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인 제작 및 유통 프로세스를 통해 판매가격을 합리적으로 책정했다”며 “키즈 가구 론칭과 더불어 그동안 부족했던 주방과 가정용 가구 등에서 기초역량을 쌓고 지속적인 투자를...
리바트 키즈 86개 전 제품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의 ‘KC인증’을 획득했다.
리바트 키즈는 고품질의 원자재를 사용하고 있지만, 가격은 해외 경쟁브랜드와 비교해 20% 가량 낮췄다. 침대의 경우 20만원대, 수납장 및 서랍장, 기타 옷장은 10만~20만원대다.
김 대표는 “리바트 키즈가 일반 가구제품보다 20% 이상 높은 가격의 고급 원자재와 복잡한...
그는 또 “건설자재 품질관리 확인서를 제출하도록 해 KS 미인증 제품 품질시험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환 건설품질연구원 원장은 “건설기술진흥법 시행 후에도 H형강의 품질이행 건수가 4.4%에 불과해 건설기술진흥법령 준수에 대한 관리감독의 강화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건설현장의 표지판과 건설공사 완료 후에도 공사명, 발주자...
부적격 자재 사용에 따른 발전설비 안정도 저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노력에 나섰다.
남동발전은 15일 진주 본사에서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전기연구원, KIMS재료연구소,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시험성적서 위·변조 방지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서 홍성의 남동발전...
한편 이에 앞서 초고층빌딩 화재 취약 문제에 대한 언론보도 이후 지난해 11월14일 국토교통부에서 고층 건축물 내화충전구조의 부실 시공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한 방화 자재에 대한 조사에서도 롯데월드타워 현장의 내화충전 구조 시료는 밀도시험에서 성능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이 조사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롯데건설과 내화 충전재 제조사(미 Thermafiber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원장 송재빈)은 건축자재의 수출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건축자재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31일 유럽 CE인증 건축자재지침(CPR)설명회를 가산시험연구동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9월 KCL이 유럽인증기관인 SZU와 국제표준 기반 안전 시험인증 분야에서 역량강화와 신뢰도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