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상이다.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 주어진다.
롯데건설은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파악하고 차별화된 설계와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고객 생활 전반의 편의와 품격을 끌어올리며 21년 연속 종합대상을...
시멘트업계는 공동선언문을 통해 “스마트 산업의 ESG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혁신으로 미래지향적 친환경 건설 소재 구현을 앞당기겠다”며 “탄소 저감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 기후변화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자원 재활용 시스템에 적극적인 도입으로 자원순환사회 구축을 선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현준 한국시멘트협회 회장은...
우크라이나 지원 공동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황우여 전 교육부총리ㆍ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한국대사)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KH건설 관계자와 동유럽에 진출해 있는 국내 기업 관계자, 국제의료봉사 단체 그린닥터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KH건설과 유라시아 경제인협회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우크라이나 전쟁복구(재건) 사업과 관련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시멘트협회는 15일 화물연대 파업 철회 관련 입장문을 통해 “지난 7일 운송거부 시작 이래 8일간 누적 매출손실 1061억 원에 달하고 시멘트공장의 일부 생산라인까지 중단하는 최악의 위기상황에 직면했었다”며 “이번 운송거부 종료에 대해 더 이상의 피해를 줄일 수 있게 되어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부와 화물연대의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는 15일 서울 강남 노보텔 엠배서더에서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정만기 KAMA 회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자동차 산업은 최근 구조적 어려움에 더해 세계 경제 침체라는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정부, 국회, 기업에 각각 한...
레미콘공장 가동이 멈춰 곧 전국 건설현장의 공사중단까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6개 경제단체와 업종별 협회 등은 12일 정부에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촉구하는 공동입장문도 내놓았다. 정당한 사유없이 집단으로 화물운송을 거부해 국가 경제의 위기를 초래할 경우 국토부 장관이 화물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업무개시를 명령하고, 이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내 대응팀을 꾸렸고, 김주홍 KAMA 정책연구소장이 팀장을 맡았다. TF 운영은 파업이 종료될 때까지 계속하기로 했다.
KAMA는 "최근 화물연대 파업과 물류 방해 행위로 인한 부품수급 차질과 그로 인한 완성차 생산 차질이 다시 부품 수요 감소에 따른 부품 기업의 경영 애로로 이어지는 악순환에 직면해 있다"며 "차 업계는 피해나...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6대 경제단체와 업종별 협회 등 총 31개 단체는 이날 발표한 공동입장문에서 “화물연대는 우리 국민의 위기 극복 노력이 수포가 되지 않도록 집단 운송거부를 즉각 중단하고 운송에 복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국무역협회는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국시멘트협회와 이번 화물연대 총파업 관련 피해현황 및 총파업 중단을...
해외건설협회장을 8년간 지냈다. 1995년에는 민선 1기의 조순 서울시장 체제에서 건설 담당 행정 부시장으로 근무했다. 당시는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이 잇달아 붕괴해 대형 사고에 대한 우려가 큰 시기였다.
유족으로는 부인 최규원 씨와 장녀 지수 씨, 차남 준식(아이리스아이디 부사장) 씨, 삼남 범식(LG 경영전략부문장 사장) 씨 등이 있다.
빈소는...
이외에 한미약품은 △CSR 위원회 설립 △제약업계 지속가능경영 1위 선정(한국표준협회) △국내기업 최초 공정위 CP등급 AAA 획득(공정거래위원회) △환경·보건안전경영시스템 100% 인증(ISO 14001, ISO 45001) 등 지속가능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나눔으로 사회적책임 실천…‘직원 행복’도 지속가능 경영 일환
사회공헌을 강화로 실천에 나서는 기업들도 있다....
2022년 귀어귀촌 박람회 개최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동물류센터 완전 개장
△상생·안전·성장을 위한 항만 노사정 협약식 개최
10일(금)
△해수부 장관 10:50 귀어귀촌 박람회(서울)
◇공정거래위원회
6일(월)
△9개 오리 신선육 판매사업자의 부당한 공동 행위 및 한국오리협회의 사업자단체금지행위 제재
7일(화)
△공정위 위원장 09:30 간부회의...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이달 19일 아시아교류협회에 베트남 ‘프렌들리 브릿지(Friendly Bridge) 프로젝트’ 다리 건설 지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프렌들리 브릿지 프로젝트’는 메콩강 인근 아세안 국가 농촌지역에 안전하고 튼튼한 다리를 건설하여 마을 주민과 아이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원활한 물자 이동을 돕는 후원 사업이다.
무보가...
환영만찬에는 최 회장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GS그룹 명예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CJ그룹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 경제6단체장도 함께했다.
이번 바이든 대통령 방한 일정에 재계 총수 등 경제인들의 비중이 커진 이유는 경제안보 협력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기 때문이다. 바이든...
한국경영자총협회에서는 “대기업 사이에서 안전보건 관리 비용 기준을 정할 수 없어서 의무 이행을 못 하는 게 현실”이라며 “대기업조차 이러니 중소기업은 아예 준비도 못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경총은 오는 16일 고용부 등 6개 관계부처에 법 시행령 개정에 관한 건의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경영책임자의 의무와 안전보건 관계법령을...
영결식에서 고인의 사촌동생인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LS 이사회 의장)이 추도사를 했다. 구 회장은 추도사를 통해 “회장님은 아버지처럼 든든하고 자상한 분으로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고 싶어했고 소중한 경험들도 나눠줬다”며 “개인의 영달보다 국가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그 마음은 저를 비롯한 많은 후배 기업인들에게 큰 가르침이 되고 있다”고...
참여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9일부터 6월 20일까지 한국무역협회의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인 이노브랜치를 통해 지원서와 협업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국조선해양은 이후 서면 심사, 1:1 설명회(Meet-up), 최고 경영진이 참여하는 최종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협업기업에는 한국조선해양의 인프라를 활용한 신기술 검증(PoC), 공동사업 참여 등의 기회가...
27일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안전관리 분야 건설기술인은 2017년 2만4196명에서 2021년 3만898명으로 6702명 증가했다. 연평균 1476명 늘어난 것이다.
다만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내년 7월까지 건설현장에 추가로 필요한 안전관리 분야 건설기술인은 3914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공급 추이로 볼 때 건설산업의 안전관리자 수요를...
중기중앙회를 비롯해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창호커튼월협회,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등 18개 단체가 참여한 이날 기자회견은 중기업계의 현실을 호소하는 성토장이 됐다.
유병조 창호커튼월협회장은 “지난해 1월 알루미늄 매입단가가 3000원대였는데 최근 6000원을 넘는다. 공사대금을 수금해도 자재비도 못주는 상황이다. 현장에선 현 상황을 인지하고...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6일 프레스센터에서 ‘제3차 중대재해 예방 산업 안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건설 등 업종별로 주요기업 17개사의 최고 안전책임자(CSO)가 참석했다. 경총을 비롯한 고용노동부 관계자도 자리했다.
이동근 경총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함께 기업들이 안전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