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받아 건강을 회복 중이며, 성매매 피해 청소년 치료∙재활 교육을 수료하고 고졸검정고시 합격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4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 JU 동교동 5층 니콜라오홀에서 '청소년 대상 성매매 예방과 피해자 지원 정책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주관으로 열린다....
LG전자는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에서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 16kg 통돌이세탁기 30대를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증된 통돌이세탁기는 청소년 미혼모ㆍ미혼부 가정에 제공된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김혜영 이사장, LG전자 박내원 한국H&A(홈어플라이언스) 마케팅담당 상무, 배우 최불암 씨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백조세탁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7일 국내 다문화 가족 내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개인정보 보호 맞춤형 교육을 광주 남구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KISA는 2009년부터 사업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정기 교육 및 찾아가는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개인정보 보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교육 대상을 사회적...
디아지오코리아는 여성가족부 산하기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 추가 후원금을 전달해 한부모가족, 단체 지원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디아지오코리아 서플라이 총괄 서재현 전무는 “사회적으로 취약한 미혼모와 여성 한부모가정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해온 디아지오 마음과마음재단의 뜻깊은 활동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업계의 리더로서 앞으로도 건전음주...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을 통해 신청 받은 이용가정의 부모 및 아이, 아이돌보미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1부 소통 프로그램과 2부 친교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오락시간(레크리에이션)과 '나만의 상장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돌보미와 이용자 간 서로를 격려하고 칭찬하는 시간을 갖는다.
2부에서는 아이돌보미와 아이가 함께 하는...
김 교수와 한국정신신체의학회는 두통질환의 진단과 치료의 적절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7년 11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1년간 ‘두통 진료지침’ 개발을 진행했다.
이 지침은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의 긴장형두통, 편두통, 군발두통, 약물과용두통의 평가, 진단 및 치료에 대한 근거중심의 지침을 정신건강의학과, 신경과, 신경외과, 가정의학과 등 전문의와...
전담기구인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을 특수법인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가정폭력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가정폭력처벌법' 개정을 추진하고 유형별・단계별 사건처리 지침을 마련하는 것은 법무부, 여가부, 경찰청, 방심위의 합동 계획이다. 해당 부처들은 몸캠 피해자 등도 포함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영상 삭제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복지부는 국민건강증...
인센티브는 브랜드의 가치를 올리는 데 도움을 준다거나 국가 연기금 같은 걸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본다 의미다."
-'건강가정기본법'을 개편한다고 했다. 어떤 부분이 중점적으로 들어갈 계획인지.
(이정심 가족정책관) "건강가정기본법 전면 개정은 지난 12월 남인순 의워이 발의한 것이다. 건강과 가정만 가치를 담고 있는 것 아닌가 해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금융그룹은 한국디자인진흥원 등과 함께 가능성 있는 사회혁신기업과 청년 디자이너 일자리를 연결하는 ‘하나파워챌린지 : 사회혁신 프론티어’를 기획했다.
굿네이버스의 ‘만약, 4시간이 생긴다면?’영상은 코이카이사장상인 글로벌 나눔 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아프리카 잠비아의 시부윤지 지역에는 깨끗한 식수 시설을...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이주여성의 권익보호와 법률복지증진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여성변호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이주여성의 안전한 삶과 인권보호를 위해 올해 이주여성 폭력피해지원을 위한 인권서포터즈를 구성했다. 폭력피해 긴급지원 서비스 지원체계를 안내하는 온라인 안내 자료를 배포했으며...
통합 맞춤형 지원을 위해 현대차 정몽구 재단에서는 모든 프로그램에 필요한 재원을 지원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는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는 먼저 자립에 성공한 선배들의 강의를 제공하는 민관협력 모델을 구축했다.
특히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숲 속 힐링교실 참여 중고등학생(만 13...
여성가족부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1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아이돌봄서비스 수기'를 공모전을 실시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취업, 취업훈련, 입원, 장애, 다자녀 양육 등 다양한 사유로 양육 부담을 겪고 있는 만 12세 이하 아동의 가정에 정부가 아이돌보미를 파견해 돌봐주는 서비스다. 2017년도 이용가정 수는 6만3000곳에 달한다.
이번 공모전은...
여성가족부 산하기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이주여성의 인권보호와 권익증진을 위해 다누리콜센터(1577-1366) 폭력피해 긴급지원·상담서비스 지원을 안내하는 다국어 온라인 안내자료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
자료는 이주여성의 폭력피해 긴급지원 서비스 지원체계를 중점으로 한 카드뉴스와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상담 및 통·번역 서비스 등 전반적인...
여성가족부와 산하기관인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10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다문화청소년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성장 지원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12회 전국다문화가족네트워크대회를 개최한다.
전국다문화가족네트워크대회는 다문화가족과 다문화가족지원 관련 종사자, 학계, 현장 활동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는 다문화축제로, 올해는 약...
여가위 소관부처는 여가부와 산하 기관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건강가정진흥원(양육비이행관리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등이 있다.
최근 한국 사회의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운동은 왜곡된 성 의식에서 기인한 차별과 폭력이 만연해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디지털성범죄'나 '데이트폭력'과 같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을 통해 배포된 총 2만6000세트 이중언어교재는 다문화가족 환경조성사업의 교재나 이중언어교육에 관심 있는 가정에 지원된다. 교재는 해당 언어를 구사하는 부모가 아이의 눈높이게 맞게 직접 가르칠 수 있도록 초중급으로 나뉘며 각 나라의 문화를 함께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작년부터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함께...
실제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이 7월 한 달 동안 등록된 지상파, 케이블, 인터넷·극장·바이럴을 통해 방영된 광고 343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성차별 광고는 37편인 데 비해 성평등 광고는 7편에 불과해 성차별적 광고가 5배 이상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역할 고정관념이 반영된 내용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여성의 성적 대상화와 외모지상주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