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및 소규모 정비지원기구’로 지정됐으면 지난 달에는 빈집 정비사업을 실질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자율주택정비사업 통합지원센터’를 개소해 운영하는 등 빈집정비 선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학규 한국감정원장은 “대구시와 협력해 빈집정비를 위한 선도 모델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통해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부동산 서비스산업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최우수상 1팀에 500만 원(국토교통부장관상), 우수상 2팀에 각 300만 원, 장려상 2팀에 각 100만 원(한국감정원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작들 중 우수작에는 9~10월 중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제6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참가 기회도 제공된다.
무엇보다 1차 서류심사...
이에 KISA는 118상담센터 등 감정노동 직원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국립나주병원과 정신건강증진 의료케어서비스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신건강 조기발견 및 조기개입을 위한 개인심리상담 △전문장비를 이용한 심리안정 치료 △정신건강 강좌와 힐링캠프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석환 KISA 원장은 “그동안 사이버...
신임 김학규 원장은 한국감정원 상임이사 출신으로 한국감정원 재직 당시 혁신경영본부장, 기획본부장, 부동산연구원장 및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 밖에도 경영지원, 보상수탁사업, 감정평가업무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특히 지난 2015년 한국감정원법을 적극 추진해 상임이사 임기 전 국회통과를 마무리 한 바 있다.
또한 49주년을 맞이하는...
1년여간 공석으로 있던 한국감정원 신임 원장에 김학규 전 감정원 상무이사가 내정됐다. 지난 1969년 감정원 출범 이후 내부 출신이 원장 자리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일 한국감정원은 주주총회를 열고 김 전 상무를 15대 감정원장으로 내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감정원장 자리는 지난해 2월 말 서종대 전 원장 해임 이후 변성렬 부원장이 직무대행을...
최근 혼란이 가중된 상황에서 부동산 시장의 통계를 책임지고 있는 한국감정원의 사장 공백도 길어지고 있다. 지난 해 2월 서종대 원장이 물러난 뒤 1년여 동안 신임 원장 인사가 나지 않고 있다. 지난해 5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신임 원장 공모 절차를 진행했지만 여전히 원장 공석 상태다.
감정원 임원추천위원회가 공운위에 5명의 후보를 추천해 이달 말경 후보자...
한국감정원은 서울사무소에서 ‘도시정비사업 상담센터’ 개소식을 갖고 한국도시정비협회와 함께 전문가 상담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재개발·재건축사업의 조합원이면 누구나 한국감정원 홈페이지에 상담 신청을 할 수 있고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에 전문가로부터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분야는 법률, 세무·회계, 건축·도시계획, 감정평가, 조합운영...
채미옥 한국감정원 KAB부동산연구원장(사진)은 19일 "재건축 연한이 40년으로 연장하면 해당 재건축 단지 집값 상승은 둔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국감정원 서울사무소에서열린 '2017년도 부동산시장 동향 및 2018년 전망' 언론 브리핑 자리에서다.
채 원장은 "정부가 (재건축 연한을) 40년으로 연장할 지 모르는 상황"이라며...
채미옥 한국감정원 KAB부동산연구원장은 "국내 기준금리의 추가 인상 가능성과 가계부채 건전성 강화에 따라 매수심리가 위축되고 경기지역의 입주물량 증가가 수도권 주택시장 전반에 걸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며 "전세시장은 경기 및 세종 지역을 중심으로 입주물량이 늘어나면서 전세가격이 보합 또는 하락세로 전환되고 미입주 문제가...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을 수료하면 한국감정원 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부동산개발업 등록시 전문인력으로서 인정받게 된다.
한국감정원은 올 해 총 3회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다음 제2차 사전교육은 6월, 제3차 사전교육은 9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변성렬 한국감정원 원장 직무대행은 “한국감정원은 부동산시장관리 전문...
1994년 통일연구원에 몸을 담은 뒤 기획조정실 실장, 북한인권연구센터 소장, 부원장 등을 맡았고 지난해 3월 원장에 임명됐다.
한국DMZ학회 회장, 한국정치학회 부회장, 한국국제정치학회 부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베를린 장벽 붕괴를 현장에서 체험한 사람 가운데 통일 문제를 전업으로 연구하는 유일한 학자로 꼽힌다. ‘통일, 가지...
원장)는 “디지털 시민의식을 높이는 방안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특히 학교에서 선생님들에 대한 교육 투자가 이뤄져야 자라나는 세대가 제대로 디지털 시민의식을 갖출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시민 스스로 각성할 수 있도록 민간 주도의 교육이 이뤄져야 하며 정부는 이를 뒤에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영애 한국교육학술정...
변성렬 한국감정원 원장 직무대행은 “민간이 사무용 건물, 상가 등의 임대차 시장에 대해 좀 더 상세하고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면서 상업용 부동산 분야 연구가 더욱 활성화되고 데이터를 활용한 창업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감정원은 향후 정보제공 이용 빈도, 이용자 특성 등을 분석해 시스템 개선에 활용하는 한편 주기적으로...
한국감정원의 사례를 보면 대충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서종대 전 원장이 성희롱 발언 논란으로 퇴임한 것은 박근혜 정부 당시인 올해 2월이었다. 그러나 9개월이 지난 지금도 공석이다. 임원추천위원회가 바로 가동돼 새 원장을 진작에 뽑았어야 했지만, 대선이 맞물리면서 중단됐다. 감정원뿐 아니라 대부분 공공기관이 마찬가지다. 임추위가...
한국감정원 노조도 유력한 신임 원장 후보가 정치권 인사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앞으로 기관장 인사가 본격화하면 낙하산 인사에 대한 노조의 반대가 거세질 전망이다.
전 공공기관 경영평가 관계자는 “부처들이 산하 공공기관을 모두 감독할 수 없으며, 이는 경영평가에서도 마찬가지”라며 “채용비리, 부패 등 가담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변성렬 한국감정원 원장 직무대행은 “포항 지역 피해 주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나누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도와드리기로 했다”며 “특히 큰 피해를 입은 한동대학교 학생들이 빨리 안정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6월 한동대학교와 MOU를 체결한바 있다.
앞서 한국감정원은 지난 해 대구 서문시장 및 올해 여수시장 화재발생시와 최근...
부동산산업의 날 컨퍼런스는 국토연구원과 한국부동산분석학회, 한국감정원이 공동 주관으로 개최하며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이 후원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부동산산업의 변화와 새로운 방향성’이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총 5개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부동산산업, 소비자 중심의 다양성을 찾다’라는...
변성렬 한국감정원 원장 직무대행은 “한국감정원과 대구광역시가 힘을 합쳐 지역의 특색을 살린 맞춤형 사업을 발굴함으로써 새로 추진되는 도시재생 뉴딜 정책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뉴딜 사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 9곳 중 한국도로공사와 한국감정원, 한국철도공사 등 3개 기관의 기관장이 공석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은 10곳으로 마사회 이양호 회장과 농어촌공사 정승 사장,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여인홍 사장 등 모두 지난 정권에서 발탁된 인사들이다. 이에 따라 대거 교체가 예상된다.
해양수산부는 감사원으로부터 채용비리 사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