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37층 높이에 한강변에 인접해 있어 한강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또 분양가(25~29층 기준)는 전용 84㎡ 6억9100만원, 전용 119㎡ 9억8500만원, 전용 137㎡ 11억2500만원이다.
같은 날 지방에서는 경남 창원시 풍호동 창원 마린 푸르지오1ㆍ2단지가 청약을 시작한다. 단지규모는 창원 마린 푸르지오 1단지 전용 59~114㎡ 1822가구, 창원 마린 푸르지오...
또 한강과 가까워 조망권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업체는 또 오는 6월 ‘래미안 대치 청실’도 공급에 나선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151㎡에 총 1608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주변에 대치초 대도초 대청중 단대부중고 숙명여중고 등 학군이 잘 형성돼 있다.
강남 보금자리 물량도 나온다.
SH공사가 세곡2보금자리주택지구에 공급하는 물량은 3개 단지 총 1634가구...
이 아파트가 분양가보다 높게 거래되는 이유는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3호선 금호역 더블 역세권에 한강 조망권까지 갖췄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14일 부동산업계와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동작구 흑석동의 한강 조망 아파트들은 2009년 7월 9호선이 개통된 이후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서초구 반포동 경남 아파트 전용면적 97㎡의...
동과 층에 따라 낙동강 조망권이 확보된다.
부산 강서구 명지지구 2곳에서 분양이 예정됐다. 대방건설이 2월에 A-3블록에 전용 84㎡ 737가구, 호반건설이 3월에 C3블록에 전용 84㎡ 622가구를 분양한다.
대우건설은 대전 유성구 대덕특구1단계 사업지에서 처음으로 아파트 분양을 시작한다. 3월 죽동지구 A3-1블록에 전용 74~84㎡ 638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
하늘공원·한강시민공원·홈플러스·CGV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 현대산업개발 ‘송파 아이파크’ =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 동남권 유통단지내 활성화단지 2-2블록에 분양중인 오피스텔이다. 지하4층∼지상16층 1개동 전용면적 25∼59㎡ 총 1403실로 구성됐다. 단지 바로 앞에는 2만5000㎡ 규모의 문정센트럴파크가 자리해 시원한 공원 조망권을...
한강 조망이 가능한 한강변 오피스텔들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오피스텔 공급 과잉논란 등 연간 수익률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공급이 적었던 한강변의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오피스텔 등 소형주택이 인기를 끌자 건설사들이 공급을 늘려 과잉공급이 현실화 되면서 강남...
최고의 한강조망권을 확보해 불황 속에서도 높은 청약률을 기록한 ‘청담자이’도 월세 수준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89㎡는 규모는 작지만 월세는 대형 수준이다. 현재 630만원의 보증금에 월 630만원에 월세가 나와 있다.
고급 주택들은 임대료가 더 높다. 지난해 입주를 시작한 강남 논현동 ‘논현아펠바움2차’는 최고급 럭셔리 주택의 이름에 걸맞게...
이 단지는 북한산 국립공원이 지구 전체를 에워싸고 있으며 특히 단지 서쪽으로 총 18홀 규모의 뉴코리아CC가 위치해 그린 조망권이 확보된다. 분양가 60%에 대해 3~5년간 이자지원 또는 2~3년간 납부유예 조건 중 선택할 수 있다. 이 경우 지하철 3호선 삼송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에 있는 서울 은평뉴타운의 전세가보다도 낮은 약 1억2000만원 내외의 금액으로 입주가...
아파트 부촌인 압구정동과 여의도의 주택시장이 몰락한 것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추진하던 한강르네상스 사업의 좌초와 국내외 경기침체가 맞물렸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게다가 한강 조망권을 가진 초고층 최신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할 것이라는 기대감은 지난해 10월 박원순 현 서울시장의 당선과 부동산 시장 침체로 거의 사라진 상태다.
GS건설은 다음달 금호 13구역에 전용면적 59~114㎡ 총 1137가구 중 3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일부세대는 한강조망이 가능하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조망권을 갖춘 아파트들이 분양에 성공하는 이유는 수요자들의 주거환경에 대한 새로운 욕구 때문”이라면서 “앞으로 공원 등과의 인접사항은 아파트 분양시장에 있어 필수 조건이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단지 인근에 ‘남한강’이 있고, 북측 ‘동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더블 조망권’을 갖췄다.
◇부산 분양 인기 여전할까 = 동원개발이 1일 부산시 화명신도시에 ‘화명신도시2차 동원로얄듀크’의 1·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지상 1층에 지상 37층 2개동 422가구로 지어진다. 주택형은 전용 △84㎡A 140가구 △84㎡B 142가구 △84㎡C 130가구 △83㎡D 1가구 △81...
이 단지는 정면으로 중앙 호수공원이, 뒤로는 원수산 조망이 가능한 이른바 ‘배산임수형’단지라는 것이 시장에서 통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입주 아파트도 별반 다르지 않다. 기존 분양가격에 웃돈이 붙는 등 몸값을 올리고 있다. 조망권이 한강 조망권이 탁월한 ‘청담자이’ 아파트는 전용 90㎡C타입이 분양가 12억6000만원에 작년 공급됐으나 현재...
이 지역 빌라들의 고풍스러운 외관과 독특한 인테리어, 뛰어난 조망권도 감수성 예민한 스타들이 선호하는 이유다. 조영남, 한채영, 최지우가 살고 있는 청담동 일대는 영동대교 남단에 가까워 탁 트인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송윤아-설경구 부부 등이 살고 있는 지역은 청담동 갤러리아 명품관 뒤 위치했으며 유럽풍 외관과 최고급 내외장재로 마감돼 뛰어난 인테리어를...
경관의 가치와 아름다운 조망권이 사회적 이슈가 된 것은 불과 10년 전이다. 이제는 한강변에 좋은 조망권을 확보한 아파트들의 값이 오르고, 너나 할 것 없이 조망권이 좋은
아파트를 선호하는 시대가 됐다.
요즘에는 자연을 닮은 아파트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단지 내에 실개천이 들어서 있는 아파트들도 많아지고 있고, 베란다에 조경을 한 아파트들도 자주 볼 수 있다.
이제는 한강변에 좋은 조망권을 확보한 아파트 값이 오르고 너나 할 것 없이 조망권이 좋은 아파트를 선호하는 시대가 됐다.
요즘에는 자연을 닮은 아파트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단지내에 실개천이 흐르는 아파트들이 많아지고 있고, 베란다 조경을 한 아파트들도 자주 볼 수 있다.
경기도 용인 기흥주택단지에 가보면 수채화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대저택과...
이에 하반기에 한강조망권을 앞세운 단지들이 대거 분양을 기다리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달 금호 14구역에 ‘서울숲 2차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선시공·후분양 단지로 전용면적 59~114㎡ 총 707가구 중 31가구를 일반분양 할 예정이다. 일부세대 한강조망이 가능해 한강프리미엄을 느낄 수 있으며 분양가는 전용면적 3.3㎡당 1700~1800만원대로 주변...
한강변에 위치해 일부 동·층에서는 한강 조망권이 가능하고 서울숲과도 도보 15분 거리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서울지하철 3호선 금호역과 옥수역이 걸어서 10~15분거리로 대중교통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다. 특히 1차(888가구)와 바로 인접해 있어 향후 대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외에도 금호동2가 금호13구역을 GS건설이 재개발해 총...
인근 L공인 관계자는 “조망권에 따라 같은 아파트에서도 시세 차이가 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며 “특히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단지의 경우 희소성이 크기 때문에 더욱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부건설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에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을 공급 중이다. 전용 121~171㎡ 총 128가구 중 47가구를 분양...
무엇보다 한강 조망권을 갖고 있는 대림, 성원 아파트 주민들은 조망권을 포기하는 만큼 그에 합당한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개발이익을 배제한 감정평가로 보상한다면 보상 계획안이 나오자마자 집단행동을 이미 예고하고 있다. 서부이촌동 주민총연합 관계자는 “보상 규모에 대한 관심은 전혀없다. 도시개발법 자체를 포기해야한다”며 “만약 관철되지 않을 경우...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건설사들이 제주 앞바다와 한강, 낙동강 등의 조망 가능한 단지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조망권은 집을 선택하는 핵심 요인 가운데 하나로 조망권 확보 여부에 따라 가격 차이가 수천만원에서 최고 수억원에 달하기도 한다. 같은 동이라도 저층보다는 소위 로얄층이라 불리는 고층의 분양가가 비싼 것도 바로 조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