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는 이전 한강르네상스 사업(2007)의 2.0 버전으로서 ‘함께 누리는 더 위대한 한강’을 비전으로 4대 핵심전략, 55개 사업을 추진한다. 4대 핵심전략은 △자연과 공존하는 한강 △이동이 편리한 한강 △매력이 가득한 한강 △활력을 더하는 한강이다.
한강르네상스 사업으로 생태공원이 대폭 확대되고 콘크리트 호안이 자연형으로 바뀌면서, 한강은...
그는 "거대 구조물 안에 관람객이 탈 수 있는 캐빈(cabin)이 있는 형태로 캐빈 안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링을 비롯해 ‘한강 르네상스 2.0’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노들섬에 스카이트레일과 수상예술무대 예술다리 등을 조성할 계획과 함께 국제 요트대회 개최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후에는 환담과 네트워킹이 이어진다. 이 자리에는 서울산업진흥원, 서울 투자청,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서울관광재단 대표들과 WeGo 사무총장도 참여한다.
인사회 종료 후에는 한강 르네상스 호에 다 같이 탑승해 수변 도시경관의 미래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친교의 시간을 갖는다.
권완택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수변활력거점 확대를 통해 시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 있는 수변공간에서 한 차원 높은 여가‧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형 수변감성도시’와 ‘한강 르네상스 2.0’ 프로젝트를 통해 수변을 중심으로 서울의 도시 매력과 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경부·강변북로 재구조화, 도시철도망 구축, 한강 르네상스 2.0, 수서 차량기지 개발 등 대규모 사업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대책이 취약계층을 비롯해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민의 삶이 하루라도 빨리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민생경제 전반을 꼼꼼히 살피면서 챙겨...
이날 오 시장은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주제로 한 영어 프레젠테이션(시청각설명회)을 통해 안심소득, 한강 르네상스 등의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외신기자 신년 간담회는 시가 전 세계 20개국, 102개 매체, 302명을 회원으로 보유한 ‘서울외신기자클럽‘을 초청하며 이뤄졌다. 이 자리에는 미국 CNN, 중국 인민일보, 일본 아사히신문 등 30개 외신의 서울주재 특파원...
지난 2011년 암사초록길은 오세훈 시장 재임 당시 한강르네상스 사업 중 하나로 추진됐지만, 2013년 올림픽대로 교통체증 유발 등의 이유로 사업이 중단된 바 있다. 이에 강동구 주민들은 시에 사업 재개를 요구해왔고, 2019년에는 사업 재개를 위한 강동구민 10만 서명운동을 추진해 시에 전달하기도 했다. 2020년에는 암사동 유적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등 시민...
그러나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강 르네상스’ 사업을 발표하면서 초고층 재건축이 가능해졌다. 렉스 아파트는 부지의 25%를 기부채납 해 용적률 328.74%를 적용한 56층 초고층 아파트 건립을 허가받을 수 있었다. 그러다 고(故) 박원순 전 시장 취임 이후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폐지되면서 래미안 첼리투스는 현재까지 한강변의 마지막 초고층 아파트로 남게...
세빛둥둥섬과 한강르네상스는 이제 그만해야 한다"며 "제가 (오세훈 후보보다) 머리가 크다. 그래서 더 많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서울시민의 재산권이 침해돼도 '윤비어천가'를 부르는 시장이 아니라, 서울시민의 민심을 대통령 앞에서도 당당하게 전할 수 있는 서울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후보와 송...
해당 단지들은 모두 2007년 추진된 한강 르네상스 사업으로 진행됐습니다. 부지 기부채납 조건으로 최고 50층까지 허용한 것이죠.
이에 강남구 압구정동과 용산구 이촌동, 성동구 성수동, 영등포구 여의도동 등 서울 내 핵심 재건축 단지는 50층 이상 초고층 아파트 재건축을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35층 규제가 이를 가로막으면서 재건축 사업을 미루거나 아예...
오 시장의 1기 시정(2006~2011년)에선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등으로 한강변 개발을 활성화하는 정책 아래 대지 기부채납 등을 조건으로 한강변 상업지역은 층수 제한을 두지 않았다. 이에 따라 주거지역은 50층까지 아파트를 지을 수 있었다. 용산구 이촌동 ‘래미안 첼리투스(56층)’와 성동구 성수동1가 ‘트리마제(47층)’는 이렇게 지어진 아파트다.
35층 높이...
오세훈 서울시장은 과거 재임 시절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등으로 한강변 개발을 활성화하는 정책을 내놓은 바 있다. 그 결과 현재 한강변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용산구 이촌동 '래미안 첼리투스'(56층), 성동구 성수동 1가 '트리마제'(47층) 등이 속속 초고층 아파트로 거듭났다.
하지만 서울시는 고(故) 박원순 전 시장 시절 '서울시 스카이라인 관리 원칙'을...
오세훈 서울시장은 과거 재임 시절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등으로 한강변 개발을 활성화하는 정책을 내놓은 바 있다. 그 결과 현재 한강변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용산구 이촌동 '래미안 첼리투스'(56층), 성동구 성수동1가 '트리마제'(47층) 등이 속속 초고층 아파트로 거듭났다.
하지만 서울시는 고(故) 박원순 전 시장 시절인 2013년 '서울시 스카이라인...
이날까지 4차례에 걸쳐 상생주택, 지천 르네상스, 1인가구 안전, 청년지원 사업 등을 언급하며 포문을 열었다.
김 의장은 "한강 지천에 벽화를 그려 넣고 데크를 새로 조성하는 일, 시작도 하기 전에 사교육 우선주의 및 중복사업 논란마저 불러일으키고 있는 온라인 교육사업이 지금 당장 지켜야 할 예산이냐"라고 지적했다.
이어 "오 시장이 거듭...
지천르네상스 사업은 서울 한강 본류 외 지방하천, 소하천, 실개천 등 70여 개 지천을 문화, 경제, 일상 휴식 등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그는 “시의회에서 기본 구상이 완료되지 않았고, 시급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를 대며 2022년 지천르네상스 사업 관련 예산 75억 원 중 약 80%인 60억 원을 삭감했다”며 “특히 정릉ㆍ홍제ㆍ도립천 세 곳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과거 재임 시절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등으로 한강변 개발을 활성화하는 정책을 펼친 바 있다.
그 결과 현재 한강변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용산구 이촌동 '래미안 첼리투스'(56층), 성동구 성동구1가 '트리마제'(47층) 등이 속속 초고층 아파트로 거듭났다.
그러나 서울시는 박원순 전 시장 시절인 2013년 '서울시 스카이라인 관리 원칙'을...
용산정비창 부지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임하던 2007년 한강르네상스 사업과 연계해 국제업무지구로 개발을 추진하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면서 무산됐던 곳이다. 지난해 5월 국토교통부가 이 지역에 주택 1만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고, 서울시는 조만간 해당 부지 개발 가이드라인을 발표할 예정이다.
용산정비창 비대위와...
자양2구역은 과거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한 한강르네상스 사업 일환인 유도정비구역 후보에 올랐으나 주민 반대가 높아 구역 지정에 실패한 곳이다. 이후 역세권 개발사업을 추진하려 했으나 사업이 지지부진했고, 최근 한국토지신탁과 협력체제를 갖춰 신속통합기획 공모에 나섰다.
자양2구역은 제2종일반주거지역에 대한 7층 고도제한 폐지 가능성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