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은 제15회 ‘영 인베스티게이터 어워드(Young Investigator Award, 한독학술상)’ 수상자로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김규리 교수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대한당뇨병학회가 주관하고 한독이 후원하는 이 상은 국내 당뇨병 연구 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하는 학술상이다. 만 45세 이하의 대한당뇨병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국제적 유명...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백남종 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교실)가 대한재활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석전(石荃) 신정순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석전 신정순 학술상’은 한국 재활의학의 창시자로 불리는 신정순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국내외 학술지에 주저자로서 출간한 논문들을 대상으로 논문의 양과 질을 모두 평가, 평생...
한미 젊은의학자 학술상은 한미약품과 한국여자의사회가 공동 제정한 상으로 젊은 여의사의 연구 의욕을 높이고, 학술연구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취지로 올해 처음 제정됐다.
이러한 취지에 따라 연구 업적이 우수한 45세 이하 한국여자의사회 회원 중에서 수상자가 선정된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신 교수는 국가 데이터를...
김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정형외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 New York Presbyterian 병원에서 연수를 마쳤다. 전문분야인 오십견, 어깨관절과 관절경전문의 권위자로, 국내에서의 각종 학회에서의 활동을 주고 하고 있으며, 다수의 학술상 수상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연구와 학회 활동을 활발히 선도하고 있다.
오뚜기함태호재단은 다양한 학술진흥사업과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1997년 5개 대학 14명의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900여 명에게 60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09년에는 오뚜기 학술상을 제정, 한국식품과학회·한국식품영양과학회를 통해 식품산업 발전과 인류 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식품 관련 교수 2명을 선정해 매년 2회 6000만 원 상금과...
또한 오늘날까지 국내 대부분의 의과대학이 준용하고 있는 통합교육과정을 최초로 마련하고, 인구집단별 영양과 환경, 위생관리 등 한국형 보건학을 정립하고 관련 정책을 세우는데 기여했으며, 1982년에는 우리나라 학술상으로 최고의 권위를 지닌 대한민국학술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10회 윤광열 의학상 수상자 이재관 교수는 “Comparison of...
5년 이상 종양학 분야의 연구에 종사하고 2019년 1월 1일을 기준 최근 3년간‘(2016년 1월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을 접수하면 된다. 유사한 업적으로 다른 학술상을 수상한지 3년 이내인 경우는 시상대상자에서 제외된다.
공모된 논문은 한국암연구재단에서 위촉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응모자 중 1명을 선정, 상패와...
오뚜기 학술상의 시상은 오뚜기재단 함영준 이사장을 대신해오뚜기 김현위 연구소장이 상패와 부상 3000만원을 전달했다.
1996년 설립된 재단법인 오뚜기재단은 다양한 학술진흥사업,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1997년 5개 대학 14명의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총 800여명의 대학생에게 55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09년에는 오뚜기 학술상을 제정...
두산연강재단은 '2018 두산연강학술상 의학논문 부문' 수상자로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이주명 교수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두산연강재단은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시상식을 열고 이 교수에게 상금 3천만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이 교수는 '관상동맥질환자에서 3 혈관 분획혈류예비력이 가지는 예후인자로서의 의미'라는 논문을 통해 관상동맥...
모집 분야는 인문·사회과학·자연과학 부문 학술상, 예술상, 기술·공학상, 특별상으로 나뉜다. 9월 10일까지 후보를 추천받고 내년 2월에 수상자를 발표한다.
3·1문화상은 3·1운동 정신을 계승한다는 취지로 1960년 제정됐다. 국내 민간 법인이 만든 최초의 상으로 매년 학술과 예술, 기술·공학 분야에서 탁월한 공적을 세운 개인 또는 단체를 시상한다.
오뚜기 학술상의 시상은 함영준 오뚜기재단 이사장을 대신해 김현위 오뚜기 연구소장이 상패와 부상 3000만 원을 전달했다.
1996년 설립된 오뚜기재단은 다양한 학술진흥사업과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1997년 5개 대학 14명의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총 800여 명의 대학생에게 55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09년에는 오뚜기 학술상을 제정...
현재 한국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선박해양공학전공 교수 및 한국해사안전국제협력센터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며 한국조선학회 회장,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또 2011년 과학기술훈장 웅비장, 2012년 대한조선학회 학술상 등을 수상했다. 임기는 6월 28일부터 3년이다.
KAIST 조정훈 학술상은 2003년 5월 KAIST 로켓실험실에서 연구 중 사고로 숨진 고 조정훈 명예박사를 기리기 위해 부친인 조동길 공주대 국어교육과 교수가 유족보상금과 사재를 합쳐 KAIST 학술기금으로 기부한 4억7800만 원을 재원으로 제정됐다.
이 밖에 KAIST 항공우주공학과 백승관(박사과정) 씨, 고려대 기계공학과 조원희(석박사통합과정) 씨, 공주사대부고...
이외에도 1996년 설립된 재단법인 오뚜기재단에서는 다양한 학술진흥사업,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1997년 5개 대학 14명의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이제까지 총 680여 명에게 40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09년에는 오뚜기 학술상을 제정, 연 2회 한국식품과학회와 한국식품영양과학회를 통해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식품 관련...
과거 물가 안정 중시를 주장한 점에 대해서는 “학술상의 발언”이라고 한 다음, 균형 잡힌 금융 정책을 운영하겠다는 의향을 나타냈다.
파월은 경제학자로 카네기멜론대 교수다. 금융정책 긴축에 적극적인 매파 성향이라는 평가가 주류이지만 이날 청문회에서는 다소 톤을 낮췄다.
파월의 최우선 과제는 연준이 얼마나, 또 어느 정도의 속도로 금리를...
서경식 국적: 한국출생: 1951년 일본수상: 에세이스트클럽상, 마르코폴로상, 후광 김대중 학술상 등
재일한국인 2세 서경식 작가는 1970년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두 형들의 석방과 한국 민주화 운동을 위한 활동을 20여 년간 해왔는데요. 그 경험으로 이후 인권과 소수 민족을 주제로 문필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현월 げんげつ국적: 한국출생...
도입해 정기적으로 실시하면 위암으로 인한 사망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담겨 있다. 해당 논문은 지난 1월 미국 소화기내과 협회에서 발간하는 SCI(국제과학논문 인용색인) 등록 학술지인 ‘Gastroenterology’에 게재된 바 있다.
두산연강학술상 '의학논문 부문'은 한국 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젋은 의학 연구자들의 의욕을 높이기 위해 2006년 제정됐다.
한국수지상세포연구회는 수지상세포 연구 발전에 기여한 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학술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파미셀은 지난해부터 ‘임상연구자상’을 후원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훌륭한 연구 성과들은 당사의 수지상세포 연구에도 좋은 자극제가 된다”며 “앞으로도 좋은 연구자들을 발굴하고 그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데 파미셀상이 좋은 역할을...
한국수지상세포연구회는 수지상세포 연구 발전에 기여한 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학술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파미셀은 지난해부터 ‘임상연구자상’을 후원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훌륭한 연구 성과들은 파미셀의 수지상세포 연구에도 좋은 자극제가 된다”며 “앞으로도 좋은 연구자들을 발굴하고 그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데 파미셀상이 좋은...
KAIST는 2017년 조정훈 학술상에 미국 버클리대 웡 지징(Wong Zi Jing) 박사가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KAIST는 학술상 대상자로 선정한 웡 박사의 연구업적과 관련해 "광학 메타물질 분야에서 △제로 굴절율 구현 △굴절율의 조작 △3D 투명 망토 구현 등으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웡 박사의 연구는 과학저널인 사이언스(Sc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