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등교 대신 전면 원격수업을 선택해 운영할 수 있도록 한 탄력적 학사운영 방식이 당분간 유지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1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온라인 새 학기 오미크론 대응 추진 현황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다만, 이달 11일로 예정된 새 학기 적응주간은 종료키로 했다.
앞서 교육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종인 오미크론...
교육부는 차관 중심으로 인명피해나 학교시설피해, 학사운영조정 등 필요성을 점검하고, 시도교육청과 협의했다.
교육부는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학사운영 현황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교 피해현황과 등교 상황 점검, 화재피해 지원 수요 파악 등을 위해 교육안전정보국장이 피해현장(경북 울진 지역)을 방문한다.
교육부...
이 신임 사장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경기고를 나와 서울대에서 농대 학사, 농경제 석사를 수료했다. 2003년 농식품부 장관실 정책보좌관에 이어 통일 농수산사업단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는 aT 사장으로 재임했다.
이 사장은 90년대 후반 농식품 유통환경변화에 발맞춰 예비냉장 전문 영농조합을 경영하고 농식품부 보좌관 시절에는 개방에...
대한 운영 및 시장 전략을 총괄하게 된다.
장 신임 사장은 삼성SDS와 IBM, 마이크로소프트(MS), 애자일 소프트웨어,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에서 고위 경영직을 역임하며 30년 이상 IT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 왔다.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기계공학·항공우주공학 학사를,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기계공학 석사 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장 사장은...
앞서 교육부는 새 학기 학사운영 유형 결정방식의 자율성을 강화해 학교가 정상 교육활동과 전체 등교·대면 교육활동 제한, 일부 원격수업, 전면 원격수업 중 한 가지 유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정했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은 이를 바탕으로 자체 지침을 수립했고, 학교는 이를 바탕으로 학부모 설문, 자체 논의 등을 통해 학사 방침을 정했다. 정희웅 태랑초 교장은...
감염 확산 속에서도 “아이들 위해 정상등교”
앞서 교육부는 새 학기 학사운영 유형 결정 방식의 자율성을 강화해 학교가 △정상교육활동 △전체 등교+대면 교육활동 제한 △일부 등교+일부 원격 △전면 원격수업 중 한 가지 유형을 택할 수 있도록 정했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은 이를 바탕으로 학사운영 관련 자체 지침을 수립했고, 학교는 이를 바탕으로 학부모...
1968년생인 그는 1991년 서울대 컴퓨터공학과에서 학사학위, 1993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산과에서 석사학위를 각각 받았다.
이후 김 이사는 1994년 자본금 6000만 원으로 넥슨을 창업했다. 넥슨은 1996년 국내 최초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를 선보여 열풍을 일으켰다.
바람의 나라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음 해 글로벌 영어권 사용자를 대상으로...
학교마다 등교방식이 달라 혼선이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학사운영방안은 지역 상황에 맞게 해야 하고. 교육부가 일률적으로 정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취지에서 학사운영 방안을 조정한 것"이라며 "교육감과 학교장의 리더십을 믿고 가려고 한다. 전면등교도 (교육청이나 학교 차원에서 결정하면) 가능하다"고 답변했다.
교육부는...
이프랜드 메타버스 캠퍼스는 기존 이프랜드의 다른 공간과 비교해 약 5배 넓고,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상설 공간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실시간 영상 송출 등 커뮤니케이션에 특화된 기능도 갖췄다. 각 학교의 학생, 교수, 임직원은 △강의 △조별과제 △대학 축제 △입학식 △졸업식 등 학사 일정에 메타버스 캠퍼스를 활용할 수 있다.
SKT는 3월 중 메타버스 캠퍼스...
아울러 교육부 장관은 고등교육 재정지원 기본계획 수립과 사업 신설 등을 심의하기 위해 관계부처장과 전문가로 구성된 고등교육재정위원회를 운영한다.
이밖에도 학사구조조정 등으로 폐지된 학과생이 다른 학과로 소속을 바꿀 경우, 해당 학과 출신 학생이 대학을 계속 다닐 동안은 그 정원을 따로 계산키로 했다. 충원율 등 대학 정원은 학령인구 감소 등에 따른...
애초 교육부는 '새 학기 방역 및 학사운영 방안'에서 "학교 단위 일괄 원격수업 전환은 학교별 업무연속성계획 수립 시 기준을 사전에 정하고 그 전환을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기존 정상등교 원칙을 고수했었다.
교육부는 새 학기 적응주간이 끝나는 다음 달 11일 이후에도 학교가 스스로 전면 원격수업을 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다만, 교육부는 시...
다만, 학위과정을 100% 원격수업으로만 운영할 땐 교육부 승인을 받도록 했다. 또 학사과정은 외국대학과의 공동학위과정인 경우에만 허용되며, 대학이 단독으로 신청할 땐 석사학위만 승인해주기로 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번 심사에선 12개 대학(22개 전공)이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7개 대학의 온라인 석사과정을 승인했다. 각 대학이 제출한 운영계획서를 토대로...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학교 학사 일정이나 모의고사 일정을 기반으로 월별 이슈들을 확인해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며 "고등학교 홈페이지나 학교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교과 진도 운영이나 수행평가 계획, 시험 범위를 미리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고교 학습 난도가 중학교보다 높다는 것을 염두에 두며 공부 습관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5일 오전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런 내용의 '오미크론 대응 1학기 학사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서울 지역 초·중·고는 확진자 비율이 전교생의 3% 안팎일 때, 학년 또는 학급 내 등교 중지 학생이 15% 안팎일 때 대면 교육 활동이나 등교 수업을 축소할 수 있다. 교육부가 앞서 각 학교가 등교 유형을 결정할 수 있는...
이는 지난 7일 교육부가 발표한 '오미크론 대응 2022학년 1학기 방역 및 학사운영 방안'을 구체화한 것으로 등교 기준 등에 대한 수정·보완 내용이 담겨있다.
개정한 지침에 따르면 우선 학생 본인이 방역 당국에서 확진자 통보를 받으면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등교를 중단하고 7일 동안 격리해야 한다.
학생 본인이 밀접접촉자로 통보받았다면 접종 여부에 따라 등교...
이에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황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학사운영 정책을 펴야 한다“고 지적하는 상황이다.
권 부회장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확진자와 오락가락하는 정책 속에서 혼선을 겪고 있다. 모두에게 힘든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현장의 요구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정책과 불확실성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7일...
교육부는 3월 새 학기부터 등교 여부를 학교가 정하도록 하는 1학기 방역·학사운영방안을 발표했다. 재학생 신규 확진자 비율 3%나, 격리자와 확진자를 합친 등교중지 학생이 15%를 넘는 경우 말고는 정상 등교가 가능토록 했다. 하지만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학부모들의 불안이 갈수록 커지는데, 학교에 학사 운영과 방역까지 떠넘긴다. 무책임하기 짝이 없다.
교육부가 새 학기 등교방식을 각 학교에서 판단하도록 '학사운영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교육계에서는 방역과 관련한 책임과 역할을 모두 학교현장에 떠넘겼다고 지적했다.
8일 학교 현장에 따르면 교육부는 전날 정상등교 원칙을 유지하면서 각 학교가 학교 규모와 학교급, 학년, 학급 등 특성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내용의 '새 학기 학사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새 학기 정상 등교 대신 지역과 학교별 현장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학사운영을 하기로 했다. 교실에서 발생한 확진자와 밀접접촉자의 역학조사는 방역당국이 아닌 학교 자체적으로 살펴본다.
교육부는 7일 오미크론 대응 2022학년도 1학기 방역 및 학사운영 방안을 이같이 밝혔다. 우선 교육부는 새 학기 학사유형을 △정상교육활동 △전체등교+(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