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만 19세 청년들에게는 연 20만 원의 문화 패스권을 지급하고, 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박물관·미술관 관람 사업을 진행해 문화예술 접근 기회를 확대한다.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12일 ‘문화 약자와의 동행 주요사업 계획’ 기자설명회를 열고 “올해 총 18개 사업에 예산 635억 원을 투입해 문화 약자와의 동행에 힘쓰겠다”며 “이는 올해 시 문화본부의...
서울 청년들에게는 연 20만 원의 문화 패스권를 지급하고, 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박물관·미술관 관람 사업을 진행해 문화예술 접근 기회를 확대한다.
12일 서울시는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문화매력도시 서울이라는 비전 아래 '문화 약자와의 동행 주요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문화시민으로 성장할 청소년과 청년층에 대한 지원을 시작한다. 올해부터 서울에...
그는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에는 "어린이 건강 보호를 위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의 휴업·단축 수업 등 안전대책 시행 안내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에는 체육 경기, 야외 공연 등 행사에 대비해 참가자에게 적절한 사전 안내 조처를 하라고 주문했다.
이번 위기경보는 황사로 미세먼지(PM10)가 '매우 나쁨'(일평균 농도 150...
서울시는 "유아기 체육활동의 중요성과 긍정적 효과에 대해서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연구됐다"며 "특히 초등학교 입학 전 대근육 운동은 유아의 사회적 능력을 향상하고, 심폐지구력을 강화해 심장병 등의 유병률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부터는 서울시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와 협력해 유아스포츠단에 참가하는 유아의...
또한, 학교의 교육적 노력을 촉진하고 근본적 변화가 가능하도록 교권을 확대·보호하고, 구성원의 학교폭력 책임 인식을 제고하고 인성·체육·예술교육 활성화하는 방안 등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학생부 기록 보존 기간을 늘리는 것과 관련, 학생부 보존 기간 강화는 학교폭력의 결과가 대입 전형에도 영향을 미치게 함으로써 그 책임을 무겁게 하는...
서울 관악구가 구민들의 생활체육 진흥을 도모하고 여가활동을 통한 건강증진을 위해 학교체육시설 사용료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2019년부터 매년 약 6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학교체육시설을 이용하는 각종 생활체육 동호회에 시설 사용료를 지원해 오고 있다.
지원금은 전기요금 등 공과금을 제외하고 학교에 실제 낸 사용료를 예산범위 내에서 상·하반기...
관계기관은 법무부와 기획재정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경찰청 등 9개 기관이다.
이번 계획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현이라는 국민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관계기관에서 각각 추진돼 온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통합·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관계기관과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효율적인...
2025년 유보통합 시행 전까지 공단 위탁 유지초등돌봄도 늘봄학교 계획맞춰 현행대로 관리교사 역량 강화, 아동학대 센터 설치 환경 개선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이 “중구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국공립어린이집을 2025년 유보통합 시행 전까지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29일 서울 중구 다산어린이집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부모의 바람과 여...
정부는 또 연중 K-pop 콘서트, 청와대 관광, 농어촌 관광, 대규모 문화·체육행사 등 50여 개 메가이벤트를 개최해 관광붐을 확산한다.
각종 이벤트, 연휴 등과 연계해 백화점·패션·가전·면세점·휴게소 등 대대적 할인행사도 실시한다. 우선 봄·여름철 유통업계 세일을 확대 시행하고, 국내 최대 할인 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 기간을 기존 15일에서 20일로...
앞으로 늘봄학교 돌봄 업무에는 노인 인력이 활용되고, 체육·문화·예술 분야 방과 후 프로그램이 강화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초등학생에게 양질의 방과 후 교육과 돌봄을 통합 제공하는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현장 안착을 위해 제1차 관계부처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일본 구마모토현 루테루 학원 고등학교 학생들이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2030청년자문단 '드리머스'의 환영행를 마친 후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4박5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일본 청소년들은 자매학교인 전주 신흥고등학교 학생들을 만나 수업을 참관한 뒤 한복을 입고 한옥마을을 둘러볼 예정이다.
일본 구마모토현 루테루 학원 고등학교 학생들이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2030청년자문단 '드리머스'의 환영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4박5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일본 청소년들은 자매학교인 전주 신흥고등학교 학생들을 만나 수업을 참관한 뒤 한복을 입고 한옥마을을 둘러볼 예정이다.
일본 구마모토현 루테루 학원 고등학교 학생들이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2030청년자문단 '드리머스'의 환영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4박5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일본 청소년들은 자매학교인 전주 신흥고등학교 학생들을 만나 수업을 참관한 뒤 한복을 입고 한옥마을을 둘러볼 예정이다.
부영그룹이 서울 용산구에 있는 용산철도고등학교에 우정학사(기숙사)를 신축·기증하는 기공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영그룹 창업주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이희범 회장과 최양환 대표이사,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임규형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홍민표 용산철도고 교장 등을 포함해 교직원 및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마스크를 낀 채 수업을 듣는 것뿐 아니라, 체육 수업에서도 학급 절반 이상의 학생이 마스크를 끼고 운동장을 달리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초등학교 3∼4학년의 경우 더 어릴 때부터 마스크를 착용한 채 학교에 다녀 이제는 마스크를 벗는 게 더 어색한 상황입니다. 일부 중학생은 마스크를 벗은 자기 외모가 익숙하지 않아 마스크를 그대로 쓰기도 했고, 학부모의...
늘봄학교의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문화와 체육,복지시설 등을 학교복합시설과 연계해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먼저, 모든 기초지자체 단위에서 하나 이상의 학교복합시설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 중 학교복합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142개 지역에 먼저 설치한다. 특히 214개 늘봄학교 시범운영 학교와의 연계를...
회복적 학교체육 수업도 진행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체육 동아리 1400팀을 선정해 팀당 200~4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학교에서 운동회를 다시 진행할 수 있도록 전체학교에 500만원씩을 지원하게 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코로나가 우리 아이들의 마음과 정신, 지능, 심리, 신체, 사회성에 남긴 영향은 어떻게, 어느 정도로 지속될지 가늠할 수 없다”며...
오는 20일 하이원리조트의 트레킹코스인 ‘하늘길’관리사업을 시작으로, 128명의 참여자들은 향후 8개월간 벽화 그리기, 학교 정원 조성 등 폐광지역 4개 시ㆍ군 마을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목공 체험관광 프로그램 개발과 같이 노인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수익모델 발굴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 재단은 3억7000여만 원의 예산을...
매캐한 냄새와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인근 주민들은 구청이 마련한 대피소(대덕문화체육관)나 친척 집 등으로 대피했다. 대전시 교육청은 이날 오전 대전공장 반경 1㎞ 내에 있는 신탄진초와 신탄진중, 신탄중앙중, 이문고 등 4개 학교가 학부모들에게 ‘화재로 인해 연기가 치솟아 학생들이 안전이 우려돼 등교를 중지한다’는 내용의 긴급 안내 문자를...
10일 문화체육관부는 북미, 유럽, 아시아 등 해외 26개국 2만50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12월 온라인 조사한 ‘한류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드라마, 예능, 영화, 음악, 애니메이션, 출판, 웹툰, 게임, 패션, 뷰티, 음식 등 11개 분야가 대상이다. 2012년 이후 매년 7000~8000명 규모로 삼았던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한국에 대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