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위원회) △가상자산 이해충돌 방지의 미비점(정무위원회) △재정준칙 등 국가재정 건전화 논의(기획재정위원회) △후쿠시마 사고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수산업 피해 대응(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피해학생 보호 중심의 학교폭력 대책 마련(교육위원회) △노조 회계 투명성을 위한 정부의 개입에 대한 검토(환경노동위원회) 등이 중점 주제로 실렸다.
인명사고 현황, 선박검사 증서 사본 등 안전 관련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여행일 10일 전까지 공단에서 제공하는 ‘여객선 안전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공단은 여객선사와 함께 여객선 출항 전 집중 합동 점검, 여객선 종사자 면담, 여객선 운항 전 과정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 서비스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비스를 원하는 학교 등 단체 여행객은...
제4차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한 법 개정 촉구 집회에 참여했다. 이날 서울은 오전 중 빗줄기가 거셌으나 집회 참여 교사들은 교육권 보장과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법 개정을 촉구했다.
교사 집회는 지난달 22일 시작돼 이날로 4주 차가 됐다. 이날은 교사 개인 단위로 참여했던 지난 집회와 다르게 처음으로 교사노동조합연맹·새학교네트워크·실천교육교사모임...
사회공헌 분야 대상은 시청각 센서를 활용해 생활 속에서 아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는 ‘안전 눈맞춤 캠페인’이 차지했다. 초등학생들이 학교 복도 사각지대에 설치된 반사경을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 도로 보행 시에도 반사경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유도하는 생활 밀착형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사회 분야 대상을 받은 ‘6캔두잇’ 조장 최승원...
이어 “이런 사고를 겪고 다시 보강했는데 이후에도 안전이 미흡하다면 더는 할 말이 없을 것”이라며 “여기서 할 이야기는 아니지만 LH는 스스로 개혁해야 한다는 각오, 뼈를 깎는다는 각오를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현장에서 시위 중인 입주 예정자들과 만나서도 “LH가 설립 목적에 맞게 제대로 비용을 들여 시공할 수 있는 과정을 거쳤는지, 감리사는...
사고지점으로부터 600m 떨어진 창원 경상고등학교에서는 황산 냄새를 맡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학생들 80여명이 귀가 조치됐고, 고속도로가 통제되면서 창원과 마산 일대에는 교통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103명과 장비 33대를 투입해 다른 탱크로리로 황산을 옮기는 과정을 거쳐 10시간 만에 안전 조치를 마무리했다.
형사사건 피해자가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와 안전사고 관련 배상 사건이 많았다.
행정사건은 학교폭력예방법 개정 전 학교장을 처분권자로 이뤄진 사건이 주를 이뤘으며, 법 개정으로 학교장이 처분권자가 아니게 되자 사라졌다.
연구원이 지난 3월 말부터 10일간 서울의 유·초·중등 교원(관리자 포함) 177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본인을 당사자로 한...
심각한 폭우로 안전이 우려될 경우 비상수송버스로 학교, 실내체육관 등 342개 실내구호소로 긴급 대피한다.
김 장관은 "7월에 300mm 가까이 비가 와 영지 내 일부 침수지역이 있지만 저류지와 양수기를 설치해 배수 및 긴급 보수를 했고 현재는 정비 거의 다 됐다"고 설명했다.
폭염에 대비해 영내에는 7.4km의 덩굴터널, 1720개 소의 그늘쉼터, 57개의...
원 장관은 이날 한문희 신임 사장에게 “철도 안전사고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철도 분야 전문성이 풍부한 신임사장의 역할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원 장관은 또 "작년에 발생한 대전 조차장 SRT 탈선사고, 무궁화열차 영등포역 탈선사고, 오봉역 작업자 사망사고와 같이 안타까운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모든 업무는 안전을...
한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집중호우 피해학교인 청주 운호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신속 복구를 위해 교육부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 부총리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오송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애도를 표하며 많은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하여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교육부에서도 재난안전관리...
교육부는 지난 13일 풍수해 위기경보 수준이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상황관리전담반을 구성했다. 일선 시도교육청과 비상 연락망을 가동하고 각급 학교의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전국 각지에서 침수 사고 등이 발생하며 이날 7시 기준 전국 누적 인명 피해는 사망 40명, 실종 9명, 부상 34명이다.
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융합인재, 글로벌 역량과 기본 소양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홍관희 LG유플러스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는 “숭실대학교와 협업을 통해 단순 학문 교육을 넘어 산업 및 시장의 수요 변화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LG유플러스는 물론 정부기관, 연구소, 산업계, 금융권 등 궁극적으로...
이흥규 호반그룹 차장은 도농간 정보통신기술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전문 일간지를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정보통신 지식은 물론 인문학적 소양과 논리적 사고력 함양 기회를 제공한 ‘농어촌 학교 신문 교육 지원’사례 등을 설명했다
30일에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대기업 및 공공기관 담당자들과 기금의 발전 및 개선 방안 대해 논의해, 보다...
주하나 동덕여대 부총학생회장은 “1t짜리 쓰레기 수거 차량을 운전하는 미화원으로 학교가 80대 노인을 고용해 사고가 났다. 학교 측에 고용 규정 공개를 요구해 나이 제한 등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면밀히 살펴볼 것”이라며 “6년여 전부터 학교가 위험하다는 학생들의 목소리가 꾸준히 있었음에도 이를 무시해 결국 소중한 생명을 잃었다. 학생들은 이 같은 불통...
모듈러 공법은 공장에서 사전 제작된 부재를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공사기간 단축, 시공품질 향상, 안전사고 저감 등의 장점을 갖췄다. 선진국에서는 다양한 건축물에 모듈러 공법을 적용하고 있다.
이번 준공 현장은 구조 안전성과 내화 등 핵심기술을 개발해 적용한 13층 규모 국내 최고층 모듈러 주택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총 106가구의 공공임대주택...
서울시는 상도동 279일대 재개발사업과 연계해 도로의 가파른 경사를 낮출 수 있도록 높이를 조정, 성대로를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할 방침이다.
기획안은 지역의 중요한 자연 자원인 국사봉으로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통경축과 보행축을 설정하고 인근 초등학교와 저층 주거지에서 볼 때 열린 경관을 형성할 수 있는 단지 배치를...
이번 행사는 9일 대전 대덕연구단지 소재 DL이앤씨 안전체험학교에서 열렸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협력업체가 주도하는 자율 안전활동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수영 DL이앤씨 토목사업본부장 겸 최고안전책임자(CSO)와 임정빈 토목사업부장을 포함해 토목사업본부 주요 협력업체 20개 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력업체...
캠프에 참여한 서남초등학교 4학년 김주호 어린이는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할 지 자세히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대트랜시스는 글로벌 수준의 안전보건경영체계를 확립해 임직원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지속해 나가고, 가정에서도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