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산업과 정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해 각국 정부, 기업, 학계, 시민사회 등 이해관계자들의 AI 윤리 실천 사례를 공모한 후 우수 사례를 선정할 예정이다.
김수현 유네스코 아태지역사무소장은 “유네스코와 LG AI연구원은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면서 단순히 과정을 개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AI의 윤리적...
셀트리온은 이번 임상 결과가 학계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권위 있는 의학저널에 게재된 만큼, 의료 현장에서의 처방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미국 소화기학회 공식 학술지에 게재됨에 따라 유럽에서 램시마SC가 거두고 있는 성과가 미국에서 출시한 ‘짐펜트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이 연구 결과는 그동안 학계에 보고되지 않은 세계 최초의 기술이며, 연구팀은 이를 응용해 그동안 구현하지 못했던 90미터 이상의 장거리에서도 무선으로 통신이 가능한 전자피부도 개발했다.
연구팀은 개발한 전자피부를 이용하여 뇌파, 신체 움직임, 피부온도, 근육신호 등 우리 몸에서 나오는 인체 신호들을 원거리에서도 무선으로 정확히 측정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기업과 학계·시민사회까지 총 22명의 주요 인사가 함께 참여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과 혜안을 공유했다.
장관 세션에서는 AI 안전 연구소의 네트워킹 등 글로벌 협력 방안과, 에너지, 환경, 일자리 등 AI의 잠재적 부작용에 대해 회복 탄력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28개국이 동참한 AI 안전, 혁신, 포용 증진을 위한 서울...
이날 전문가세션에서 정부, 산업계, 학계의 인공지능(AI) 전문가들은 디지털 권리를 강화하고, 디지털 격차를 줄여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디지털 시대의 기본 가치를 보장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혁신을 추구하고, 이를 국제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앞으로 10년 간 디지털 시대를 준비하지 못한다면 그 간극은 훨씬 더...
행사를 주최한 항공우주협회 강구영 회장은 “오늘 포럼이 민간 주도의 하늘․우주공간 산업화를 위한 정부, 우주항공청, 학계․연구계 그리고 기업의 역할에 대해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뉴에어로스페이스 시대 우주항공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많은 토론과 혁신적인 제안이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는 화합의 장이...
‘AI의 기회 및 혜택의 전 세계적인 확산’를 주제로 열린 AI 글로벌포럼의 전문가 세션에서 기조연설을 맡은 고진 위원장은 정부, 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대한민국의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 현황과 함께 공공 부문에서의 AI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고진 위원장은 “난임부부를 위한 임신 예측 서비스를 통해 한국의 당면 과제인 저출생...
19개국 이상의 정부, 산업계, 학계 및 시민사회의 주요 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국내 기업으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네이버, 카카오, SK텔레콤, KT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업체로는 구글, 아마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와 기업들이 글로벌 국가 및 선도업체와 함께 AI 표준화 논의를...
이대희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장과 안철경 보험연구원장, 김홍기 한국경제학회장 등 정부 및 학계 인사 60여명이 참석했다.
신보는 국내 유일의 중소기업금융 전문 학술지인 중소기업금융연구를 발간하고 있다. 매년 학술 콘퍼런스를 개최해 우수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전문가와의 학술 교류를 통해 연구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정부의...
최종 선발된 기업과 학계·기관은 기술엑스포에서 제품·기술을 전시할 수 있고 현대건설 협력사 등록과 구매상담회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또 공동 연구개발(R&D)과 기술사업화 지원 등의 특전이 부여되고 우수 기업과 학계·기관은 상금도 받게 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우수 건설기술을 소개하고 급변하는 환경에 발맞춰 K 건설기술의 미래 경쟁력을...
진종욱 국표원장은 "이번 IEC 백서 주제 채택은 치열한 국제표준화 경쟁 속에서 민·관 협업을 통해 우리나라의 위상을 보여준 성과”라면서, “향후 관련 기업, 학계 및 연구소 등 국내 전문가가 참여하는 특별 작업반을 구성해 우리 기술이 IEC 표준 백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김은하 중소기업협동조합연구소 연구위원의 '중소기업협동조합 공동사업 현황분석과 활성화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학계, 협동조합계, 전문가들이 현장에 필요한 정책과 제도개선 방안에 관한 토론이 이어졌다.
김은하 연구위원은 “공동사업을 수행한 중기조합의 연평균 총수익은 13억6000만 원으로 미수행 조합(6억4000만 원)보다 2배가량 높다”며...
이번 간담회에는 학계, 협회, 공공, 금융 등 주거복지 분야 각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주거복지 정책에 대한 소통 및 향후 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국토부는 신생아 특별공급, 고령자복지주택 공급 확대 등 생애주기에 따른 주거 지원뿐만 아니라 기업형 장기임대를 도입해 양질의 민간임대주택이 시장에 공급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학계와 협회에서는...
이중희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부회장은 “지상파 재송신료는 현재 산정하는 객관적인 룰(rule) 자체가 없다”며 “학계에서도 재송신료 산정을 위한 여러 모델을 제시했으나 잘 수용이 안 되고, 정부와 이해당사자가 수년간 상생 모델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지상파 사업자들은 논의에 참여조차 하지 않고 재송신료 산정 기준조차 밝히고 있지 않다”...
특히 지난해 7월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발표한 논문이 학계의 큰 관심을 받으며, 2023년 금속 다층 국제 심포지엄(MML), 2024년 국제 자성 컨퍼런스(ICM)에서 기조연사와 2024년 미국물리학회(APS) March Meeting, 국제자성학회(Intermag) 등 저명한 국제학회 연사로 초청됐다.
응용과학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조길원 교수는 차세대 반도체 소재인 유기반도체 및 고분자...
'IFRS17 연결산 결과 분석·의의 및 보험회계 이슈에 대한 대응'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학계 △회계법인 △보험업계 등 보험회계 관련 분야의 최고 전문가 발표와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세훈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IFRS17 도입으로 보험사 재무정보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한 상황에서 다양한 이슈 관련 활발한 논의와 건설적 방안을...
대형마트 새벽배송 등 유통 규제를 개선하고 학계·업계·정부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유통산업 미래포럼을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는 규제를 지속 발굴하고 해소한다.
정부는 국내 사업자와 역차별 문제 해소 등을 위해 소액수입물품 면세제도(현재 150불) 개편 여부도 검토하고 위해제품 반입 차단을 위한 통관 시스템도 개선한다.
정부는 위해제품 관리 강화 및...
중대재해처벌법 개선 및 산재예방 방안 토론회 개최
중소기업계, 학계, 법조계가 중대재해처벌법이 현장 혼란을 가중하고, 재해예방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개선 및 산재예방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4월 1일 중대재해처벌법 헌법소원심판 청구에 이어...
UAM 상용화 시 도심 내 공간 제약을 해소해 줄 솔루션으로 꼽힌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국책과제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사업단과 긴밀히 협력하고, 산업계·학계·연구기관 각각의 강점을 살려 차원 높은 기술개발을 이뤄낼 것”이라며 “국가 산업의 기술 역량 확보 및 K-UAM 상용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