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과 이희는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로봇, 소리'에서 호흡을 맞췄다.
한편 이성민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끝내 지키고 싶은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로, '시그널' 후속으로 방송된다.
3%를 기록했다. 이는 ‘응답하라 1988’의 1, 2회 시청률 6.7%, 7.4%에 뒤지지 않는 기록으로 향후 반등을 예상케 한다. 이에 김진호 대중문화평론가는 “그동안 tvN 드라마는 ‘연타석 홈런’을 치지 못했다. ‘미생’의 후속작인 ‘하트 투 하트’ 역시 시청률이 폭락했다. 그런 의미에서 ‘시그널’의 시청률 추이는 주목할 만하다”고 밝혔다.
사진제공=tvN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일부 사업모델에서는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내고 있다.
11일 네이버 등에 따르면, 네이버가 차세대 성장엔진으로 육성중인 동영상 서비스 'V(브이)'를 비롯해 네이버페이, 후스콜 등이 초기시장 반응이 뜨겁다.
가장 기대되는 분야는 동영상 사업부문이다.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동영상 서비스인 네이버 'V(브이)'는 지난 7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