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의 발포주 신제품 ‘필굿(FiLGOOD)’이 ‘갑분굿’ 광고 시리즈의 두번째 영상인 ‘새치기 편’을 18일 SNS를 통해 선보인다.
필굿 광고 시리즈의 테마인 ‘갑분굿’은 갑자기 분위기가 좋아진다는 의미로 기존 젊은 층 유행어인 ‘갑분싸(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진다)’를 재미있게 바꾼 신조어다. 일상 속 각종 스트레스를 받는 순간을 필굿과 함께...
하이트진로음료가 주력 제품인 생수 사업을 강화하고 음료 부문 확대로 사업 구조를 다변화하면서 실적 개선에 청신호가 켜졌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올해 1분기 총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공격적인 투자와 신제품 출시를 단행한 결과 올 1~3월 음료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44% 성장했다. 생수 음료 부문의 매출...
하이트진로음료는 올 1월부터 3월까지 알코올 음료와 혼합해 이용하는 칵테일 믹서 라인인 ‘진로믹서 토닉워터’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늘었다고 4일 밝혔다. 2018년 판매량은 2017년 대비 38% 상승했다.
이 같은 성장의 중심에는 지난해 11월 ‘진로믹서 토닉워터’의 확장 제품으로 선보인 ‘토닉워터 깔라만시’와 ‘토닉워터 애플’이 있다. ‘토닉워터...
하이트진로의 미국 현지인 시장 공략이 통했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 미국 판매실적이 전년 대비 10% 성장한 1800여만 병(맥주500ml, 소주 360ml 기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소주와 맥주 판매는 각각 5%, 17%로 고른 성장을 보였으며, 전체 주류 판매는 최근 3년간 평균 15% 성장했다.
이 같은 성장은 기존 교민 시장 외 현지인 시장 공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하이트진로음료는 국내 최초 검정보리 차음료 ‘블랙보리’가 누적 판매량 5000만 병(340㎖ 기준)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2017년 12월 출시 이후 약 15개월 동안 우리나라 5000만 국민 1인당 1병씩을 먹은 셈이다.
‘블랙보리’는 세계 최초로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신품종 검정보리를 일상에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음료화한 제품으로 기존 보리차 음료와...
오비맥주에서 출시한 발포주 신제품 ‘필굿(FiLGOOD)’이 18일 첫 TV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의 핵심 테마는 갑자기 분위기가 좋아진다는 의미의 ‘갑분굿’.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유행하는 ‘갑분싸(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진다)’라는 말을 재미있게 바꾼 신조어다. 일상 속 각종 스트레스 받는 순간을 필굿과 함께 날려버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하이트진로홀딩스가 요식업 종사자 대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한다.
하이트진로홀딩스는 21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김인규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장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 증서와 기념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장학생은 서울 수도권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요식업 및 생계형 자영업주의 자녀 총...
7%↑
△하이트진로홀딩스, 작년 영업익 1035억…3.4% ↑
△아이에이치큐, 작년 영업익 136억…10.8% ↓
△코리안리, 670억 규모 스위스 자회사 90만 주 취득
△우신시스템, 한국GM 신형 SUV 차체 부품 공급 수주
△코리안리, 주당 현금 275원 결산 배당 결정
△코리안리, 작년 영업익 1440억… 18% ↓
△유니퀘스트, 주당 100원 결산배당 결정
△태원물산...
배당수익률 상위 종목은 △효성(6.6%) △휴켐스(5.8%) △현대중공업지주(5.3%) △메리츠종금증권(4.9%) △롯데정밀화학(4.7%) △기업은행(4.6%) △한라홀딩스(4.4%) △S-Oil(4.4%) △하이트진로(4.4%) 등이다.
이번 연방공개준비위원회(FOMC)에서 추가된 성명 문구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우려를 감고려한 스탠스 변화로 판단한다. 이는 지수의 하방경직성을 높이는 요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