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
△하이트진로, 300억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
△LG하우시스, 3Q 영업익 389억원…전년동기比 7.6% ↑
△코스모화학, 3Q 영업익 32억원…흑자전환
△OCI, 백우석ㆍ이우현 각자 대표이사 체제 변경
△하이트진로, 임단협 단체교섭 타결…공장 생산 재개
△한미반도체, 中 SPIL과 29억 규모 반도체 제조용 장비 계약 체결
△한국타이어...
이외에도 현대로템(9위), 하이트진로(10위)도 주가는 각각 3만8750원에서 1만7700원으로, 4만2450원에서 2만6300원으로 절반가량 줄어들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조2496억 원)는 상장일 종가(14만4000원)보다 두 배 이상 상승하며 무려 134.4%에 달하는 상승률을 보여 대조된다.
한편, 코스닥 시장의 경우 올해 7월 상장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1조87억 원을...
신한금융투자는 17일 하이트진로에 대해 “기대를 뛰어넘는 호실적이 예상되며, 파업으로 인한 우려는 매수 기회”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유지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 임단협 단체교섭 결렬에 따라 6개 공장 중 4개 공장이 생산을 중단했다”며 “지난 구조조정으로 인한 인건비 절감 효과는 370억원에 육박하며...
NH투자증권은 11일 하이트진로에 대해 맥주 부문 판매량 증가로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 원을 각각 유지했다.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제품 ‘필라이트’의 성수기 판매량이 약 260만 C/S(500ml 20본)으로 당초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고, ‘Hite Extra Cold’ 브랜드도 전년 동기의 기저 효과와...
“마트에서 소비자들이 카트에 필라이트를 가득 실은 모습을 보고 그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데에 보람을 느꼈습니다”(진우석 대리)
하이트진로우의 발포주 ’필라이트’의 상승세가 거침 없다. 출시 20일 만에 6만 상자(1상자=355㎖×24캔)를 완판하는 등 품절대란의 주인공으로 떠오르는가 하면 8월만 기준 누적 판매량 200만 상자(5000만 캔)를...
케이프투자증권은 6일 하이트진로에 대해 부진했던 맥주 판매 증가와 비용 축소로 이익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 원을 신규 제시했다.
조미진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실적은 전년대비 매출액 1.7%, 영업이익 41.2%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감소하던 맥주 판매가 상승세로 전환되고, 구조조정을...
차재현 동부증권 연구원은 “하이트진로는 2분기 양호한 실적으로 주가 반등에 성공했다”며 “3분기 이후 당사의 실적 추정치 달성에 무리가 없어 보이며, 영업레버리지가 큰 주류업의 특성상 맥주, 소주 부문의 시장 지배력 회복 가능성은 향후 주가에 계속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 연구원은 소주시장에서 하이트진로가 시장점유율을 확대해나갈...
롯데칠성과 하이트진로도 각각 11.13%, 3.74% 하락했다. 지난해 말 국내 주류 제조사들이 맥줏값을 올리면서 판매가 줄어든 데다 수입맥주 공세도 강화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다만 일부 종목의 경우 8월 계절 효과와 함께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전망이다.
여행업종은 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황현준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으로 여행...
한국투자증권은 13일 하이트진로에 대해 하반기부터 실적 모멘컴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 원을 유지했다.
한국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0.7%, 27.3% 증가한 5041억 원, 351억 원으로 추정된다”며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하이트’ 브랜드...
조광피혁, 하이트진로홀딩스, 일동홀딩스 등 11개 기업”이라고 예상했다.
편입예상 기업과 편출예상 기업의 주가는 이미 이벤트 효과를 반영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조 연구원은 “편입예상 기업은 4월 이후 평균 주가가 6.1% 상승했다”며 “같은기간 코스피200이 1.5%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양호한 주가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3%↓
△한국프랜지공업, 보통주 1주당 250원 현금배당 결정
△남광토건, 987억 원 규모 아파트 신축공사 수주
△하이트진로, 보통주 1주당 900원ㆍ우선주 950원 현금 배당 실시
△디아이씨, 보통주 1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삼호, 1205억 원 규모 아파트 신축공사 수주
△삼성출판사, 보통주 1주당 110원 현금 배당 결정
△동아쏘시오홀딩스, 주당 1000원...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www.dunlopkorea.co.kr)가 ‘팀 스릭슨’덕에 최고의 주가를 올렸다.
스릭슨 볼을 사용하는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016 시즌 신인상 및 최저타수상(베어트로피)을 수상헸고, 이보미(28·노부타그룹)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기 때문이다.
2014년부터 스릭슨 Z-스타 볼을...
이미 CJ제일제당, 대상, 농심, 하이트진로, 샘표식품, 크라운제과 등 주요 음식료업체들은 지주회사 전환을 완료했다. 투자 효율성과 핵심사업 집중, 책임경영 강화 등의 이유에서다.
증권가는 이번 인적분할이 회사의 체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주주가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신설 사업회사는 현...
‘처음처럼’, ‘클라우드’ 등 브랜드를 보유한 롯데칠성 주가는 올해만 29.6% 빠졌다. 하이트진로도 4.16%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혼술 문화가 회식형 음주 문화를 대체하면서 주류업종 대표 기업들의 입지가 줄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혼술로 대표되는 가정용 소비 시장이 고속 성장하면서 다양한 제품을 시도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술집 문화는 물론, 음주 문화에 유리한 희석식 소주나 레귤러 맥주에 집중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하이트진로, 롯데칠성 등 기업들도 시들해졌다. 주류업체 무학 주가 역시 올초 대비 35% 가량 급락했다.
게다가 최근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외산 맥주 소비량이 국내 맥주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수입 맥주 소비는 지난 3년간 평균 27...
한 연구원은 “대표 기업들의 실적 성장률도 크게 회복되기 어려울 전망”이라며 하이트진로(2만4000원) 롯데칠성(180만원 하향)의 목표주가를 종전 대비 각각 하향 조정했다. 그는 “소주는 가격 인상 효과 지속되나 3분기 국내 레귤러 맥주 시장은 약 10% y-y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어 기업들 실적에 부담이 될 전망”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