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12일 하이트진로에 대해 업황 개선에 따라 구조적 점유율 상승세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4만6000원에서 5만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2개 연속 큰 폭의 이익 개선세를 보여줄 전망”이라며 “매출 증가로 마진율을 개선하고 유흥 시장 부진에 따른 상대적 판촉 강도가...
현재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상향 조정된 종목은 △아이에스동서(696.2%) △SK디앤디(377.7%) △하이트진로(241.4%) △농심(220.6%) △SK하이닉스(139.0%) △카카오(135.2%) △넷마블(103.2%) △키움증권(102.8%) △엔씨소프트(101.7%) △한샘(100.3%) 등이다.
업종별로는 지난 2개월 간 △서비스업(33.44%) △비금속광물(28.67%) △화학(25.60%) △기계(24.31%) △음식료업(24.21...
메리츠증권은 18일 하이트진로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한 주류시장 침체를 돌파(突破)한 실적 서프라이즈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 원에서 4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정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2%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561억 원으로 전년도 42억 원 적자에서 대폭 개선됐다”...
대신증권은 18일 하이트진로에 대해 코로나19 영향에도 견조한 수요를 유지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9000원에서 4만4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회사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5339억 원, 영업이익은 561억 원을 기록하면서 흑자 전환했다.
한유정ㆍ노희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 영업이익은 기존...
이어 “광고판촉비 부담이 컸던 라면/맥주 시장도 유사한 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며 “국내에서 점유율을 확장 중인 농심과 하이트진로는 고정비 부담이 큰 만큼 유의미한 이익 레버리지가 기대된다. 연간 컨센서스는 상향될 공산이 크다”고 내다봤다.
또 “코로나19에 대한 부정적 영향은 FC보다 클 것이며 회복 속도는 훨씬 비탄력적”이라며 “식자재 업체에...
키움증권은 1일 하이트진로에 대해 1분기를 저점으로 시장 수요 회복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 원을 유지했다.
키움증권 박상준 연구원은 “하이트진로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37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 것”이라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외식 경기 위축에도 신제품 테라와 진로의 판매량 호조로 시장점유율이 가파르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3만 원을 유지했다.
심은주 연구원은 “하이트진로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1.7% 증가한 5148억 원, 흑자전환한 326억 원으로 추정한다”라며 “맥주 매출액은 전년대비 30.3%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고, 수입 맥주를 제외한 하이트진로의 제조 맥주 매출액은 신제품 판매 호조 기인해 전년대비 46.5% 증가할...
21%(2900원) 올랐으며 하이트진로홀딩스도 1.79%(250원) 상승마감했. 이들 기업은 일본산 펜, 맥주, 옷 등을 대체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드는 국내 업체들로 분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미국에서 신제품들을 내놓으며 전날 1.00%(600원) 오른 6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기관이 전날에만 916억 원 순매수하며 주가를...
같은 기간 일본 유니클로 불매 운동이 확산하면서 주목받은 신성통상은 25.6%, 일본 맥주 불매운동 수혜주로 꼽힌 하이트진로홀딩스도 18.33% 올랐다.
한편 내년 총선이 가까워지며 연말 들어 정치인 테마주도 주목받고 있다. 특정 정치인과 회사 내부자의 학연ㆍ지연 등을 이유로 테마주가 형성된 양상이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총선 출마 기대감에 소위 ‘이낙연...
심 연구원은 “오비맥주는 10월 말부터 맥주 출고가를 평균 4.7% 인하하고, 2020년 말까지 인하된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라며 “하이트진로는 신제품 매출 확대 및 소주 매출 상승에 총력을 다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롯데칠성도 탑라인 회복이 급선무인 만큼 주류 3사의 비용 부담은 올해보다 확대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유안타증권은 17일 하이트진로에 대해 신제품(테라ㆍ진로이즈백) 판매 호조로 매출 성장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3만3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5336억 원, 영업이익은 131% 오른 406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컨센서스와 유사한 수준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
13일 오전 10시 47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하이트진로가 전일 대비 3.91%(1100원) 내린 2만6950원에 거래 중이다.
차재헌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오비가 맥주 가격을 인하하고 마케팅 비용을 집중하는 등 시장지배력 약화에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내년 영업이익을 10% 하향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도 소폭 하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IBK투자증권은 29일 하이트진로에 대해 내년 상반기까지 수익성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 원에서 3만3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IBK투자증권 김태현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까지 수익성 개선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며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466억 원, 1324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실적 추정치를 올리면서...
남영비비안(-6.86%), 신성통상(-6.65%), 하이트진로홀딩스(-6.54%) 등도 동반 하락했다.
이들 종목은 앞서 일본의 수출 제재 이후 일제 불매운동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에 주가가 오른 바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정부의 지소미아 종료 연기 결정으로 한일관계 개선의 계기가 마련되면 그간 일본과 갈등의 여파로 주가가 오른 이들 애국 테마주의 상승 동력이 약해질...
연구원은 “주가 지수가 올해보다는 내년 실적에 무게를 두고 움직이는 모습”이라며 “다만 12개월 선행 영업이익 상승기업비율이 전주 대비 두드러지는 업종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이에 해당하는 업종은 필수소비재, 호텔, 레저서비스 업종 등”이라며 “특히 필수소비재는 17개 분석기업 중 KT&G, 오리온, 농심, 하이트진로 등...
그는 “개별 종목별로 전년대비 주가 상승폭이 큰 기업은 하이트진로(+63.3%)이며, 최근 3개월 기준 양호한 주가 상승을 보인 종목은 하이트진로(+23.5%)와 오리온(+18.2%), KT&G(+5.1%) 정도”라며 “반대로 최근 1년간 주가 하락폭이 가장 큰 기업은 CJ제일제당(-32.5%)과 롯데푸드(-38.2%)이며 최근 3개월간 낙폭이 컸던 기업은 역시 CJ제일제당(-21.5%)과 동원F&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