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구상엽)는 하이트진로의 계열사 부당지원 사건을 수사해 일감 몰아주기 혐의를 받는 김인규 대표이사, 박 부사장, 김모 전 상무, 하이트진로 법인 등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은 이들이 2008년부터 2017년까지 맥주캔 제조·유통과정에 박 부사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계열사인 서영이앤티를 끼워 넣는 방법...
크래프트&드래프트 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치어스가 하이트진로 맥주와 함께 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내달 15일까지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치어스 공식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전국 치어스 매장에서 하이트진로 맥주와 자신이 좋아하는 치어스 메뉴를 소개하는 내용의 댓글과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1명)과 영화 관람권(3명)...
이는 '하이트(Hite) 맥주'가 러시아에서 수입맥주 매출 2위를 인기를 끈 데 이어 하이트 브랜드를 내건 라면 판매까지 나선 것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러시아 진출 배경에 대해 "러시아에서 하이트맥주가 수입맥주 2위를 기록할 정도로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졌다. 이에 현지 수입 딜러의 요구로 라면 제품을 생산해 수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 참이슬은 브랜드 모델을 5년만에 레드벨벳 아이린으로 교체했다. 지난해 20주년을 맞은 참이슬은 과거 진로 시절을 포함할 경우 95년이라는 긴 역사를 자랑한다. 소주 대표 브랜드다운 역사지만 오히려 젊은 층에게는 올드하다는 이미지를 줄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들어 꾸준히 2030을 공략해 왔다. 아이린 발탁 이전에 참이슬의 간판은 5년간...
오비맥주가 하이트진로 ‘필라이트’에 대항하는 발포주 ‘필굿’을 야심차게 선보인 가운데 패키지에 일본식 표현인 ‘HAPPOSHU(핫포슈)’를 표기해 내세운 점이 눈길을 끈다.
오비맥주는 지난 16일 발포주 브랜드 ‘필굿’을 출시하고 약 2000억원 규모의 국내 발포주 시장에 뛰어들었다. 앞서 2017년 4월 하이트진로는 국내 처음으로 발포주 ‘필라이트’, 2018년...
전체 맥주 시장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지만 하이트제로 출시 전과 비교하면 6년새 8배 넘게 성장했다.
시장 조사 연구 기관 글로벌 마켓인사이트는 세계 무알코올 주류시장이 2024년까지 연 평균 7.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의 경우 현재 무알콜음료 시장 규모가 7000억 원에 달한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일본과 비교하면 국내 시장도 최소 1000억 원...
하이트진로가 135㎖ 초소용량 맥주 ‘기린이치방 미니캔(이하 기린 미니캔)’을 출시한다.
하이트진로는 1인 가구의 증가와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트렌드로 소용량 제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린 미니캔을 출시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기린 미니캔은 기존 용량의 절반 수준의 양으로 일본에서는 1990년에 앞서 출시된 바 있다. 국내...
하이트진로는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맥주 하나로 색 다른 분위기와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였다.국내 맥주업계 최초로 2015년 레드 에디션과 2016년 그린 에디션 완판에 이어 2017년에는 다양한 캔 트리 인증샷 열풍을 일으킨 화이트 에디션을 출시, 완판 기록을 이어갔다.
올해는 포근한 이미지의 산타클로스와 눈사람...
하이트진로음료는 전국 50만 요식업소 공략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수제맥주 및 생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레스펍 ‘치어스’와 ‘쏘토닉’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업무협약의 목적은 양사가 함께 한국형 소주 칵테일 ‘쏘토닉’의 확산을 추진함으로써 건강한 음주 문화를 조성해 나간다는 데 있다.
협약에 따라 하이트진로음료는 자사...
하이트진로는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 맥주 하나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올해로 4번째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인 바 있다.
6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하이트진로 홍보존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에디션 대형 캔트리는 가로 1.8m, 높이 2.9m 크기로, 3주간의 제작 준비 과정을 거쳐 크리스마스 에디션...
수제맥주 및 생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레스펍 치어스가 하이트진로음료와 컬래버레이션으로 ‘한방울 이슬깔라 쏘토닉’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치어스 신메뉴와 하이트진로음료의 신제품 토닉워터 깔라만시 출시 기념으로 진행된 프로모션이다. 참이슬 두 병 주문 시 신제품 토닉워터 깔라만시 1병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하이트진로 역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기린 등 글로벌 브랜드와의 합작이나 위탁 생산을 검토 중이며, 롯데는 아사히 또는 몰슨 쿠어스를 직접 생산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처럼 맥주에 적용되는 주세법이 종량세로 개정되면 한국에서 직접 제조에 나서는 글로벌 맥주 브랜드는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종량세 도입 효과는 글로벌 기업의 한국 생산기지...
하이트진로는 2013년 ‘1664 블랑’을 국내에 처음 출시했으며 이후 5년 만에 400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 가정 시장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2016년부터는 생맥주 판매를 시작해 지난해에는 ‘1664블랑’의 한국 판매량이 세계 1위에 오르며 본고장 프랑스를 제치기도 했다.
이번에 출시한 ‘크로넨버그 1664 라거’는 균형 잡힌 바디감과 부드러운 거품이...
하이트진로는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 맥주 하나로 색 다른 분위기와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여 왔다. 국내 맥주업계 최초로 2015년 레드 에디션과 2016년 그린 에디션 완판에 이어 2017년에는 다양한 캔 트리 인증샷 열풍을 일으킨 화이트 에디션을 출시, 완판 기록을 이어갔다.
올해는 포근한 이미지의 산타클로스와...
하이트진로음료가 국내 토닉워터 시장 1위 브랜드인 ‘진로믹서 토닉워터’ 신제품 2종을 내놨다.
이번 신제품은 ‘토닉워터 깔라만시’과 ‘토닉워터 애플’로, 소주와 최적의 궁합을 이루는 한국형 소주 칵테일 믹서 제품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진로믹서 토닉워터 깔라만시’는 깔라만시 착즙액을 사용해 토닉워터에 풍미를 더한 제품이다. 소주와...
하이트진로는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 맥주 하나로 색 다른 분위기와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 맥주업계 최초로 2015년 레드 에디션과 2016년 그린 에디션 완판에 이어 2017년에는 다양한 캔 트리 인증샷 열풍을 일으킨 화이트 에디션을 출시, 완판 기록을 이어갔다.
올해는 포근한 이미지의 산타클로스와...
롯데주류는 3조 원 규모의 대만 맥주 시장에 피츠 수퍼클리어를 선보였다.
올해 수출액 1000억 원 돌파를 목표로 하는 하이트진로는 동남아 소주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지난해 하이트진로 수출액은 940억 원이었다. 지난해 하이트진로의 국가별 소주 수출 비중은 일본이 56.6%로 가장 높았다. 이어 동남아 17.6%, 미주지역 12.6%, 중화권 9.4%, 유럽·아프리카 3.8% 등이었다....
하이트진로는 가정 시장 공략과 더불어 맥주 브랜드의 인지도 확대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 싱가포르에서 열린 국제 맥주 축제인 ‘비어페스트아시아2018(Beer Fest Asia 2018)’에 부스로 참가해 하이트와 망고링고를 알렸다.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황정호 상무는 “싱가포르는 수입 메가 브랜드의 시험 무대로서 경쟁이 매우...
사정이 이렇다 보니 하이트진로와 오비맥주 등 국산 맥주들은 주세가 상대적으로 낮은 발포주로 눈을 돌리기도 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이트진로가 출시한 발포주 필라이트는 맥주에 비해 1000억 원가량의 세금을 절약한 것으로 전해진다.
게다가 최근 들어 대기업 유통채널에서도 수제맥주 시장에 관심을 보이면서 국내 맥주시장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다....
교민 시장을 넘어 현지인을 대상으로 하이트와 참이슬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 올해 상반기 맥주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65%, 소주는 32% 가량 증가했다.
하이트진로는 프랑스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향후 영국 런던 안테나샵 오픈 등 유럽 시장 공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상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