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맥주를 생맥주처럼 즐길수 있는 테팔 비어텐더(생맥주 기계), TV보다 더 큰 화면으로 스포츠 경기를 볼 수 있는 COMS 빔프로젝터는 비롯해, 하이트진로 '테라 스마일리',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 레트로 4종, 동원 참치볶음밥 등 간식거리를 합리적인 가격 혜택으로 선보인다.
김 연구원은 ”경쟁사의 가격 프로모션과 도매장 가수요 확대 영향으로 하이트진로의 M/S(시장점유율)는 상승이 제한됐다“며 ”유흥시장 회복이 더딘 가운데 맥주 점유율은 40% 수준에서 접전 양상이며 소주는 60% 중반대의 높은 레벨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맥주 점유율은 하반기 수도권 유흥시장 회복이 변수가 될 전망이며, 소주는 진로의...
하이트진로 측은 "팬데믹 이후 줄곧 가정 대 유흥주점 출고 비율은 6.5대 3.5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라면서 "사실 이달부터 맥주 성수기에 들어가면서 음식점이나 술집에서 소비가 많이 늘어나야 하는 시점이라 출고 비율이 조정돼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 올림픽 특수도 사라져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마스크를 벗고...
가장 먼저 무알콜 맥주 시장에 뛰어든 하이트진로는 2012년 알코올이 발생하는 발효과정을 제외한 제조 공정을 거친 무알콜음료 ‘하이트제로 0.00’을 내놨다. 최근에는 업계 최초로 ‘진로토닉워터’의 무칼로리 버전인 ‘진로토닉워터 제로’도 출시했다.
롯데칠성음료도 2017년 무알콜음료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를 내놨다. 이 제품 역시 비발효...
IBK투자증권은 25일 하이트진로에 대해 "2분기도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가 이어졌지만 하반기 기대감은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1000원을 유지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7%, 6.9% 줄어든 5720억 원과 503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사회적...
하이트진로가 첫번째 스페셜 한정판을 선보였다. 디자인은 특별하게, 가격은 합리적으로 변신한 ‘테라X스마일리 한정판’으로 여름 성수기 주류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소비자에게 청정 웃음을 선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테라 X 스마일리 한정판’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스마일리 한정판은 특별히 기존 테라 캔...
국순당은 미국 나파밸리의 가성비 높은 레드 와인인 ‘나파 컷’을 단독 론칭했고 하이트진로는 이탈리아 최대 와이너리 ‘메짜코로나 디노떼 레드 블렌드’를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는 독점 와인 수입 확대와 함께 와인 직영샵 ‘와인온(WineOn)’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도 최근 미국 나파밸리 파 니엔테의 싱글 빈야드 와인 ‘니켈&니켈 4종...
해수부는 지난해 9월 제주도와 첫 번째 반려해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주맥주, 하이트진로, 공무원연금공단이 각각 제주도 금능, 표선, 중문색달 해수욕장을 맡아 관리하는 반려해변 시범사업을 한 바 있다.
올해부터는 인천시, 경남도, 충남도도 반려해변 대상 지역을 선정하고 반려해변 정화활동에서 수거된 쓰레기를 처리하는 등 참여자의 반려해변 활동을...
GS리테일이 모나미와 협업한 ‘모나미 매직’ 음료, 하이트진로가 내놓은 한정판 굿즈 ‘진로 소주병 디퓨저’ 등 자칫 식음료와 실제 생활화학용품 구분에 혼란을 줄 수 있어 안전에 위협이 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실제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위해 감시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장난감 관련 위해 건수 중 입이나 코, 귀에 등에 넣어 발생하는 '삼킴-삽입' 관련...
교촌이 낙점한 수제 맥주 시장은 지난해 1180억 원에서 2023년에는 3700억 원으로 3년만에 3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백질과 채식 시장 역시 가치소비 트렌드에 부합해 2019년 500억~600억 원에 그쳤던 시장 규모는 1년 만에 2배 가까이 이상 커졌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스타트업 투자 및 사내 벤처 시스템에 투자해 젊은 활기를 불어넣으려는 곳도 있다.
하이트진로는...
하이트진로는 이달 중 글로벌 맥주 브랜드 격전지인 홍콩에서 가장 먼저 판매를 시작하며, 다음달 중순 이후 미국, 싱가포르 순으로 현지 판매 예정이다. 출시 요구가 높았던 교민 시장에 우선적으로 공급한 뒤,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한식당 등 판매처를 점차 확대해갈 방침이다. 현지 소주 거래처들과의 협업을 통해 테라의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갈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최초 프리미엄 흑맥주 브랜드인 ‘스타우트’의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츄러스 전문 매장 스트릿츄러스와 함께 신메뉴 ‘스타우트 츄러스’를 한정판으로 내놨다. 블랙데이 이벤트 메뉴로 선보인 스타우트 츄러스는 스타우트 브랜드 특징을 고려해 진한 흑빛을 기존 오리지널 츄러스에 입혀 스트릿츄러스 이태원 1호 본점에서 판매했다....
앞서 지난달 무학과 오비맥주는 하이트진로 직원이 자사 홍보물을 훼손하고 철거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무학 역시 수사 결과를 바탕으로 하이트진로를 고발했다. 하이트진로도 오비맥주의 자사 홍보물 훼손 및 철거 혐의로 경찰 수사를 준비중이다.
맥주 시장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진 배경은 과도한 1위 경쟁이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하이트진로의...
여기에 5인 이상 집합 금지와 음식점의 영업시간 규제에 타격 맞은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가 가격을 높이면서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국산 맥주 10개 팔릴 때 1개는 수제 맥주
00일 GS리테일에 따르면 편의점 GS25에서 판매되는 국산 맥주 중 수제 맥주 비중은 지난 2018년 3.7%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16.3%로 치솟았다. 전체 맥주와 비교해도 500㎖ 캔...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테라의 첫 번째 한정판인 만큼 캔 디자인은 물론 스페셜한 가격, 굿즈 등 다채로운 소비자 마케팅 활동 전개에 노력을 기울였다“며 “시대상을 반영하는 대표 맥주로,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도전과 혁신을 지속하며 침체된 시장 분위기의 반전과 성장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맥주와 소주 등 주류 일색을 갖춘 전문기업인 만큼 다양한 라인업으로 홈술족을 겨냥하고 있다.
하이트진로가 청정라거 시대의 개막을 알린 테라는 출시 3년차를 맞아 맥주 시장 1위 탈환을 위한 공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특히 코로나19로 주류 시장 자체가 축소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등으로 유흥 시장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판매량이...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청정라거-테라가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며 국내 대표 맥주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기준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 16억5000만 병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맥주 브랜드로 자리한 '청정라거' 테라는 이를 통해 출시 3년 차에 맥주 시장 1위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세운 상태다.
하이트진로는 요기요-테라사이클과 함께 올바른 자원순환의 확산을 위한 재활용/분리배출 독려 프로그램 '청정 리사이클' 캠페인을 실시한다. 하이트진로는 지구의 날인...
구매력이 있는 종합주류기업인 하이트진로, 롯데칠성음료, 오비맥주 등은 연간 계약을 통해 캔 수요를 미리 확보하기 때문에 이번 캔 대란에서 비교적 비켜나 있지만 중소규모 제조사들은 당장 캔 수요 부족으로 제품 생산에 차질을 빚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다품종 소량 생산에 집중해온 수제맥주 업계가 공급 부족에 직격탄을 맞을 전망이다.
불이 난 한일제관...
올 들어서는 비알콜 맥주인 ‘칼스버그 0.0’을 국내에 공식 론칭하며 하이트진로음료가 선점해온 시장에도 도전장을 냈다.
위스키 ‘임페리얼’을 판매하는 드링크인터내셔널은 자회사를 통해 와인 수입을 강화하고 있다.
드링크인터내셔널은 자회사 인터리커를 통해 칸 영화제 공식와인인 ‘무똥까데’의 공식 수입을 알렸다. 인터리커가 선보이는 ‘무똥 까데’는...